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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논 그라타

소장단권판매가2,500 ~ 3,000
전권정가8,300
판매가8,300
논 그라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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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논 그라타 3권 (완결)
    논 그라타 3권 (완결)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8.1만 자
    • 2,500

  • 논 그라타 2권
    논 그라타 2권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논 그라타 1권
    논 그라타 1권
    • 등록일 2021.07.06.
    • 글자수 약 9.6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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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연예계물
* 작품 키워드: 코믹/개그물, 달달물, 알파공, 오메가수, 배우공, 재벌수, 미남공, 연상공, 다정공, 츤데레공, 적극수, 임신수

* 공: 원태하(29) -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톱 배우이자 알파로 스캔들 청정구역이란 평이 대부분이다. 연기 외곬 인생으로 연애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었지만 제 인생에 갑작스레 침범한 해준과 엮이게 되고, 조금씩 제 영역을 침범하려 드는 해준이 신경 쓰인다.
* 수: 기해준(20) - 재벌가 명준 그룹의 외동아들이자 오메가. 부족함 없이 자라 당당하고 맹랑하다. 첫사랑인 태하에게 온 순정을 바쳐 뒤에서 멀리 지켜봤지만, 갑작스레 터진 태하의 러트로 그와 잠자리를 갖게 되고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처음엔 태하와의 관계보다는 아이를 지키려 했지만, 서서히 마음을 여는 태하에게 욕심이 생긴다.

* 이럴 때 보세요: 임신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적극명랑수에게 간택된 무심다정공이 수발들다 서서히 감기는 달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 원태하 씨 방에서 자면 안 돼요?”
“내 방이 편해요? 그럼 방을 바꿀래요?”
한숨밖에 안 나오는 태하의 대답에 웃을까 말까 하던 해준의 얼굴이 차갑게 굳었다.
“바보예요?”
“네?”
“혼자 못 자겠다는 거잖아요.”


논 그라타작품 소개

<논 그라타> #오메가버스 #알파공 #오메가수 #무심다정공 #임신수 #적극수 #짝사랑수 #순정수

톱스타, 원태하의 인생은 탄탄대로였다.

“5주 됐대요.”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며 태하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기해준을 만나기 전까진 말이다.

“그게 내 아이라는 증거는요?”
“잔 사람이 원태하 씨뿐인데 그럼 얘가 누구 애겠어요. 뭐 성령으로 잉태됐을 리도 없고.”

억울한 것이 있다면, 태하는 해준이 말하는 '그날 밤' 일을 조금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원태하 씨, 원래 이런 식으로 사람 꼬셔요?”
“솔직하게 말해 봐요. 아깐 왜 못 걷는 척했어요?”
“…….”
“은근슬쩍 먼저 말도 놓고?”

태하가 까맣게 잊은 그 날, 그는 술기운과 미약한 러트에 동요되어 해준을 안게 되고.
어릴 때부터 몰래 태하를 지켜보며 짝사랑하던 해준은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괜히 다른 데서 찾을 거 있나요. 원태하 씨 집에서 지내면 되죠. 집에 방 많잖아요.”
“미쳤어요?”
“…알겠어요. 근데 저 여기서 나가면 바로 언론사에 제보할 거거든요. 그건 상관없으신 거죠?”

아이를 낳을 때까지만 자신을 책임지고 돌보라는 해준의 주장을 무시할 수 없는 태하는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그를 집에 들이게 되는데.......

과연 해준의 오랜 짝사랑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많이 속상했어요? 어쩌나.”

다정한 위로였으나 해준은 그것을 내심 꼬아 들었다. 꼭 저를 놀리는 것 같아 불쑥 기분이 상하고 만 것이다. 저를 향하는 그의 말투가 꼭 어린애를 대하는 것처럼 들려 그마저도 불만이었다.

“어린애 취급하지 마요.”
“내가요? 언제?”
“방금 그 말투요. 꼭 어린애하고 얘기하는 것처럼….”

얼굴을 잔뜩 구긴 해준이 보란 듯이 툴툴거렸다. 태하가 참지 않고 가벼운 웃음을 터트렸다.

“근데 해준 씨 애 맞잖아요. 이제 스무 살인데요.”

물론 스무 살이 어린 나이이긴 했으나 그런 취급을 유독 못 견디는 해준이었다. 대번 눈을 홉뜬 해준이 태하를 매섭게 노려봤다.

“그 어린애 임신 시킨 게 누군데.”

그러곤 불시에 태하의 양심을 아프게 찔러 댔다. 뜨끔한 태하가 당황한 얼굴로 해준을 바라봤다. 해준 역시 굳이 들추고 싶지 않은 사실이었으나 흥분해 입이 멋대로 움직였다. 두 사람 사이에 잠시간 불편한 정적이 감돌았다.

“해준 씨는 참….”
“…….”
“틀린 말은 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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