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바리애사(鉢里愛史)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바리애사(鉢里愛史)

소장단권판매가1,000 ~ 3,000
전권정가4,000
판매가4,000
바리애사(鉢里愛史)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바리애사(鉢里愛史) (외전)
    바리애사(鉢里愛史) (외전)
    • 등록일 2022.07.07.
    • 글자수 약 2.4만 자
    • 1,000

  • 바리애사(鉢里愛史)
    바리애사(鉢里愛史)
    • 등록일 2021.11.02.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도서 안내]
본 도서 「바리애사(鉢里愛史)」 시리즈는 2022년 12월 19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 판타지

*작품 키워드 : #신화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동정남 #조신남 #도망남 #무심남 #계략녀 #직진녀 #후회녀 #동정녀 #쌍방짝사랑 #이야기중심 #성장물

*여자주인공: 바리 – 오구대왕과 길대부인의 일곱째 딸.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비리공덕 할배와 할매에게 사냥꾼으로 길러진다. 가난하고 각박한 환경에서 자라나 좀처럼 남을 믿지 못하고 경계심이 강하다.

*남자 주인공: 무정 - 저승의 약수와 저승문을 지키는 선관(仙官). 무장승, 무장선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냉랭하고 무심한 태도 때문에 바리에게 ‘무정(無情)’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목표를 위해서라면 앞뒤 가리지 않는 여주와 그런 여주가 밉지 않아 알아서 감기는 남주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게 손가락 하나 닿지 않으려 기를 쓰는 걸 정말 내가 모를 줄 알았나?
좀 더 자랑스러워하도록. 선관을 취하고 버리는 영광은 아무나 얻지 못하니.”


바리애사(鉢里愛史)작품 소개

<바리애사(鉢里愛史)> 한평생 내겐 부모가 없다고 믿었다.
제 새끼를 바다에 내던진 인간들은 부모라고 할 수 없으니까.

그런데, 이제 와서 공주 노릇을 하란다.
딸이라는 이유로 나를 내친 작자를 위해 저승에 가란다.

덕분에 나는 결심했다.
나를 버린 아비가 세상에서 가장 아끼던 것을 빼앗고야 말겠다고.

“저승으로 가서 약수를 구해 오겠어요.”

나는 경악하는 오구대왕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왕위를 내게 물려주겠다고 약속한다면.”


그래서 힘들게 저승까지 갔는데…
이 남자는 누구지?

그가 입은 도포는 너무도 깊은 흑색이라, 햇빛조차 닿으면 그대로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의 희고 냉랭한 얼굴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이상해졌다.
금은보화가 가득한 궁궐에서조차 이 사내보다 아름다운 것은 보지 못했다.
나도 모르게 마른침이 넘어갔다.

“저는 불라국의 일곱째 왕자입니다. 부모가 병환으로 쓰러지셨기에 약수를 얻고자 왔습니다만.”
“값은?”
“값이요?”
“상선(上仙)의 약수를 빈손으로 가져갈 생각인가.”


이건 혹시 농담인가? 아니면 시험?
생판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약수를 원한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만 하지.”

나는 숨을 죽이고 그의 이어지는 말을 기다렸다.

“그것이 법칙이다. 예외는 없어.”


*


“…그 이유만으로 잠자리를 청하는 건가?”
“그거면 충분하지 않아? 자식 말고 또 무슨 이유가 필요한데?”

그와 자고 싶은 다른 이유.
있었지만 말할 수 없다. 나는 또 거짓말을 했다.

“…….”

무정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 대신 나를 잡아 침상 위로 넘어뜨렸다.


저자 프로필

칼리엔테

2018.05.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비취금(翡翠衾)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바리애사(鉢里愛史)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우렁신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오이디푸스의 키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술탄의 여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acaliente731@gmail.com

목차

0.
1.
2.
3.
4.
5.
6.
外傳 無情有感情

바리애사(鉢里愛史) 외전


리뷰

구매자 별점

4.6

점수비율
  • 5
  • 4
  • 3
  • 2
  • 1

90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