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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연하 대공님의 플러팅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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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연하 대공님의 플러팅

소장전자책 정가3,300
판매가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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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몸정>맘정, 원나잇, 계략남, 연하남, 존댓말남, 능력녀, 달달물
* 남자주인공: 벨하무트 K 알렉산드르 – 젊은 대공. 방탕한 계모 밑에서 자라서 여자를 믿지 못하고 사랑을 불신한다. 세이지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 감정을 놓치지 않으려고 그녀를 유혹한다.
* 여자주인공: 세이지 – 약혼자에게 배신당하고 오랫동안 타향살이 중인 대필가. 영원한 사랑을 불신하며 가벼운 관계가 옳다고 믿는다. 펍에서 만난 대공과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냈을 뿐인데 청혼 당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상처가 있는 남녀가 서로의 결함을 채워 주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몸은 좋아하잖아요? 어제 그렇게 하고도 질리지 않은 것 같고.”


단단한 연하 대공님의 플러팅작품 소개

<단단한 연하 대공님의 플러팅> “내 몸은 좋아하잖아요? 어제 그렇게 하고도 질리지 않은 것 같고.”

글을 대신 써주는 대필가, 세이지. 어쩌다 보니 제국의 일등 남편감인 알렉산드르 대공에게 수많은 연서를 대필해 보냈다.
알렉산드르 영지의 주인, 벨하무트 K 알렉산드르 대공은 올해 스물두 살.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지성까지 겸비했으니 연서가 끊이질 않았다.
그래 봤자 약혼자에게 배신당하고 타향살이를 하는 세이지가 넘볼 수는 없는 남자. 남들 연애편지를 써주다 보니 배신당한 상처가 쓰렸다. 그래서 세이지는 낯선 남자랑 하룻밤을 지냈는데……. 알고 보니 이 남자, 수많은 고객님들의 목표인 벨하무트 K 알렉산드르 대공이다?
하룻밤 가볍게 보냈으니 하루 더 즐기자는 유혹에 넘어가 하루 더 함께 대공과 밤을 보낸 다음 날. 그녀에게 내밀어진 것은 청혼서였다!
세이지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 거부한다.
하지만 연하에 단단하고 큰 대공님은 밤마다 세이지를 찾아와 유혹하는데…….


출판사 서평

그동안 벨하무트에게 밤에 잠을 자는 것은 다음 날 일을 위한 행위일 뿐이었다. 그런데 그는 지금 태어나서 처음으로 침대에 누워 쉬는 시간이 안락하고 편안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게 성욕 때문인가?’
그렇게 단정할 일이 아닌 것 같았다.
금욕적인 벨하무트지만 성욕이 어떤 것인지는 분명하게 알았다.
성욕이란 정액의 배출 욕구이자 자손 번식 욕구였다. 범위를 더 넓게 잡는다면 성교의 쾌락에 대한 욕구도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지금 느끼는 감정은 무엇이 부족해서 느끼는 욕구라기보다는 만족한 상태에 가까웠다. 오늘 만난 여성을 그저 품에 안고 있을 뿐인데.
‘이건 그럼 사랑인가? 내가 지금 이 사람을 사랑하나?’
수많은 연서를 봤어도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랑」이란 감정. 갑자기 빠져들어 아주 사소한 일에도 행복을 느끼는 것을 사랑이라고들 부르는 것 같았다.
‘오늘 알게 된 사람을 끌어안고 있는 일을 사소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세이지의 표정이…….’
벨하무트는 세이지를 봤다. 그녀의 편해 보이는 얼굴이 마음에 들었다.
‘이런 사소한 일에 만족스러워지다니.’


저자 프로필

박해담

  • 국적 대한민국
  • 수상 2012년 조아라닷컴 1천만원 장르소설 공모전 은상
  • 링크 트위터

2016.05.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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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박해담

싹싹하고 야무진 맏며느릿감 같은 남자주인공과 자그마한 애교쟁이 여자주인공의 행복한 엔딩을 쓰고 싶어요.

목차

Prologue. Lonely Night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Epilogue. 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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