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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허밍버드 클래식 M 시리즈 1
소장종이책 정가8,800
전자책 정가40%5,300
판매가5,300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작품 소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타락한 영혼의 자유가 느껴졌지”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폭로로
숱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킨 걸작

혼란스럽고 관능적인 장면이 물레방아를 타고 쏟아지는 물처럼 쏟아져 내렸네.
법의 구속을 받을 필요도 없었고,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타락한 영혼의 자유가 느껴졌지.
- 본문 중에서

선량하고 도덕적이며 주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지킬 박사. 그러나 이처럼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지킬의 내면에는 오로지 쾌락만을 추구하는 또 다른 자아, 하이드가 존재한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환상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이 작품은 날카로운 심리 묘사와 탄탄한 구성으로 선과 악의 첨예한 대립, 분열된 두 인격 간의 갈등을 탁월하게 그려 내어, 인간의 양면성을 다룬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걸작으로 꼽힌다.
그뿐 아니라 이 소설은 당시의 억압되고 위선적인 사회에 대한 비판으로도 읽히면서 세간에 강한 문제의식을 던졌고, 대중의 뜨거운 찬사가 쏟아지며 작가 스티븐슨을 단숨에 유명 소설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타락을 향한 욕망으로 터질 듯한 내면을 철저히 억누른 채 겉으로는 점잖은 척 교양과 아량을 두른 지킬의 이중적 면모. 하지만 사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그러한 까닭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는 출간 후 10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뮤지컬, 영화, 연극 등 여러 장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의 모티프가 되고 있다.


음악 예술로 꽃핀 고전 문학
X 드롭드롭드롭의 감각적 디자인,
『허밍버드 클래식 M』

음악과 함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 그중에서도 오늘날 우리가 특히 사랑하는 뮤지컬과 오페라의 상당수가 옛 소설 등 고전 문학을 원작으로 한다.
이에 허밍버드에서는 영어 music 혹은 musical의 첫 글자 m을 딴 『허밍버드 클래식 M』을 새로이 선보인다. 주요 뮤지컬과 오페라에 바탕이 된 서양 고전 문학들을 엄선한 시리즈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허밍버드 클래식』 이후 내놓는 또 하나의 클래식 시리즈다.

이때 고전 텍스트의 고유한 작품성과 품격을 충실히 살리되,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드롭드롭드롭(drpdrpdrp)의 패턴과 컬래버레이션하여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멋스럽게 구현했다. 더불어 당신에게 ‘내 곁의 가장 가까운 고전’, ‘내 손 안의 클래식’으로 다가가고자, 자그마한 크기에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함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프랑켄슈타인》의 동시 발간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두 도시 이야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이 차례로 출간될 예정이다.


출판사 서평

음악 예술로 꽃핀 고전 문학
X 드롭드롭드롭의 감각적 디자인,
『허밍버드 클래식 M』

음악과 함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 그중에서도 오늘날 우리가 특히 사랑하는 뮤지컬과 오페라의 상당수가 고전 문학을 원작으로 한다. 이에 그러한 고전들을 엄선하여 『허밍버드 클래식 M』으로 선보인다. 텍스트의 품격을 충실히 살리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드롭드롭드롭(drpdrpdrp)과 컬래버레이션하여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그 첫 번째 작품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선과 악의 첨예한 대립, 분열된 두 인격 간의 갈등을 탁월하게 그려 냄으로써, 인간의 양면성을 다룬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걸작으로 꼽히는 소설이다.


저자 프로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Robert Louis Stevenson

  • 국적 영국
  • 출생-사망 1850년 11월 13일 - 1894년 12월 3일
  • 학력 에든버러대학교
  • 데뷔 1877년 소설 A Lodging for the Nigh

2024.0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결핵으로 고통 받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품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스티븐슨은 자신이 자라난 장로교적인 환경에 반발심을 느꼈고, 사회적인 명령과 관습적인 속박을 거부하면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1886) 등의 명작을 남겼다. 1888년 남태평양 사모아 아피아에 정착해 행복한 시절을 보낸 후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 그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으나 1950년대에 이르러 비평가들 사이에서 독창성과 힘을 가진 작가로 호평 받게 되었으며 인간의 심리와 행위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을 서스펜스 속에 녹여낸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보물섬」(1883)이 있고, 그 밖에 「발란트래경」, 「유괴」,「물방앗간의 윌」, 「마카임」 등의 작품으로 주목받았으며 미완성작 「허미스턴의 웨어」는 극한에 이른 심리적 통찰력을 보여준다.


저자 소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을 출간해 작가로서 명성이 한층 높아졌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 등 수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섬에 저택을 짓고 살면서 건강을 회복했으나,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목차

1. 문에 얽힌 이야기
2. 하이드 씨를 찾아서
3. 태연한 지킬 박사
4. 커루 살인 사건
5. 기이한 편지
6. 래니언 박사에게 생긴 일
7. 창가에서 있었던 일
8. 최후의 밤
9. 래니언 박사의 편지
10. 헨리 지킬이 남긴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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