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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너머의 시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가면 너머의 시간

소장단권판매가2,500
전권정가5,000
판매가5,000
가면 너머의 시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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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가면 너머의 시간 2권 (완결)
    가면 너머의 시간 2권 (완결)
    • 등록일 2023.06.16.
    • 글자수 약 9.1만 자
    • 2,500

  • 가면 너머의 시간 1권
    가면 너머의 시간 1권
    • 등록일 2023.06.17.
    • 글자수 약 9.5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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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회귀물
* 공 : 다정공/사랑꾼공
* 수 : 미인수/상처수/미인수/임신수
* 이럴 때 보세요 : 회귀한 미인수의 분투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어쩐지 오늘 식탁에 자라며 장어며 제비집까지, 온갖 보양식이 오르더라니.
탕조에 담긴 약재를 보며 유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기력에 좋다는 온갖 걸 먹인 다음 순번은 제가 먹히는 일인가 보다.


가면 너머의 시간작품 소개

<가면 너머의 시간>

용의 자식으로 태어나 용이 되어 승천한 시황제가 건국한 대창국.
저주받은 운친왕 주무영과의 혼인에 절망하여 음독하였다는 모함으로 비참한 삶을 살던 운왕의 측비 진유하가 회귀한다.
그런데 사건이 벌어지기 전 다시 만난 이 남자, 너무나 낯설다. 왜 이렇게 다정한 거지?

“완쾌했다더니 아직 열병의 여파가 남은 모양입니다. 날이 추운데 밖에 오래 있지 마십시오.”
“내 그대를 아낍니다. 앞으로 더 많이 아껴주겠습니다.”
“또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싫어하는 것은요.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모조리 알고 싶습니다.”

되돌아온 시간, 다시 갖은 기회. 과연 유하는 전생과는 다른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유하는 입술을 열고 지금의 운왕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자조를 담아 속삭였다.
“그럼… 입맞춰주세요.”
도발적이고 도전적인 요구였다. 순간적으로 주무영의 몸이 굳었다. 지난 8년간 주술적 치료를 받을 때 외엔 타인 앞에서 거의 가면을 벗어본 적 없었고 누군가 벗어 달라 청한 적도 없었다. 얼굴을 씻을 때면 수발드는 아랫것들을 모두 내보냈다. 식사를 할 때도 잠자리에 들 때도 항상 가면과 함께 했다.
한데 지금 자신의 짝이 모든 걸 다 내던지고 온전한 주무영 그 자체를 보여 달라 요구하고 있었다. 가장 추하고 약한 부분까지도 모두 드러내 달라고.
“공자의 말이 맞습니다. 공자야말로 본왕에 대해 속속들이 알 자격이 있지. 본 낯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천천히, 허나 망설임 없는 손길에 가면이 떨어져 내리고 단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는 주무영의 맨얼굴이 드러났다.


저자 프로필

옫밤

2017.07.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안녕하세요, 옫밤입니다.
식성은 잡식성, 독서도 잡식성.
읽는 걸 매우 좋아해서 기왕 읽을 거면 내 취향에 딱 맞는 걸 읽고 싶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잡식성이지만 그래도 취향이란 게 있으니까요.
읽으신 분들이 제 취향에 물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쓴 만큼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즐거움까지 느껴 주시면 금상첨화.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옫밤입니다.

식성은 잡식성, 독서도 잡식성.

읽는 걸 매우 좋아해서 기왕 읽을 거면 내 취향에 딱 맞는 걸 읽고 싶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잡식성이지만 그래도 취향이란 게 있으니까요.

읽으신 분들이 제 취향에 물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쓴만큼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즐거움까지 느껴주시면 금상첨화.

목차

[1권]
1. 눈은 발자국의 주인을 기억하는지
2. 궤도는 이미 바뀌었다
3. 난관과 장애물은 치우라고 있는 것이다
4. 문밖의 그림자는 누구의 것일까

[2권]
5. 새하얀 혼례복을 물들이는 것은
6. 얻은 것과 두고 온 것
7. 비가 오지 않아도 흐린 날이 있듯이
8. 가면 너머의 시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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