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감정의 나열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감정의 나열들

소장단권판매가4,000
전권정가8,000
판매가8,000
감정의 나열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감정의 나열들 2권 (완결)
    감정의 나열들 2권 (완결)
    • 등록일 2017.11.17.
    • 글자수 약 17.7만 자
    • 4,000

  • 감정의 나열들 1권
    감정의 나열들 1권
    • 등록일 2017.11.17.
    • 글자수 약 18만 자
    • 4,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감정의 나열들작품 소개

<감정의 나열들>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계약 #스폰서 #나이차이 #신분차이
#다정공 #순진공 #호구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적극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재벌수 #후회수 #능력수 #얼빠수


당신은 가질 거 다 가져놓고 왜 하필 나를 골랐지.
하필이면 왜 나를 골라서 어울리지 않는 놀이를 하는 걸까.

“난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은 내게 꼭 맞춰진 완벽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
“단 한 번도 너 같은 걸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알겠어요?”

그때야 보이지 않는 게 당연했다. 성연은 지난 팔 년간 자신이 받아온 호의 뒤에 윤겸이 있던 것을 몰랐다. 성연에게 윤겸은 만나야만 하는 사람이었고, 어린애였고, 그래서 가능하면 눈길을 돌려주고 싶은 상대였다.
그러나 이제 자신은 윤겸과의 키스만으로도 흥분했고, 그의 손이 닿아도 좀처럼 진정하지 못했다.
어느 순간에는 윤겸이 귀여워서 무서웠다. 어느 순간에는 익숙해서 좋았다. 이제 겨우 입맞춤에 익숙해졌을 뿐인데.
벌써 익숙해졌다. 벌써 아는 게 생겼다. 성연은 이다음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저자 프로필

문가람(noite)

2016.08.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감정의 나열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겨울밤, 눈이 내리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새벽, 라디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5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당신은 모르는 사소한 순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5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리뷰

구매자 별점

3.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9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