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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소장단권판매가800 ~ 3,500
전권정가4,300
판매가4,300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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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외전 1)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외전 1)
    • 등록일 2022.09.15.
    • 글자수 약 3.1만 자
    • 800

  •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 등록일 2022.09.15.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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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시대물/서양판타지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복수 #감금 #왕족/귀족 #라이벌/열등감 #애증 #원나잇 #강공 #냉혈공 #능욕공 #연하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얀데레공 #강수 #무심수 #굴림수 #도망수 #적극수 #잔망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1.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 공: 하데스. 지하세계의 지배자로 권모술수 등의 수작을 잘 부리는 음울하고 빈틈없는 사내. 색사 때에는 방심하기도 한다.
* 수: 헤르메스. 되바라지고 원하는 것에 적극적인 전령의 신. 첫사랑에 끙끙 앓은 적이 있으나 이제는 버리려 한다.

2. 무통증
* 공: 아킬레우스. 오만하디 오만한 아카이아의 명장으로, 분노에 절어 미쳐있다. 무통증으로, 자극적인 것을 찾아 헤맨 전적이 있다.
* 수: 헥토르. 서늘하고 가차 없는 인상으로, 도발에도 능하나 그를 아는 이들은 그가 다정하다고 말했다. 죽어서 아킬레우스에게 종속된 령이 된다.

3. 바람과 광명의 소년
* 공1: 아폴론. 아름다운 광명의 신. 사랑에 빠지면 우직하고 불도저 같은 구석이 드러난다.
* 공2: 제피로스. 아폴론에게 히아킨토스와 관련된 내기를 건다. 유들유들한 성정으로, 애인이 많다.
* 수: 히아킨토스. 사랑스러운 외견의 원반던지기 챔피언. 해사하게 웃으며 남들을 유혹할 줄 아는, 되바라진 청년.

* 이럴 때 보세요: 그리스로마신화로 감정선 짙고 노모럴한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하세계의 것을 단 하나라도 탐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 죽음에 사로잡혀 이곳을 떠날 수 없게 되지.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작품 소개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외전 1. 바쿠스

-디오니소스와 헤르메스 위주의 외전집이므로 구매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본 작품은 비도덕적이고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과 신, 인간과 인간, 신과 인간의 사랑 아닌 사랑에 대한 금단의 이야기

1. 신과 신: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하데스X헤르메스)
(#불륜, #(약)관음)

지하세계의 물건을 탐내다 하데스에게 목줄 잡혀 저승을 드나들게 된 헤르메스. 세기의 결혼을 한 주제에 겨울이 지나 페르세포네가 떠나면 헤르메스에게 발정하는 하데스와 헤르메스가 불륜으로 뒤엉키는 이야기.

[본문 중]

“내 물건을 탐한 것에 대한 그 어떤 추궁도, 수색도, 꾸짖음도, 벌도 없이. 지금 이대로, 그 차림, 수족 그대로 몸 성히 올림포스로 보내줄 것이라. 조카에게 줄 증표로는 나쁘지 않구나.”

나직하고 부드러운 어조에 헤르메스는 진득한 환희에 차올랐다. 됐어. 그렇게 생각할 찰나였다.

“하지만 도둑에게는 줄 수 없는 자비로구나.”


2. 인간과 인간: 무통증(아킬레우스X헥토르)
(#하드코어, #강압적 관계, #감금, #관음/아버지 앞에서 함 주의)

트로이 전쟁 말, 아킬레우스가 헥토르를 죽인 뒤 그의 유해를 가족들에게 돌려주기까지.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살해된 자에게 속박된 헥토르의 령에게 아킬레우스가 엉망진창으로 분풀이하는 이야기.

[본문 중]

그의 아내를 죽이고, 백성들을 욕보이면 만족할 수 있을까?

트로이를 불태우고, 전장에 참여한 원래의 이유를 완수한다면 이 허기가 끝이 날까?

두근, 심장이 더 크게 요동쳤다. 아킬레우스는 홀린 듯이 품 안에서 비약을 꺼내며 으르렁댔다.

“아니, 부족하다.”

아킬레우스는 시체의 차가운 가슴 위로 마개를 뽑아낸 병을 기울였다. 시신 위로 퍼져나간 금빛 물약에서 기묘한 은빛 안개가 일렁이며 뻗어나갔다.


3. 신과 인간: 바람과 광명의 소년(아폴론X히아킨토스X제피로스)

“제게는 바람도 햇빛도 모두 중하지요. 어찌 인간이 감히 신을 고를 수 있을까요.”
광명의 신과 바람의 신의 구애를 받게 된 청년이 되바라지게 복수하는 이야기.

[본문 중]

“나가십시오.”

문틈으로 찬란한 햇살이 쏟아져 사내에게 드리워졌다. 그러나 사내는 나가는 대신 황금빛 눈동자를 휘며 한쪽 무릎을 꿇고 히아킨토스에게 손을 뻗었다. 그리고 선율 같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게 아닌가.

“나는 네게 반했다.”


저자 프로필

highU

2021.08.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막장 개그물을 씁니다.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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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개그물 전문 작가가 되고 싶었던 사람

목차

1.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에필로그

2. 무통증
서장. 라 크리모사(La Crimosa):슬픔의 날
중장. 디에스 이래(Dies Irae) : 진노의 날
종장. 세퀴뒤아(Sequentia) : 연결되는 노래

3. 바람과 광명의 소년
외전

[외전 1]
외전 1. 바쿠스
프롤로그
챕터 1. 헤르메스의 변명
챕터 2. 해후
챕터 3. 디오니소스의 사정
챕터 4. 어느 신과 신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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