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0.03.2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0.9MB
- 약 23만 자
- ISBN
- 9791128834349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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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카프카가 남긴 장편소설은 고작 3편이다. 고독 3부작이라고도 불리는 ≪실종자≫≪소송≫≪성≫. 그중 첫 작품인 ≪실종자≫는 두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미 ≪실종자≫ 속에는 카프카 문학의 모든 것이 들어 있었다. 이 책은 한국카프카학회 회장과 자문위원을 역임한, 카프카 연구의 권위자 편영수 필자가 번역하고, 소설의 창작 과정, 작품 해석, 판본 설명 등을 포함한 해설, 지은이 소개와 연보, 서울대 김태환 교수의 서평 등이 실린 ≪실종자≫의 결정판이다. 미국 화가 에믈렌 에팅(Emlen Etting)의 그림이 함께 실렸다.
프란츠 카프카는 체코 출신으로 독일어를 사용하는 유대 상인 가문의 아들로 1883년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독일계 초등학교, 김나지움을 거쳐 프라하 대학에서 수학했다. 1906년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17년 걸린 폐결핵이 악화해 1924년 사망했다. 밀레나의 기억에 의하면 카프카는 소심하고, 두려움이 많고, 부드럽고, 착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가 쓴 작품들은 잔인하고 고통스러웠다. 그는 세상이 무방비 상태의 인간들을 찢고 파괴하는 보이지 않는 악령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그는 현대 독일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썼다.
"1장. 화부
2장. 외삼촌
3장. 뉴욕 교외의 별장
4장. 람제스로 가는 길
5장. 옥시덴탈 호텔에서
6장. 로빈슨 사건
7장. 도심에서 떨어진 교외의 길임에
8장. 로빈슨이 “일어나! 일어나!”라고 외쳤다
미완성 부분
브루넬다의 이사
카를은 길모퉁이에서 보았다
그들은 이틀 밤낮으로 기차를 탔다
해설
부록−카프카의 ≪실종자≫ / 김태환
지은이에 대해
지은이 연보
옮긴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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