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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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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

소장단권판매가2,000 ~ 3,100
전권정가8,200
판매가8,200
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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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 3권 (완결)
    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 3권 (완결)
    • 등록일 2021.01.05.
    • 글자수 약 7.9만 자
    • 2,000

  • 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 2권
    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 2권
    • 등록일 2021.01.05.
    • 글자수 약 12만 자
    • 3,100

  • 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 1권
    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 1권
    • 등록일 2021.01.05.
    • 글자수 약 11.9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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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초능력, 역하렘, 복수,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나쁜남자, 능력남, 상처남, 후회남, 집착남, 능력녀, 고수위, 갑을관계, 운명적사랑
* 남자주인공: 카르만 드 소레일 – 드래곤. 인간을 싫어하지만 제물로 바쳐진 달리아에게는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그녀의 복수를 이뤄준다는 빌미로 그녀의 몸을 한없이 취한다.
* 여자주인공: 달리아 손 로아 – 공작의 딸. 중죄를 짓고 영면에서 깨어난 드래곤에게 제물로 바쳐진다. 카르만을 이용하여 자신의 복수를 이루고자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상처가 있는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깨닫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게서 눈을 피하지 마. 다른 곳에 눈 돌리는 것도 용서하지 않을 테니.”


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작품 소개

<달리아, 검과 대가의 밤> “어차피 죽을 목숨을 당신이 살린 거니까. 내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해줘요. 그리해준다면 기꺼이 당신에게 정기를 바칠게요.”

아르비아 제국의 유일한 여성 소드 마스터 달리아는 약혼자와 함께 마물 사냥에 나섰다가 약혼자를 잃고 만다. 시신조차 찾지 못한 상태로 약혼자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약혼자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장례식장에 쳐들어간 달리아는 친부인 로아 공작에게 끌려가 망신을 시켰다는 이유로 채찍질을 당한다. 공작가의 여식이긴 하나 신분이 낮은 어미에게서 태어난 사생아였기에 채찍질당하는 것은 그녀가 어릴 적부터 무척이나 당연한 일이었다.
제국군이 나서야 할 마물 사냥에 공작가의 사병을 파견한 것이 이상하게 느껴진 달리아가 공작에게 따지자, 공작은 마치 약혼자를 죽이기 위해 파견을 보낸 것처럼 답한다. 그 말에 이성을 잃은 달리아는 친아비인 공작을 폭행하다가 잡혀 고문을 당하고 처형대에 오른다.
목이 잘리기 직전, 동면에서 깨어난 드래곤을 진정시키기 위한 제물로 바쳐야 하니 형의 집행을 멈추라는 황제의 명령이 떨어지고 그녀는 가까스로 생명을 부지한다.
우여곡절 끝에 드래곤을 마주한 달리아는 그에게 복수를 도와달라며 매달린다. 뭐든 하겠다는 그녀의 말에 드래곤은 색사를 통해 정기를 바칠 것을 요구하는데……!


출판사 서평

“날 도와줘요.”
“뭘?”
“복수하고 싶어요. 거기에 따른 정보가 필요해요.”
달리아는 빙 둘러 말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곧장 전했다. 드래곤을 두고 협상을 하는 상황에서 달리아는 긴장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그의 심기를 건드리면 모든 게 무산되어버릴 것이 분명했다.
장작이 튀는 소리만 유유히 들렸다. 그의 표정엔 아무 변화가 없었다. 그러다가 실소하듯 힘없이 입꼬리를 늘어뜨렸다.
“인간 주제에? 내가 널 도와줄 거라고 믿는 건가? 하하! 어처구니가 없어. 네 목숨을 살려줬다고 해서 내가 네 병수발이라도 들어야 하나? 아직 네 처지를 이해하지 못한 모양인데 넌 제물이다. 그 이상의 존재가 아니야. 먹이사슬 최상위엔 내가 있지. 넌 내게 대적할 수 없는 인간이다.”
응전한 대답에 달리아는 침통했다. 기다렸던 벚꽃이 소낙비에 다 날아가 버린 느낌이었다. 달리아는 여기서 포기할 수 없었다. 만약 그에게 거절당한다면 혼자서라도 복수를 위한 실마리를 알아내야 했다.
“지금 당신한테 가장 필요한 게 뭐죠?”
무언가 필요한 게 있을지도 모른다. 천운이 달리아에게 드리워지길 빌어야 했다. 마나를 무리하게 사용한 탓에 가슴이 욱신댔다. 피가 역류할 것 같았다. 선천적으로 마나를 쓰면 안 되는 몸이었지만, 북부 성에 당도하기 위해선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아마 계속 무리한다면 곧 목숨이 다하겠지. 그전에 해내야 한다.
굳게 다문 입술과 딱딱한 태도가 달리아를 긴장하게 했다. 그리고 코웃음 치는 소리가 조용한 방에 울려 퍼졌다.
“정기. 지금 나에겐 정기가 필요하다.”
“정기?”
드래곤에 대해 잘 알지 못한 달리아는 그가 원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되물었다.
“정확히는 색사를 통해 정기를 얻는 거지. 지금의 넌 굳이 그런 짓을 해가며 내게 정기를 줄 것 같진 않군.”



저자 소개

지은이: 권서하

글이 좋아 그저 끄적입니다.

목차

1권
프롤로그
1. 달리아
2. 3년 후
3. 집착
4. 여정
5. 실마리
6. 명검 레나

2권
7. 로아가
8. 피란체
9. 불의 정령왕
10. 일급 마법사, 하만
11. 속마음
12. 남부, 마법사의 영역

3권
13. 죽음
14. 반려의 서약
15. 난쟁이
16.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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