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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6,400
판매가6,400
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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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 2권 (완결)
    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 2권 (완결)
    • 등록일 2021.07.08.
    • 글자수 약 11만 자
    • 3,200

  • 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 1권
    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 1권
    • 등록일 2021.07.13.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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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판타지, 동양물, 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인외존재(이무기/여의주), 역키잡, 다정공, 직진공, 미인수, 인외수

▷ 인물 소개

공 : 보주 - 용이 되려던 이목을 방해한 아버지의 죄로, 여의주로 환생하게 된 인물.
부모도 없이 천애고아로 살고 있던 어느 날, 자신이 먼 친척이라며 나타난 의문의 인물 이목을 따라간다.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이무기인 줄도 모르고, 자신을 거둬 준 이목에게 점점 은애의 감정을 품기 시작한다.

수 : 이목 - 천 년의 수련을 끝내고 용이 될 일만 남았으나, 땅으로 곤두박질친 비운의 이무기. 만들어지다 만 여의주를 삼켜 다시 용이 되려 하나, 꼬맹이 때부터 키워 온 보주에게 점차 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잔잔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은애합니다, 이목 님. 제 목숨보다도, 이 세상 무엇보다도 이목 님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연작 가이드

「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 : 천 년을 수행하며 때를 기다린 이무기 '이목', 여의주로 환생한 인간 '보주'의 애절한 역키잡 로맨스
「해룡전(海龍傳) : 왕을 만드는 방법」 : 동해를 다스리는 용왕 '해룡'과 얼떨결에 왕이 되겠다는 언약을 맺은 '금정'이 만들어 내는 달달한 키잡 로맨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작품 소개

<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 천 년을 수행하며 때를 기다린 이무기 이목(璃目).
드디어 용이 되어 승천하려던 그날, 한 인간의 실수로 이목은 용이 되지 못한 채 땅으로 추락하게 된다.

그런 이목이 용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대가 곤두박질치던 그날, 만들어지다 만 여의주가 같이 세상으로 떨어졌지. 그 여의주를 찾았다네.”
“되다 만 여의주는 찾아서 어디에 쓰게.”
“잘 보듬어 무르익었을 때 삼키면 되겠지.”
“날 놀리려고 불러냈군.”
“천제께 들었네. 직접.”
“…….”

바로 만들어지다 만 여의주가 환생한 인간을 잡아먹으면 다시 용이 될 수 있다는 것.
솔깃한 제안에 고민하던 이목은 여의주를 찾아 나서게 된다.

***

“이목 님…….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보주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더 가라앉아 있었다.
예상치도 못한 말에 이목이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제가 싫다고 말씀하실 마지막 기회라는 말입니다.”

이목은 보주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내가 왜 너를 싫어하느냐?”

승천에 실패한 이무기와, 그를 용으로 만들어 줄 유일한 수단 여의주.
과연 이목은 용이 되어 승천할 수 있을까?

승천을 원하는 이무기와 그에게 먹힐 운명인 여의주의 이야기.


[본문 중]

뒤엉켜진 실처럼 복잡한 마음이라 차라리 저보다 한참 어린 보주에게 물어보고 싶어졌다. 이 얽히고 설킨 실타래를 어찌 풀어야 하느냐고.

“이목 님, 저는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물어 온 것은 보주였다.

“……무엇이 말이냐?”
“제가 어찌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제 마음이 자꾸만 날뛰는데, 이 마음을 누르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답 없는 품속의 이목에게 보주는 자꾸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어렸을 적, 이목 님은 제 물음에 무엇이든 답해 주셨지요. 이번에도 알려 주세요.”
“……이번에는 모른다. 나도 몰라.”

어깨에 닿은 이목의 고개가 작게 가로로 흔들렸다.


저자 프로필

루샴

2021.05.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1. 계절 이전의 날들
2. 춘계(春季)
3. 하계(夏季) (1)


[2권]

1. 하계(夏季) (2)
2. 추계(秋季)
3. 동계(冬季)
<계절 이후의 어느 날>
외전 : 하지일동지야(夏之日冬之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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