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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운명론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운명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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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운명론 2권 (완결)
    운명론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18.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운명론 1권
    운명론 1권
    • 등록일 2021.03.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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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현대물/ 회귀물/ 할리킹/ 재회물/ 집착공/ 다정공/ 재벌공/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 공 : 최준서(31세) 극우성 알파. 4녀1남 중 막내로 충호그룹 선대 회장의 유일한 아들. 12년 전 시현이 공원에서 돌봐주던 두마리의 개를 데려와 키웠다.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싫어하고 특히 오메가에 대한 혐오증세가 있지만 어째서인지 시현만이 예외이다. 예전에 귀여워했던 꼬맹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시현을 오메가로 개화시켰기 때문임을 나중에야 알게된다.

* 수 : 유시현(26세) 오메가. 가부장적이며 남성 오메가를 혐오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 소심하고 내성적이다. 열두살에 열성 오메가로 판정받았지만 평범한 발현이 아닌 극우성 알파에 의한 개화였다. 개화한 오메가는 상대 알파의 형질을 따라가며 그런고로 시현은 사실 극우성 오메가다. 열성 오메가로 오진받은 이유는 개화 당시 상대 알파와 멀리 떨어져 불안정 개화한 탓. 준서를 만나 그의 페로몬을 듬뿍 쐰 이후 거의 미비하던 페로몬의 둑이 터지며 완전 개화하게 된다. 오해와 상처 속에 과거로 회귀한 후 진정한 운명과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포근포근하고 달달한 거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럴 줄 알았으면 12년 전에 어떻게 해서든 낚아챘어야 하는 건데. 당시 꼬맹이의 사랑스러움을 깨닫지 못했던 자신이 원망스럽고 또 한심스러웠다. 그때의 어린놈을 후려쳐주고 싶을 정도로.


운명론작품 소개

<운명론> 불행한 정략결혼을 앞두고 회귀한 시현. 예견된 불행을 피하고 자그마한 행복을 거머쥐길 소망한다. 그러나 피하고만 싶은 전약혼자의 삼촌 준서와 자꾸만 얽히게 되고 어린 시절 자신을 도와준 고등학생 형이 준서임을 모르는 시현은 두려움과 불안감에 시달리는데... 가부장적이며 집안 내 폭군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라 소심하고 내성적인 시현은 과연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운명과 행복을 모두 거머쥘 수 있을 것인가.


"너 잔뜩 먹여서 살 좀 찌워야겠다. 안 그러면 해피 감당 못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사랑이가 든 케이지를 꺼낸 준서는 시현에게 먹일 갖가지 영양식을 떠올리고 있었다.
"그렇게 마르진 않았는데."
"말랐어. 그정도면 거의 영양실조급이지."
준서는 단호했다. 어릴 때는 그나마 볼살이라도 있었는데 젓살이 빠진 건지 지금은 그때보다 턱선이 갸름해져 있었다. 팔뚝이며 허벅지도 늘씬하다 못해 깡말랐고 그나마 살이 있을 법한 곳은 엉덩이인데... 보지도 만지지도 못했으니 제대로 알 수가 있나. 준서의 눈이 불온하게 가늘어졌다.
"에취."
영문도 모르고 문득 오싹함을 느낀 시현이 재채기했다. 대수롭지도 않은 그 일에 화들짝 놀란 준서가 허리를 끌어안고 등을 쓸어내려주었다.
"피곤하다더니 감기에 걸린 건 아니지?"
"감기는 아니고 그냥 재채기예요. 감기기운은 없었어요."
"감기는 도둑같이 찾아오는 거야. 언제 어디서든 긴장해야해."
라고 일평생 감기라고는 한번도 걸려본 적 없는 건강함 그 자체인 알파가 강하게 주장하며 겉옷을 벗어주었다. 이 남자의 옷을 걸치는 일이 어째 빈번하다. 만날 때마다 거의 패턴이 되어간다.
그러나 감히 거부하지는 못하고 시현은 얌전히 준서가 걸쳐주는 옷을 받아입었다. 그런 시현을 내려다보며 준서는 뿌듯하고 흐뭇하게 웃었다.


저자 프로필

옫밤

2017.07.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안녕하세요, 옫밤입니다.
식성은 잡식성, 독서도 잡식성.
읽는 걸 매우 좋아해서 기왕 읽을 거면 내 취향에 딱 맞는 걸 읽고 싶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잡식성이지만 그래도 취향이란 게 있으니까요.
읽으신 분들이 제 취향에 물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쓴 만큼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즐거움까지 느껴 주시면 금상첨화.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옫밤입니다.

식성은 잡식성, 독서도 잡식성.

읽는 걸 매우 좋아해서 기왕 읽을 거면 내 취향에 딱 맞는 걸 읽고 싶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잡식성이지만 그래도 취향이란 게 있으니까요.

읽으신 분들이 제 취향에 물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쓴만큼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즐거움까지 느껴주시면 금상첨화.

목차

[1권]
1.
2.

[2권]
3.
4.

외전. 무지개다리 너머에는 천사가 산다
외전. 아무것도 아닌 날, 혹은 언제나 특별한 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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