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가 나를 버린 날 상세페이지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소설 일본 소설

내가 나를 버린 날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27%11,000
판매가11,000

내가 나를 버린 날작품 소개

<내가 나를 버린 날> 자살 직전, 나를 붙잡은 수상한 제안!
“내 이름을 줄게. 나 대신 나로 살아줘.”

흐드러진 벚꽃 아래 목매달아 죽기로 결심한 그날 밤, 준키는 켄스케를 만났다. “내 이름을 줄게. 죽을 바에야 나 대신 나로 살아줘.” 그동안의 절망적인 삶 대신 켄스케의 분신으로 새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에 준키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타카기 켄스케’가 되기로 했다. 기묘한 동거를 이어가던 2년 후 어느 날, 진짜 켄스케는 행방불명되고,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경찰은 타카기 켄스케가 살인 용의자라고 말했다. 지난 2년 동안 ‘타카기 켄스케’로 살아온 준키는 자연스럽게 살인범으로 몰리는데…. 그리고 마주하게 되는 켄스케의 비극적인 과거와 치밀한 계획. 준키에게 손을 내밀어준 생명의 은인 ‘타카기 켄스케’는 정말 살인자일까?


출판사 서평

마츠무라 료야는 주로 세상과 단절되어 상처받으면서도 아픔을 이기며 살아가는 인물들을 그려내는 작가이다. 이러한 작가의 특징은 《내가 나를 버린 날》에도 잘 녹아 있다. 의지할 곳도 희망도 없어 삶을 끝내기로 마음먹은 준키와, 그런 준키를 살게 하는 켄스케. 고통 속에서 발버둥 치며 어떻게든 살아갈 방법을 찾는 이들의 모습이 애처롭고도 감동적이다. 《내가 나를 버린 날》은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며, 동시에 사건의 진상을 쫓으면서 흥미진진함을 맛볼 수 있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저자 소개

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 작가

1993년 시즈오카현 출생. 나고야대학 졸업. 2015년, 대학 재학 중에 응모한 《그저 그것만으로 좋았습니다》로 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주로 세상과 단절된 채 고립되어 살아가는 소년, 소녀의 고독한 싸움을 소재로 삼는 작가이다. 저서로는 《안녕, 어리석은 자. 잘 가, 나의 세계》, 《1%의 교실》 등이 있다.

역자 : 권하영
일본 출판물 기획 및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번역을 전공하였다. 《전남친의 유언장》, 《루팡의 딸 2》, 《루팡의 딸 3》, 《루팡의 딸 4》,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