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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 BEST 세트 (전4권) 상세페이지

소설 독일 소설 ,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파트리크 쥐스킨트 BEST 세트 (전4권)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소장종이책 정가53,200
전자책 정가38%33,000
판매가33,000
파트리크 쥐스킨트 BEST 세트 (전4권) 표지 이미지
4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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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 BEST 세트 (전4권)작품 소개

<파트리크 쥐스킨트 BEST 세트 (전4권)> 전 세계 2천만 부를 판매한 『향수』를 비롯해
쥐스킨트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작들만 엄선하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대표작들이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으로 개정 출간되었다. 장자크 상페의 그림과 어우러져 국내 팬들에게 오래도록 사랑을 받은 『좀머 씨 이야기』, 전 세계 49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향수』,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는 어느 예술가의 고뇌를 그린 남성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스』, 일상의 균열에 대해 집요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펼쳐 낸 『비둘기』 등 이색적인 소재와 그 이야깃거리에서 이끌어 낸 탁월한 상상력과 위트로 알려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세트 수록작
좀머 씨 이야기
한 소년의 눈에 비친 이웃 사람 좀머 씨의 기이한 인생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나간『좀머 씨 이야기』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소설이다. 소년에게는 <좀머 아저씨>이자 동네 사람들에게는 <그냥 좀머 씨>인 주인공은 텅 빈 배낭을 짊어지고 기다랗고 이상한 호두나무 지팡이를 쥔 채 끊임없이 길을 걷고 있는 중년이다. 그는 소년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우연히 만나게 되고, 소년의 마음속 깊이 각인된다.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장편소설『향수』는 냄새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정작 자신은 아무런 냄새도 가지지 못한, 한 악마적 천재의 기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쥐스킨트 특유의 치밀한 필치로 복원된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지상 최고의 향기를 얻기 위해 스물다섯 번에 걸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집념의 일생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콘트라바스
콘트라바스 연주자인 한 예술가의 고뇌를 그린 남성 모노드라마인 이 작품은 <우리 시대 최고의 희곡>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지금껏 독일어권 나라에서 가장 자주 무대에 오르는 희곡이자 연극 애호가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작가 쥐스킨트 자신은 이 책에서 콘트라바스 연주자인 배우가 연극을 통해 그 악기가 가지고 있는 속성과 오케스트라에서의 신분적 위치를 바탕으로 한 평범한 소시민의 생존을 다루었다고 소개하였다.

비둘기
주인공인 조나단 노엘은 나이 오십을 넘겼으며 어느 은행의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불신과 무감각에 빠져 있으며, 조금만 더 지나면 자기 소유의 옹색한 방이라도 갖게 된다고 안도하는 소심한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방문 앞에 나타난 비둘기를 보고 그만 공포를 느끼고 달아나고 만다. 단 하루 동안에 벌어지는, 평범하지만 조나단에게는 끔찍한 사건들이 그가 세상을 향해 맞설 용기를 얻게 해준다.

쥐스킨트의 작품은 지금까지의 어떤 것과도 다른, 유례없는 것으로 동시대 문학에서 한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 르 피가로

쥐스킨트는『장미의 이름』의 움베르토 에코 이후 유럽 작가로는 처음으로 모든 관례를 깰 정도로 전 세계 출판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가이다. ― 코리에레 델라 세라

지금도 살인자 그르누이 이야기는 독일 베스트셀러 목록의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레마르크의『서부 전선 이상 없다』이래 독일어로 작품을 쓰는 작가가 이만큼 성공을 거둔 적은 없다. ― 슈테른

무서움이 달콤하고 전통적인 묘사법과 우스꽝스러운 모순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그의 작품은, 내용은 빈약한데 형식적으로 끔찍스러움을 추구하는 요즘의 작품들과는 다르다. ― 디 차이트

쥐스킨트의 책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듣도 보도 못한 특이한 사건들 때문에 도저히 중간에 그만둘 수가 없다.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üskind

전 세계적인 성공에도 아랑곳없이 모든 문학상 수상과 인터뷰를 거절하고 사진 찍히는 일조차 피하는 기이한 은둔자이자 언어의 연금술사. 소설가 파트리크 쥐스킨트는 1949년 뮌헨에서 태어나 암바흐에서 성장했고 뮌헨 대학과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어느 예술가의 고뇌로 가득한 모노드라마『콘트라바스』와 평생을 죽음 앞에서 도망치는 기묘한 인물을 그려 낸『좀머 씨 이야기』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향수』등으로 알려졌다.『좀머 씨 이야기』는 한 소년의 눈에 비친 이웃 사람 좀머 씨의 수수께끼 같은 인생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 나간 한 편의 동화 같은 소설이다.


장자크 상페Jean-Jacques Sempé

가냘픈 선과 담담한 채색으로, 절대적인 고립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아쉬움을 통해 인간의 고독한 모습을 표현하는 프랑스의 그림 작가.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난 상페는 르네 고시니와 함께 만든 『꼬마 니콜라』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널리 이름을 알렸다. 30년간 그려 온 데생과 수채화가 1991년 <파피용 데 자르>에서 전시되었을 때, 현대 사회에 대해서 사회학 논문 1천 편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 준다는 평을 들었다. 다른 작품으로는『랑베르 씨』,『랑베르 씨의 신분 상승』,『얼굴 빨개지는 아이』,『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진정한 우정』등이 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와는『좀머 씨 이야기』뿐 아니라『승부』에서도 함께 작업하였다. 상페는 현재 파리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목차

좀머 씨 이야기
향수
콘트라바스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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