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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게 감기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뱀에게 감기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뱀에게 감기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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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뱀에게 감기다 2권 (완결)
    뱀에게 감기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0.04.06.
    • 글자수 약 11.9만 자
    • 3,000

  • 뱀에게 감기다 1권
    뱀에게 감기다 1권
    • 등록일 2020.04.06.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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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수인물, 배틀연애, 계약, 서브공있음, 츤데레공, 초딩공, 연하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군림수, 임신수

*공: 천수빈
검독수리 수인. 난생 수인들이 모인 ‘탈론’의 소속으로, 오윤도와 함께 패밀리 ‘손톱’의 후계자로 손꼽히고 있다. 막무가내에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의외의 모습도 갖고 있다. 백사우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백사우의 경호를 자처하게 된다.

*수: 백사우
흰 뱀 수인. 패밀리 ‘손톱’이 설립될 때부터 함께했으며, 수장 대리인으로서 ‘손톱’에 인생 전부를 바친 것이나 다름없다. 십여 년 전, 새끼 새였던 수빈을 돌보며 보모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 또 한 번 천수빈과의 원치 않은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피폐하면서도 어딘가 귀엽고 야한 수인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깨우는 방법도 가지가지야.”
수빈이 피식 웃으면서 하얀 목덜미를 잘근 깨물었다.
“내 암컷이 이러고 있는데. 내버려 둘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연작 가이드

「개에게 물렸다」: 마지막 혈육도 잃은 후 삶에 미련 하나 없는 찬의 앞에 수상한 개 한 마리가 나타났다. 뻔뻔하게 잠자리를 뺏은 것으로도 모자라, 사람으로 변한 개는 찬을 겁탈하기까지 하고. 자신을 오윤도라고 소개한 개는 찬을 알지 못했던 세계로 끌어들이는데….

「뱀에게 감기다」: 수인 클랜 ‘손톱’에 인생을 바쳐온 남자 백사우. 그의 삶에 천수빈이라는 존재가 불쑥 나타났다. 누군가에게 휘둘려본 적 없는 백사우지만, 이 막무가내에 성깔 나쁜 애새끼는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그렇게 휘둘리던 중, 과거의 남자까지 나타나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뱀에게 감기다작품 소개

<뱀에게 감기다>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거라 생각했지.”

아침을 누군가와 보내는 것이 얼마 만인지 기억나지 않았다.
포식자로서의 ‘명령’이 너무도 당연한 이 오만한 존재는,
이제 애새끼라고 부르기엔 너무도 커져 있었다.

“그런데 진짜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니까. 진짜…….”
“아.”
“벌써부터 눈이 풀렸잖아.”

검독수리의 혀가 뱀의 여린 혀를 찾아 깨물었다.
제 옷을 벗을 생각도 못 하고 바지 앞섶만 풀어낸 어린 포식자가 눈을 반짝였다.

다음에. 또 이렇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 날이 오면, 그때는 하늘을 날고 싶었다.
한 번만 날아오를 수 있다면, 영영 땅에 내려오지 않을 텐데.

“얌전히 있어. 보채지 않아도 쑤셔줄 테니까.”

새하얀 뱀은 깃털을 꼭 쥔 채 그에게 몸을 맡겼다.



목차

1부-휘감기다
1. 부재
2. 경호와 보모의 동거
3. 공백의 결과

2부-조이다
1. 뱀과 뱀
2. 날갯짓
3. 금시조, 뱀을 먹는 새

3부-풀려나다
1. 날개 밖
2. 가족

외전1
외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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