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5MB
- ISBN
- 9791134847340
- ECN
- -
- 출간 정보
- 2019.12.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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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소설
*작품키워드 : 현대물/학원/캠퍼스/친구>연인/재회/오해/착각/다정공/순정공/순진수/소심수/달달물/힐링물/성장물
*고해영(수) : 부모님에게 외동아들로 사랑받으며 자랐다.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큰 키, 커다란 덩치로 초등학생 때 ‘고래’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는데 좋은 의미가 아니었기에 해영은 ‘고래’라는 별명을 좋아하지 않았다. 나중에 준서가 ‘고래’라는 별명이 좋지 않냐면서 말한 이후로 좋아하게 된다.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준서를 처음 만났다. 외모와 성격, 그리고 적극적인 행동까지, 모든 면에서 자신과는 다른 것 같았다. 그때부터 시작된 마음은 열여덟 살이 되자 두근거리는 마음이 된다.
*이준서(공) : 전국구 성적, 곱슬머리에 수려한 외모, 서글서글한 성격, 환한 미소까지……. 완벽해도 이렇게 완벽할 수 없는 남자. 이유는 모르겠지만 해영을 볼 때마다,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다. 해영과 친해질 계기를 찾다가 뜨개질을 핑계 삼아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이럴 때 보세요 : 순수하고 맑은 사랑의 기억때문에 누군가를 잊지 못하는 준서를 보고 싶을 때, 막연한 두근거림에 헤어나올 수 없는 격정적인 사랑에 빠진 해영에게 공감하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내가 널 얼마나 찾았는지 모르지? 그 날을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도.” / “공방 이름을 별명으로 지은 이유가 네 덕분이니까.”
<꿈꾸는 고래> 그 날은 열일곱 살에 맞은 해영의 고교 입학식 날이었다.
화창한 봄 햇살이 가득 내리쬐던 그 날,
큰 체격 탓에 또다시 많은 이의 시선이 쏟아지던 그 날,
소극적인 성격의 해영은 얼굴이 붉어진 채 고개를 숙여버렸다.
“괜찮아?”
그때, 해영의 어깨를 꽉 잡는 묵직하고도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그 아이를 본 순간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자신이 그동안 바라왔던 이상향의 모습을 한 준서가 눈앞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저 홀로 준서만을 바라보던 해영은 어느 날, 뜨개질로 준서와 좀 더 친한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둘은 멀어지게 된 채 고교를 졸업하게 되고, 수년이 흐른 성인이 되어서야, <꿈꾸는 고래>라는 이름의 공방에서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우연히 재회한 두 고교 동창의 야릇하고 치명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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