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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할, 놈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십 할, 놈

소장단권판매가2,700
전권정가5,400
판매가5,400
십 할, 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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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십 할, 놈 2권 (완결)
    십 할, 놈 2권 (완결)
    • 등록일 2020.01.08.
    • 글자수 약 10.9만 자
    • 2,700

  • 십 할, 놈 1권
    십 할, 놈 1권
    • 등록일 2020.01.08.
    • 글자수 약 10.6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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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전생/환생, 왕족/귀족, 동거, 사내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재회물, 절륜남, 능력남, 집착남, 순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후회녀, 상처녀,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강유하. 상처가 있는 카리스마 절륜남. 전생에서 현생까지, 그에겐 오로지 이소은뿐이다.
* 여자 주인공 : 이소은. 내유외강의 도도녀. 죽기 전에 한 일탈일 뿐인데, 살고 싶어졌다.
* 이럴 때 보세요 : 가슴 찡한 찐사랑이 보고 싶을 때, 야릇한 씬의 향연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소은은 전생에서도 현생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내 여자야. 강유하 여자.”


십 할, 놈작품 소개

<십 할, 놈> *본 도서에는 폭력 및 강압적인 성관계에 관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열기에 녹아드는 생크림처럼 뽀얀 가슴.
물 섞인 피처럼 붉은 젖꼭지.
다리 사이로 흔들리는 풍성하고 까만 숲.

“……그렇게 하고 싶어?”
“네가 하고 싶은 건 아니고?”

천 년을 돌아 다시 만났을 때.
이소은, 그녀는 여전히 사람을 미치게 하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리 와. 죽기 전에 섹스나 한 번 하게.”

그녀의 안은 이미 흠뻑 젖어 번들거렸다.

전생부터 현생까지.
지독하게 이어진 운명 속에서 그들은 벗어날 수 있을까.

***

“뭐 하는 거냐고 묻잖아.”
“이거 원하는 거 아니었어? 날 붙잡는 이유. 결국, 이거잖아. 자, 얼마든지 해. 네가 원하는 대로.”
“……!”
“그 년이 성녀 같기라도 한 모양이지? 그래서 닮은 날 데려다 대신 품에 안아보니 어때? 좋아?”

더 이상은 듣는 것도 힘들었다. 유하는 상처받은 표정으로 매섭게 말을 내뱉는 그녀의 가느다란 목을 쥐고 조르고 싶었다. 당장에라도 살려달라고 우는 소은의 목소리가 덜 괴로울 것 같았다.

“그 여자한테 하지 못했던 거, 나한테 하려…… 흡!”


저자 프로필

미친머리앤

2022.09.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빨간머리앤처럼 살고 싶은 작가.
고양이 6마리를 모시고 사는 집사입니다.
트위터) @imgreen_anne
메일) luna_anne@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luna_anne

대표 저서
하고싶어요, 아저씨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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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그 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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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꽃 (삽화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빨간 머리 앤의 맑은 영혼을 닮고 싶은 글쟁이.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은 작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luna_anne
메일) luna_anne@naver.com

목차

<1권>
#1. 이소은
#2. 미치게 하는 여자
#3. 곧 끝날 관계
#4. 이게 다 강유하 때문이다. (1)
<2권>
#5. 이게 다 강유하 때문이다. (2)
#6. 네가 신경이 쓰여서 미칠 거 같아.
#7. 너는 내……. 첫 여자였다.
#8. 믿을 수 없는 이야기
#9. 잘 맞지 않는 옷, 어울리지 않는 사람
#10. 전생으로 충분했으니까
#11. 이별
#12. 잊을 수 없는 번호
#13. 이소은은 강유하의 숨
#14. 돌고 돌아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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