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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조선탐정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개정판 | 조선탐정사

소장단권판매가3,000 ~ 4,200
전권정가14,000
판매가14,000
개정판 | 조선탐정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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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개정판 | 조선탐정사 4권 (완결)
    개정판 | 조선탐정사 4권 (완결)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5.3만 자
    • 4,200

  • 개정판 | 조선탐정사 3권
    개정판 | 조선탐정사 3권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개정판 | 조선탐정사 2권
    개정판 | 조선탐정사 2권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 개정판 | 조선탐정사 1권
    개정판 | 조선탐정사 1권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2.8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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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는 기존에 서비스되었던 <조선탐정사>의 개정판으로, 기존 도서에서 삭제된 내용이 추가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윤문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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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동양풍/조선시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추리/미인공/능글공/연하공/떡대수/다정수/연상수/강수/사건물


*공 : 이덕 – 갓스물을 넘긴 어린 선비로 조선을 떠돌며 살변 사건들을 해결하는 일을 한다. 하얗고 곱상하게 생긴 얼굴을 하고 성격은 능글맞은 데가 있으며, 되는대로 사는 편이다. 우연히 한 살변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명을 구해 주면서 그와 함께하게 되었다.
*수 : 명 – 서른을 조금 넘긴 무인. 전쟁도 경험해 봤고, 상단의 호위 일도 여러 번 해본 경험 많은 무인이지만, 말이 적고 고지식한 편이다. 식견을 넓혀 보고 싶어 이덕을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 정반대인 두 사람이 함께 사건들을 헤쳐나가며 서로에게 의지하다 점차 하나가 되어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연모한다. 깨닫고 나니 너무 커서 내 마음이 무거울 만큼. 그렇게 연모한다.”


개정판 | 조선탐정사작품 소개

<개정판 | 조선탐정사> 살변사건의 범인으로 몰려도 자신이 범인이 아니기에 도망치지 않는 이 이의 이름은 명이라 했다. 그리고 그의 누명을 벗겨주고 진범을 찾아준 이의 이름은 이덕이라 했다.
명은 이덕이라는 선비가 놀라웠다. 숨겨져 있는 진실을 너무나 손쉽게 드러내는 그의 기지가 부럽기도 했다.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자주 손해를 보기도 했던 그는 이 선비에게서 식견을 넓히고 주변을 판단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 그를 따라가기로 결심했다.

[본문 중]

“괜찮으시면 나리를 따라갔으면 합니다.”

이덕이 피식 웃었다. 그리고 명을 돌아보았다.

“자네 혹시 남색을 하는가? 아니라면 그냥 혼자 갈 길 가게.”
“나, 나리 그, 무슨….”

당황해하면서도 자신의 뒤를 따라온다. 이덕이 멈춰 서 그런 명을 바로 바라보았다.

“나를 왜 따라오려 하는가?”
“나리를 따라 식견을 넓히고 싶습니다.”
“식견이라….”
“오래 떠돌아 요리도 나름대로 할 줄 알고, 사냥도 좀 합니다. 불편하게 해 드리거나 하지 않을 테니 따라가게 해 주십시오.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자네 참 위험한 소리를 쉽게 하는구먼.”

하하하 웃어 버리는 이덕의 모습에 명이 의아한 얼굴을 했다.
조금 전에 남색을 하냐 물은 것을 그새 잊어버린 듯한 얼굴은, 정말 그런 쪽은 생각도, 상상도 해 본 적 없어 제대로 받아들이지도 모습이라 이덕은 나름 구미가 당겼다.

“뭐 나쁘진 않겠지. 대신 각오는 좀 많이 해야 할 것일세.”


저자 프로필

아노르이실

2017.09.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언제나 한 우물을 깊고 넓게 파고 싶어 하는 아노르이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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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아노르이실
언제나 한 우물을 깊고 넓게 파고 싶어 하는 아노르이실입니다!

목차

1 눈 위의 발자국
2 가장 긴 그림자
3 가장 붉은 동백
4 대담한 거짓말
5 보이지 않는 살인자
6 고독
7 좁은 틈
8 마지막 이야기
9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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