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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꽃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얼룩진 꽃

소장단권판매가500 ~ 3,000
전권정가6,500
판매가6,500
얼룩진 꽃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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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얼룩진 꽃 (외전)
    얼룩진 꽃 (외전)
    • 등록일 2018.11.05.
    • 글자수 약 2.6만 자
    • 500

  • 얼룩진 꽃 2권 (완결)
    얼룩진 꽃 2권 (완결)
    • 등록일 2018.07.25.
    • 글자수 약 12만 자
    • 3,000

  • 얼룩진 꽃 1권
    얼룩진 꽃 1권
    • 등록일 2018.07.26.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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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코믹물, 달달물, 일상물, 다정공, 집착공, 미남공, 절륜공, 계략공, 선배공, 내숭공, 대물공, 상처공, 순진수, 미인수, 도망수, 또라이수, 쓰레기수, 발랑까졌수, 문란수, 얼빠수, 후회수, 욕정충만수, 엉덩이가볍수, 요망수, 대책없수, 해맑수
* 공: 황인성. “후배님, 콘돔 필요해요?” 복학생 선배. 눈 높은 한세진이 보고 놀랄 정도로 눈에 띄게 잘생긴 얼굴의 소유자. 신입생 한세진이 마음에 들어 철벽을 다 깨부수고 나름 열심히 꼬셔 쟁취했으나,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한세진이 정말 욕망대로 사는 사람이라는 것. 한세진에 관해 뒤에서 들려오는 말들은 많은데, 그 작은 머리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게다가 입맛대로 다루기가 쉽지 않다. 손에 들어와 꽉 쥐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한세진은 손가락 사이에 애매하게 걸친 채였다.
* 수: 한세진. 갓 스무살. “들키면 셋이서 하자고 하죠, 뭐.” 예쁜 얼굴을 지니고 있고 자신도 제 얼굴이 얼마나 예쁜지 알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책 없어지는 성격과 점점 꼬여만 가는 심보를 자기 자신도 주체하지 못하는 중. 양심? 도덕성? 헛짓거리를 할 때마다 간간이 고개를 내밀긴 하는데, 그것들이 머무르는 기간이 딱히 길지는 않다. 현재 얼떨결에 사귀게 된 황인성에게 애정과 동시에 알 수 없는 경쟁심을 느끼며 홀로 섀도우 복싱 중. 엉덩이가 매우 가볍다.
* 이럴 때 보세요: 아슬아슬하고도 은밀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번호랑 네 이름도 쓰여 있어.”
“…….”
“도망간 세진이 발견하면 연락 달라고 안에 메모도 있고.”
정말 또 한 번 말문이 막힌다. 형의 말이 사실이었다. 금장식 겉면에 둥글게 뭔가 새겨져 있다 했더니 정말로 보석 오른쪽부터 한 바퀴를 빙 둘러 형의 번호와 내 이름이 쓰여 있었다. 안쪽엔 작은 글씨로 ‘집 나간 세진이를 찾아주세요.’라는 메모가 쓰여 있었고.
집 나간 세진이? 너무 황당해서 형을 바라봤다. 형은 씨익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었다.
“목줄 해야지, 멍멍아.”


얼룩진 꽃작품 소개

<얼룩진 꽃>

“후배님.”
선배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멍멍한 귀 탓에 서빙을 하던 직원의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선배의 목소리는 귀에 대고 말하는 것처럼 선명했다.
“술 다 마시고 나랑 우리 집 갈래요?”

야한 짓, 연애, 그 어떤 것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면 1g의 관심조차 없던 한세진이, 자기 인생 최초로 마주한 ‘존잘에 대물까지 갖춘 대학 선배’ 황인성과 [선 페팅 후 연애] 하게 되는 이야기.
……에서 끝이었다면 정말 완벽하고 순조로운 해피엔딩이었을 텐데.


“읏…….”
몸을 일으키는데 허리가 찌르르 울려 다시 침대로 털썩 누웠다. 그 행동에 싸구려 매트리스인 기숙사 침대가 출렁이며 울렸다. 그리고 그 진동으로 옆에서 자고 있던 장해원이 ‘으으’ 하는 소리를 내며 눈을 떴다. 녀석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눈을 꿈뻑거리더니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야, 어젠, 그…….”
“……너 왜 여기서, 자고 있냐?”

존잘 애인과 첫 관계를 맺기도 전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룸메이트 장해원과 술에 취해 대형 사고를 치고, 결국 모르는 척하기로 결심하는데.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이 자식이 의외로 순정남이었다. 그렇다면 수습하기 좀 쉽지 않을까?
‘이 녀석만 입 다물리면 돼.’
그런 생각으로 장해원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만 골라서 하는 한세진.
하지만 장해원의 입을 다물게 하기가 무섭게 한세진의 충동심을 자극하는 사람이 또 하나 튀어나오고.


“이 새끼 신음 소리 존나 꼴린다니까?”

그건 바로 황인성의 룸메이트 김태오였다.
피지컬 좋아, 외모도 괜찮아, 가끔 한세진이 느끼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넘치는 성욕까지 만족스럽다. 어, 근데 이렇게 되면 장해원을 떨쳐낸 의미가 있나?


‘에라, 모르겠다. 될 대로 돼라.’

이렇게 대책 없는 사람이 또 있을까?
하루만 사는 해맑은 한세진의 어른이 되어 가는 이야기.


저자 프로필

삐빔

2019.01.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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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삐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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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1. 미지의 세계
2. 눈치 싸움
3. 대형 사고

[2권]
1. 화내지 않는 남자
2. 구질구질한 날들
3. 계획된 우연함
에필로그
외전 1. 변한 것
외전 2. 변하지 않은 것

[외전]
속앓이
속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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