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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체(暗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암체(暗體)

소장단권판매가3,000 ~ 3,300
전권정가9,600
판매가9,600
암체(暗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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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암체(暗體) 3권 (완결)
    암체(暗體) 3권 (완결)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암체(暗體) 2권
    암체(暗體) 2권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 암체(暗體) 1권
    암체(暗體) 1권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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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계약 #약간의SF판타지 #피폐물 #애절물 #미남공 #강공 #능력공 #절륜공 #다정공 #개아가공 #계략공 #후회공 #미인수 #무색인수 #짝사랑수 #병약수 #단정수 #자낮수 #굴림수 #도망수 #상처수
*공 : 백진교 – 미국 본사에서 녹원이 있는 한국 지사로 오게 된 천재적인 색각을 소유한 임원. 남들은 알아보지 못하던 녹원의 약점을 한눈에 알아본다. 이후 지나칠 만큼 관심을 보이며 녹원을 파고들면서도 정작 제 속내는 드러내지 않는다.
*수 : 이녹원 –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만큼 기묘하고 아름다워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눈을 가진 전무색인(全無色人). 흑과 백이 보이는 세상의 전부인 데다 불행은 체념으로 맞이한 지 오래다. 제 모습을 그대로 인정해 주는 백진교와 은밀한 거래를 하게 되면서 그에게 빠져들어 간다.
*이럴 때 보세요 : 입덕부정기 거하게 겪다가 수에게 X이고 XX고 다 내주는 공의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설마 이깟 얼굴 하나 보자고 여기까지 왔을까.”


암체(暗體)작품 소개

<암체(暗體)> #현대물 #약간의SF판타지 #계약관계 #오해/착각 #강공 #개아가공 #계략공 #후회공 #짝사랑수 #병약수 #자낮수 #굴림수 #애절물 #피폐물 #미남공X미인수 #무색인수

※ 색(色)에 대한 가상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색이 권력이 되는 세상.
색을 볼 수 없는 무색인(無色人)을 차별하면서도
그들의 황홀한 눈동자에 빠져드는 모순이 만연한 사회.

무색인인 녹원은 진득한 관계보다는 찰나의 만남으로 단조로운 삶을 이어 가던 중,
우연히 자신이 몸담고 있는 W그래픽스의 이사인 백진교와 마주하게 된다.

“그날처럼 서로 돕는 걸로 치자고.”

백진교의 제안을 받아들여 단순한 섹스 파트너로 시작했던 관계는
녹원이 그를 진심으로 대하기 시작하며 점점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한편 점차 시력을 잃어 간다는 것을 알게 된 녹원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제 눈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는데…….

* * *

“술 많이 먹었어?”

녹원은 천천히 고개를 가로저었다. 술기운보다 더한 충동이 자신을 몰아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가 멈추는 순간, 다정하게 쓰다듬던 손이 와락 뒷머리를 쥐었다. 순식간이었다.

“윽!”

시커먼 하늘이 보일 만큼 고개가 꺾이자 녹원을 내려다보는 백 이사의 얼굴이 시야에 들어왔다. 길게 타들어 간 담뱃불이 눈 바로 앞에 보였다. 반사적으로 눈을 질끈 감았다. 백 이사가 입에 물었던 담배를 손으로 옮겨 들었다.

“그런데 왜 또 겁 없이 굴어.”

백 이사가 녹원의 뒷덜미를 놓자 중심을 잃은 몸이 바닥에 털썩 떨어졌다. 녹원의 옆으로 필터까지 타들어 간 담배가 떨어져 잔멸하며 재가 바람에 흩날렸다. 재에 남아 있던 희미한 빛은 차가운 바람에 금세 사그라들었다.

“이녹 씨, 우리 거래를 후회하게 하지 마. 자꾸 이러면 나 속상해.”



저자 소개

그달숲

목차

[1권]
1부.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2부.
Chapter. 1

[2권]
2부.
Chapter. 2
Chapter. 3
3부.
Chapter. 1
Chapter. 2

[3권]
3부.
Chapter. 3
Chapter. 4
4부.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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