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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과실> 세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쌍방과실>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6,600
전자책 세트 정가6,600
판매가6,600
<쌍방과실>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2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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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짝사랑물, 친구>연인물, 멜로물, 다정공, 꽃수, 새침수
* 주인공 (공) : 오승욱 - 187cm의 위압감이 느껴지는 장신. 해원을 형처럼 챙겨준다.
* 주인공 (수) : 민해원 - 재벌가문의 숨겨진 막내 아들이다. 약간 덜렁대는 면이 있다.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쌍방과실> 세트작품 소개

<<쌍방과실> 세트> 쌍방향 짝사랑물/단정공/재벌수/


재벌가문의 숨겨진 막내 아들 해원.
혼외자로 태어났지만, 정처의 손에 곱게 자란 그는
함께 자란 승욱에 대한 마음을 감춘 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승욱의 마음 역시 한쪽으로 흐르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어디로 가는 걸까?


<본문 발췌>
승욱은 대답을 하려다 입을 닫았다. 인원은 자신과 경수의 관계에 대해 잘 모르는 듯했다. 경수의 연락을 받고 그리 좋아하지 않던 자신을 흔쾌히 만나주기에 꽤 가까운 줄 알았는데 짐작만큼 친한 건 아닐지도 모르겠다. 하긴 해원과 자신의 관계를 생각하면 가까워도 서로에게 말하지 않는 건 있기 마련이다.
인원을 아파트 단지 입구에 내려주고 승욱은 일산까지 온 김에 구경이나 하고 가자는 마음으로 사법 연수원으로 향했다. 건너편에 차를 잠깐 세우고 승욱은 운전대에 기대어 사법 연수원 입구를 바라보았다.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절실하게 와 닿았다. 만약 이게 알려지기라도 한다면 해원의 어머니와 형제들, 다른 친척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서웠다. 왜 그들과 척을 질 일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자신에겐 남이나 다름없었지만 해원에게는 그래도 가족이었다.
역시 말릴 수밖에 없다. 승욱은 생각을 정리하고 한숨을 쉬었다. 만약 해원이 정말로 그 여자를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어쩌지. 뭐라 말해야 하는 거지. 승욱은 다시 한 번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저자 프로필

헤비스모커

2016.09.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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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국기 월인지서(狄夏國記 越人之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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