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 ISBN
- 9791132796589
- ECN
- -
- 출간 정보
- 2022.05.06. 출간
공작저의 하녀는 짐승들을 모신다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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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 작품 키워드 : 고수위/판타지물/빙의물/서양풍/신분차이/도망여주/순진여주/당찬여주/집착남주/절륜남주/능력남주/무심남주/다정남주/능글남주/직진남주/츤데레남주/사차원남주/더티토크/역하렘/다같살/씬중심/하드코어/더티토크/모럴리스/강압적관계
* 남자 주인공 1: 베르타른 공작가의 첫째, 아힌. 다음 대 공작으로서 철두철미하고 계획적인 남자.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모든 하고야 마는 남자가 자신이 장난감으로 여기던 하녀 엘리아에게 결국 빠져버렸다. 계략적이고 비열한 면모가 있지만, 엘리아 한정 솔직한 남자.
* 남자 주인공 2: 베르타른 공작가의 둘째, 아론. 엘리아를 가장 먼저 짓밟고 탐한 남자. 차갑고 잔인한 성정이지만, 언제부턴가 그녀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말은 거칠게 하면서도 마음은 자꾸만 엘리아에게 향하고, 그녀 때문에 안 하던 짓까지 하고 마는데. 결국, 엘리아를 갖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다. 차갑고 무뚝뚝하지만 엘리아 한정 다정한 남자.
* 남자 주인공 3: 베르타른 공작가의 셋째 프레드. 세 공자 중, 가장 망나니에 철없는 남자. 생각은 어디다 엿 바꿔 먹은 듯, 나오는 대로 말하고 다혈질 기질을 내보이면서도 세 형제 중, 가장 정이 많고 마음은 따뜻한 남자다. 유일하게 엘리아를 편하게 대해 주지만, 한 번 꼭지가 돌면 대책 없는 놈이다. 두 형에게 자격지심이 있으면서도 엘리아만큼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엉뚱한 남자.
* 여자 주인공 : 19금 피폐물 소설 속으로 빙의한 여주, 원작 여주와는 다르게 당찬 성격으로 제 운명을 바꾸기로 한다. 세 공자를 유혹해서 복수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생각보다 녹록지 않은 현실에 그냥 도망치기로 계획을 바꾼다. 원작 여주의 설정에 휘말려 갖은 곤욕을 치르지만, 결국, 제 운명을 해피엔딩으로 바꿔버린 운이 좋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 금단의 관계가 보고플 때. 잘생긴 세 남주의 집요한 사랑을 받는 여주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 매 순간 행복하다. 그래, 그거면 된 거다. 난 성공했다.
공작저의 하녀는 짐승들을 모신다작품 소개
<공작저의 하녀는 짐승들을 모신다>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와 다수와의 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밤낮없이 세 공자에게 몸을 바치는 19금 피폐물 여주의 몸으로 빙의했다. 그래서 나는 세 공자에게 밤낮없이 몸을 바치는 중이다. 그래도 이렇게 살 순 없다. 그래서 난 도망치기로 결심했다.
* * *
엉덩이를 쥔 손이 여체를 가까이 끌어당겼다. 갈라진 치마 사이로 희끗희끗 드러난 음부에 아힌이 코를 박으며 냄새를 맡는다. 그의 숨결이 닿은 곳이 불에 덴 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흡!”
“쓰읍… 하아…….”
“엘리아, 위에 있는 천 잡아.”
왜 곳곳에 천을 달아놨나 했더니, 그녀가 잡을 손잡이 용도인 모양이었다. 엘리아는 쭈뼛거리며 팔을 들고 천장에 매달린 천을 쥐었다. 그러자 프레드가 거리낌 없이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목덜미에 입을 맞춰왔다.
짜릿한 감각이 목덜미에서부터 등줄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다 아힌의 입술이 닿은 가랑이에서 펑 터져버렸다.
“하읏!”
예고도 없이 시작한 두 공자와의 음란한 파티는 오늘 밤새도록 이어질 예정이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잠깐의 휴식에 힐링과 재미를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목차
[1권]
1장. 하녀 엘리아
2장. 감정의 덫
3장. 짐승들의 변화
4장. 짐승들의 소굴로
[2권]
5장. 먹잇감을 노리는 또 다른 짐승
6장. 음탕한 몸
7장. 납치
8장. 휘둘리고, 스며들고
[3권]
9장. 서로 다른 계략
10장. 위기는 곧, 기회
11장. 도망치다
12장. 추격전
13장. 끊임없는 죽음의 손길
[4권]
14장. 벗어날 수 없는 운명
15장.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
16장. 집요한 청혼
17장. 진심과 결심
외전. 변한 듯, 변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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