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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동시선집 상세페이지

박지현 동시선집작품 소개

<박지현 동시선집> 부산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부산문학 아동문학 부문 본상, 이주홍문학상 아동문학부문 본상 등을 받은 시인 박지현의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에는 <바닷가에서>, <아이들이 떠난 교실 안 풍경> 등 시인이 고른 대표 동시 10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시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11명의 동시인과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4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시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를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저자 소개

저자 - 박지현
초등학교 4학년까지만 해도 온갖 지병으로 출석률이 아주 저조해 기초 단위 지식은 거의 전무한 상태, 그러다 보니 집중력이 드러나지 않아 매사에 산만한 아이였다고 한다.
우연히 김소월 시집을 접했다. 난생처음 독서를 맛보게 되었다.
사춘기 시절 왠지 그 시가 좋기만 했다. 어렴풋이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고 누구나 읽어도 쉽게 문장이 배열되어 노래처럼 외우기 좋은 시구(詩句)였다. <진달래 꽃> <엄마야 누나야> <먼 후일> <풀 따기> <바다> <산 위에> <옛이야기> <못 잊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애모> <초혼> <가는 길> <접동새> 등을 마구 외웠다. 깊은 의미는 모르면서 그저 좋아서 재미있어서 읽었다. 그런 흥취의 독서로 어느 정도 정서적 안정을 찾았고 계속 보약을 먹고 약물 치료를 받아 거의 건강이 회복되어 갔다.
1979년 첫 동시집 ≪햇병아리 산비둘기≫(아주출판사) 펴냄.
1983년 ≪햇병아리 산비둘기≫로 제5회 부산아동문학상 받음.
1985년 동백문학 신인상 받음.
1987년 동시집 ≪풀잎 노래≫(도서출판 글숲) 펴냄.
1992년 동시집 ≪거울 앞에서≫(아동문예) 펴냄.
1993년 ≪거울 앞에서≫로 한국아동문학상 받음.
1999년 동시집 ≪남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전봇대≫(아동문예) 펴냄.
2002년 ≪남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전봇대≫로 제9회 부산문학 아동문학 부문 본상 받음.
2010년 동시집 ≪아이들이 떠난 교실 안 풍경≫(도서출판 해성) 펴냄.
2012년 ≪아이들이 떠난 교실 안 풍경≫로 제32회 이주홍문학상 아동문학부문 본상 받음.

목차

시인의 말

1부 햇병아리 산비둘기
햇병아리 산비둘기
채소밭

아지랑이
밭매기 노래
무지개다리
버들잎 노래

파도
비 오는 날
반딧불
담쟁이
바닷가에서
가랑잎 1
가랑잎 2
아기 감나무와 엄마 감나무
잠자리
팽이
바위

2부 풀잎 노래
꽃 마음
산속
봄 2
봄날 어린이 놀이터
집 보는 강아지
봄 3
기차
유리창
파도

신발
채소 장수 아줌마
바닷가에서
여름밤 별똥별
바람
한밤
눈 풍경
한겨울
시계 1
반성

3부 거울 앞에서
봄 하늘
기다리는 봄
밤새 온 비
하늘의 종달새
시골집 앞마당에서만
봄이 오는 그날에
비 온 뒤 산
여름 아침
여름 아침 꽃
메아리 2

철모
빈집
가을밤
거울 앞에서
돋보기의 말
팽이 치던 소년
한밤
햇살의 마음속엔
아름다운 시

4부 남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전봇대
새싹
봄이 오기까지
봄 나비
봄 햇살
봄 3
봄 4
씨앗에서 열매까지
산새
아버지와 함께
마음 꽃

여름 바다
부채
남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전봇대
난 뿌리로 자랄 거여요
5월 바람
새벽
달빛 그림자
가을밤 귀뚜라미
가을
시곗바늘 위성
할아버지 방 거울
바람
아빠 신발
반성과 용기

5부 아이들이 떠난 교실 안 풍경
봄이 오는 날
도시의 봄
내가 맨 처음 봄, 가을을 알았을 때가
경운기의 꿈
고요한 아침 숲 속
아침 이슬
호박 넝쿨이 커 가는 시골집 풍경
영이 방 햇살
비눗방울과 빗방울
일개미의 하루 생활
여름밤 하늘을 보며
바람의 하루
처음 세상 밖으로 나온 개미 한 마리
전깃줄이 하는 일
바다와 하늘
태풍의 모습
필통 안의 밤
바늘과 실
아이들이 떠난 교실 안 풍경
바느질
그림 그리기
어느 부엌의 수돗물
서랍과 건망증
눈먼 할머니의 밤
고단한 잠
아기
하루
하나밖에 없는 지구가 무척 생각납니다
내 동생 독도를 구해 주세요
빨래
책 읽기

박지현은
지은이 연보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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