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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루팡 1~5권 세트 상세페이지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소설 서양 고전문학

괴도 루팡 1~5권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12,500
전자책 세트 정가40%7,500
판매가7,500
괴도 루팡 1~5권 세트 표지 이미지
5권 세트


괴도 루팡 1~5권 세트작품 소개

<괴도 루팡 1~5권 세트> 아름다운 예술 작품, 값비싼 보석뿐 아니라 뭇 여인들의 마음까지 훔치는 낭만적인 모험가!
그래서 파리 시민들은 그를 이렇게 불렀다. ‘괴도 신사 루팡’.
추리소설의 클래식 <아르센 루팡 시리즈>를 현대적인 번역까지 더해 리디북스에서 만난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초호화 여객선 프로방스 호. 안락한 항해를 즐기던 상류사회 손님들이 갑자기 들어온 무선 한 통에 발칵 뒤집혔다.
"아르센 루팡이 귀 여객선에 탑승해있습니다. 각별히 조심하십시오."
기상악화로 인한 통신 두절, 남은 여행 기간 5일! 프로방스호의 항해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책 속으로
아르센 루팡! 수개월 전부터 모든 일간지를 장식하고 있는 대도! 프랑스 최고의 경찰 가니마르와 목숨을 건 경쟁을 벌이면서 온갖 특이한 돌발 사건들을 일으키고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 그는 귀족의 저택이나 상류층의 살롱에만 드나드는데, 한 번은 쇼르만 남작의 저택에 침입했다가 “실망이군요. 가구들을 진품으로 바꾸면 다시 오겠소. 괴도 신사 아르센 루팡.”이라는 대담한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운전사였다가, 테너 가수였다가, 마권업자였다가, 부잣집 아들이었다가, 청년이었다가, 노인이었다가, 마르세유 출신 상인이었다가, 러시아 의사였다가, 스페인 투우사가 되어 나타나는 천의 얼굴이었다!

그런 아르센 루팡이 내가 탄 대서양 횡단 여객선 안, 그러니까 우리가 끊임없이 드나드는 일등석의 구석구석을 함께 돌아다니고 있다니! 어쩌면 이 신사가? 아니면 저 남자가? 혹시 식당에서 내 옆에 앉았던 그 사람이? 아니면 나와 선실을 함께 쓰는 바로 그 자가 아르센 루팡일까? 강렬한 궁금증에 두려우면서도 흥분되지 않을 수 없었다.



출판사 서평

누구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움, 뛰어난 지략과 승부욕. 사랑에 목숨도 바칠 수 있는 '남자 루팡'의 이야기!

유명한 작품이고 이름도 내용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실제로 전권을 읽어본 사람은 많지 않은 작품들이 있다. '괴도루팡'이 바로 그 중 하나다.
읽기 좋고 재미있는 루팡을 만들기 위해 딱딱한 번역체가 아니라 세련되고 간결한 문장을 사용했다. 그리고 현대인이 읽어도 충분히 대중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만큼 극적인 이야기를 강조했다.
무엇보다 <괴도루팡>에서 가장 중요시한 것은 바로 '루팡'이라는 인물이다. 루팡은 단순한 도둑이 아니라 아름다움과 여인, 사랑을 찬양하며 사회의 관습과 체제에 반발하는 흥미로운 영웅이었다. 이 책 속의 루팡은 그러한 본래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멋진 남자 루팡의 신출귀몰한 모험을 따라가보자!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모리스 르블랑
루앙 출생. 27세 때 신문기자가 되었고, 신문에 몇 편의 단편소설과 장편 연재소설을 발표하다가 J.D.모파상의 영향을 받아 심리소설을 쓰기 시작, 몇 권의 단행본을 내었으나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뒤 추리소설로 방향을 바꾸어 1905년 아르센 뤼팽(Arsène Lupin)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을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이듬해에는 단편집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Arsène Lupin, Gentleman Cambrioleur》을 간행하였는데, 도적과 명탐정의 1인 2역을 하는 괴도 뤼팽의 통쾌한 행동이 독자의 환영을 받았다. 그 뒤 계속하여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일련의 소설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역자 - 박선주
세종대 국어국문학과와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하다, 프랑스어와 영어 도서들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다. 번역한 도서로 《프란츠와 클라라》《인간관계론》《믿을 수만 있다면》《사물들과 철학하기》《영화의 목소리》《야크》《소피는 못 말려》《꿈처럼 자유로운 》《날아가는 집》 등이 있다.

역자 - 김지현
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교육부 주관 BK21 ‘한국문화와 세계화 사업팀’에서 불어판 《한국문화사전》집필에 참여했고, 번역 에이전시 랭스테크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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