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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럭키(Unlucky)> 세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언럭키(Unlucky)>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11,100
전자책 세트 정가50%5,550
판매가5,550
<언럭키(Unlucky)>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3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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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언럭키(Unlucky) 1권」은 2020년 9월 15일 자로 본문 내 중복된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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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일상물, 연예계물
* 작품 키워드 : 배틀연애
*인물 소개
- 정 원 (공) : 배우공, 미인공, 또라이능글공, 계략공
초음파 사진으로 데뷔해 27년 인생을 꽉 채운 경력을 가진 그야말로 모태 배우.
대중에겐 다정하고 젠틀한 이미지이지만, 완벽한 가면 뒤에는 누구보다 오만한 얼굴이 감춰져 있다.

- 윤 희성 (수) : 배우수, 미인수, 까칠수, 지랄수, 상처수
20대 남자 배우의 정점에 선 남자이자 동년 배우 중 누구보다 완벽한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남자.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날 선 성격과 개차반 같은 언행을 자랑하는 것과 달리 생각보다 정에 약하다.

* 이럴 때 보세요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배틀 호모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오늘 인터뷰 되게 별로였던 거 알지? 네 입으로 명색이 친구라고 했으니까.”
이내 잘빠진 손가락이 희성의 볼을 가볍게 두드리며 사라졌다.
“다음엔 잘하자?”


<언럭키(Unlucky)> 세트작품 소개

<<언럭키(Unlucky)> 세트> 20대 배우의 정점에 나란히 서 있는 정원과 윤희성.
'절친'이라는 소문과 달리, 아역 배우 시절부터 경쟁해 온 그들이 서로에게 품고 있는 감정은,

“연기하려면 똑바로 해. 뭐 절친? 그따위로 해서 누가 속겠냐?”

라이벌 의식을 넘어선 일종의 동족혐오에 가깝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들은 방송사 최고 기대작 <파편의 경치>의 메인 남주와 서브 남주로 캐스팅되며 또다시 맞붙게 되는데….

“……희성 씨랑 제가 친구였다니까 말하는 건데.
저 사실 지금 아무 기억도 없거든요.”

촬영 전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고 돌아온 정원이 어딘가 이상해졌다.

―본문 발췌

또래 남자 배우. 오래된 동창. 정반대의 연기력. 냉미남과 온미남.
이보다 흥미로운 먹잇감이 또 있을까. 소위 비교 대상군으로 정해진 두 사람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좋든 싫든 묶여야 했고 질리도록 모든 면에서 저울질당했다.
스캔들도 아닌, 두 남자 배우의 친목에 열광하는 대중들에게 ‘사실 친하지 않습니다’라고 굳이 밝히기에도 애매하여 부정해 오지 않았을 뿐, 친목 루머는 끊임없이 양산됐다.
하이에나 같은 기자들 성원에 힘입어 그 짓거리를 약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했다.
그 정도면 정말 친해질 만한데 정원과 윤희성은 동갑내기 절친이라는, 익히 알려진 대중의 인식과는 정반대의 사이를 매우 꾸준히 지속 중이었다.
“막말로 너희가 언제 공식적으로 친구라고 한 번을 떠든 적이 있냐. 이게 다 언론에서 멋대로 또래니 동창이니 뭐니 하면서 자꾸 엮어 대서 그렇지.”
그들은 오랜 시간 부딪쳐 온 만큼 지독한 감정으로 뒤덮인 관계였다.
“이렇게 너 매번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거 힘들기도 하고.”
“됐어.”
“한두 번도 아니고 자꾸 엮이는 거 같아서 형은 영 그런…….”
“아냐. 친해 우리.”
“뭐?”
아니, 사실 그 관계의 근본은 뼛속부터 개 같은 서로의 성격 때문일지도 몰랐다.
“사실 그 새끼 나랑 진짜 친해. 그것도 엄청. 왜 그런 거 있잖아. 너무 친해서.”
일종의 동족 혐오랄까.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인 거.”
정원이 환하게 웃었다.




목차

[1권]
Scene#28
Crank In
Actor & Acting
Motive
Location (1)

[2권]
Location (2)
Cat and Dog
The die is cast

[3권]
Subtitle
Highlight
Lucky Strike

<외전>
Lucky 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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