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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에이번리 이야기 상세페이지

빨강머리 앤 에이번리 이야기작품 소개

<빨강머리 앤 에이번리 이야기> [안내]
이 상품은 <오디오북 빨간머리 앤 : 에이번리 이야기>의 텍스트만 제공해 드리는 텍스트형 전자책 상품입니다. 오디오북 감상에 필요한 usb나 음원 파일 등은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에이번리 이야기>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1909년 발표한 빨강머리 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초록지붕 집 이야기> 마지막에서 앤은 매슈를 떠나보낸 후 대학을 포기하고 에이번리 마을의 마릴라 곁에 남게 된다. <에이번리 이야기>는 그 후 2년 동안의 이야기이다.

앤의 나이는 열일곱 살. 에이번리 학교의 초보 교사로서 어린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면서 사건 사고가 벌어진다. 길버트, 다이애나, 제인 등 친구들과 에이번리 개선 사업회(혹자는 연애 사업회라고 부르는)라는 모임을 만들어 마을 곳곳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면서 좌충우돌하고. 마릴라와 함께 여섯 살 쌍둥이 데이비와 도라를 입양하는 큰 변화도 생긴다. 마치 인기 아침드라마처럼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웃들과 황당하지만 감동적인 사건들이 매일매일 벌어진다.


저자 프로필

루시 모드 몽고메리 Lucy Maud Montgomery

  • 국적 캐나다
  • 출생-사망 1874년 11월 30일 - 1942년 4월 24일
  • 학력 1896년 달하우지대학교 문학과 학사
  • 경력 데일리 에코지 기자
  • 데뷔 1908년 소설 빨간 머리 앤
  • 수상 1935년 프랑스 예술원 대영제국훈장
  • 링크 공식 사이트

2016.09.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 책의 배경이 된 캐나다의 프린스에드워드섬에서 1874년 11월 30일에 태어났다.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떨어져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고, 교사 생활을 했고,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는 등 앤 이야기의 많은 부분이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왔다. 앤이 혼자가 된 마릴라의 곁에 남았던 것과 같이, 저자는 1898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1911년까지 프린스에드워드섬의 캐번디시에서 살며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곁을 지킨다. 캐번디시에서 사는 동안 몽고메리는 꾸준히 글을 쓰고 수많은 시와 이야기를 캐나다, 영국, 미국 잡지에 기고하여 돈을 벌며 작가로 성장한다.
1905년 첫 작품이자 가장 유명한 소설이 된 ≪초록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을 집필했고, 1908년 6월 드디어 페이지 출판사(L.C. Page & Co)라는 곳에서 출간하게 된다. 이 작품은 출간 당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 인기에 힘입어 저자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입지를 굳히고, 앤의 일생을 담은 여덟 권의 소설을 포함한 20권의 소설과 단편, 에세이 등 다양한 작품을 출간하게 된다.
저자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1911년 이완 맥도널드 목사와 결혼하는데, 1942년 4월 24일 사망할 때까지 남편의 목사 일을 보조하고, 살림을 꾸리는 한편, 계속해서 베스트셀러 소설을 출간하고 수많은 단편과 시 들을 발표했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일기를 쓰고 친구와 가족, 팬 들과 서신 교환도 활발하게 했다. 저자는 고향인 프린스에드워드섬, 그녀가 살던 집과 가까운 캐번디시 묘지에 묻혀 있는데, 프린스에드워드섬은 앤의 고향을 찾는 관광객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목차

제1장 성난 옆집 아저씨
제2장 성급한 행동, 뒤늦은 후회
제3장 해리슨 씨의 집
제4장 생각의 차이
제5장 어엿한 여교사
제6장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제7장 신성한 의무
제8장 쌍둥이를 입양한 마릴라
제9장 색깔 논쟁
제10장 말썽쟁이 데이비
제11장 사실과 상상
제12장 운수 나쁜 날
제13장 황금 같은 봄 소풍
제14장 묘하게 잘 풀린 일
제15장 방학이 시작되다
제16장 부풀어 오르는 기대
제17장 사건 사고의 연속
제18장 토리 대로의 모험
제19장 단순한 행복의 날
제20장 그리고 일어난 어떤 사건
제21장 아리따운 라벤더 양
제22장 소소한 이야기
제23장 라벤더 양의 사랑 이야기
제24장 마을의 예언가
제25장 에이번리 스캔들
제26장 모퉁이를 돌며
제27장 돌집에서 보낸 오후
제28장 마법의 성으로 돌아온 왕자님
제29장 시와 산문
제30장 돌집의 결혼식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일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네 권
어제 새로운 책 여섯 페이지를 썼다. ‘앤’의 후속편이다
내 책에 대한 서평들 때문에 끊임없이 즐겁다
하지만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몹시 피곤하다
오늘 오후에는 연인의 오솔길에 갔다
작은 빨강머리 소녀 앤이 그렇게 먼 곳까지 가서 닿았다니!

옮긴이 후기
앤의 이야기가 진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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