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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을 만들어 드립니다> 세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천생연분을 만들어 드립니다>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11,100
전자책 세트 정가50%5,550
판매가5,550
<천생연분을 만들어 드립니다>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4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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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오메가버스물, 리맨물, 사내연애,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작품 키워드 : 미남공, 다정공, 츤데레공, 까칠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티키타카, 쌍방구원, 연상연하
*주인공 (공) : 김원진 - 큰 키, 굵직한 뼈대, 잘생긴 얼굴. 어지간한 우성 알파보다 관능미 넘치는데 베타라고? 일 잘하는 것 못지않게, 더러운 성질머리로 유명한 사내 인사. 신입 사원 박하민이 부사수로 들어온 이후부터 순조롭던 회사생활이 살얼음판이 된다.
*주인공 (수) : 박하민 - 외모, 집안, 학벌 다 되는 우성 오메가인데 일을 못 한다? 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성격은 그래도’ 일은 잘한다는 지옥의 사수를 만난다. 그런데 이 사수, 기절하게 혼냈다가 은근히 다정했다가 자꾸만 마음이 설렌다.
*이럴 때 보세요 : 티격태격하며 썸을 타는 재미, 싸우는 것까지 알콩달콩하게 느껴지는 연애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너 앞으로 껌 씹을 때마다 내 생각나겠다?”


<천생연분을 만들어 드립니다> 세트작품 소개

<<천생연분을 만들어 드립니다> 세트> 현대물, 오메가버스, 배틀연애, 리맨물, 사내연애,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미남공, 다정공, 츤데레공, 까칠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티키타카, 쌍방구원, 연상연하


"베타와 오메가도 천생연분이 될 수 있나요?"

담백한 페르몬 신호를 주고받는 알파와의 연애는 이제 밍숭맹숭해!
가슴 간지러운 감정을 표현하려고 몇 날을 고민하고, 손아귀에 땀을 그러쥐고, 용기를 내야 하는 베타들의 연애가 사랑스러워!

그런데 나를 웃겼다가, 울렸다가, 때로는 밤잠 설치도록 설레게 하는 베타가 하필이면 성질 더러운 지옥의 사수라니...?!

이 알파보다 매력적인, 우성 오메가의 페로몬은 씨알도 안 먹히는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을까요?


*


"선배님도 저 혼낼 때마다 기분 안 좋으시죠."

페로몬 제어가 안 됐다.
만일 이 자리에 알파가 있었더라면 하민이 누군가를 유혹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원진이 베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쉽다고 생각해야 할지 확신이 안 섰다.

확실한 건 하민은 자신의 페로몬에 아무런 반응 없이 서 있는 원진의 속을 뒤집어 놓고 싶은 기이한 충동을 느꼈다는 것이다.
하민은 원진의 마음을 정신없이 치대서 뺑 돌아 버리게 만들고 싶어졌다.

"너 같은 애한테 싫은 소리 해 놓고 기분 째질 인간이 어딨겠어."
"저 같은 애가 어떤 앤데요?“

‘너 같은 애’라는 소리를 듣게 될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의젓하게 행동할 걸 그랬다. 만나자마자 뺨에 입술부터 비빈 게 실수였다. 나 정말 아무한테나 철없이 구는 애 아닌데.

“너?”

하지만 원진에게는 제멋대로, 충동적으로, 느껴지는 대로 행동하고 싶었다.
원진의 속을 새까맣게 애를 태워 놓고는 혼미해서 눈앞이 아찔해지도록 귀여워해 주고 싶었다.
관절 마디마디가 저릴 만큼. 오장육부가 끓어서 녹아 없어질 정도로.
그 아릿한 감각에 스스로 중독되고 있는지도 모르게.

"예쁜 애."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싶다.



저자 프로필

손태옥

2022.0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손태옥
대개 부재중인 편입니다

목차

<1권>
1.
2.
3.

<2권>
4.
5.
6.

<3권>
7.
8.
외전 1.
외전 2.

<외전>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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