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여우구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여우구슬

소장단권판매가3,400 ~ 3,500
전권정가17,200
판매가17,200
여우구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여우구슬 5권 (완결)
    여우구슬 5권 (완결)
    • 등록일 2021.11.23.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 여우구슬 4권
    여우구슬 4권
    • 등록일 2021.11.23.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여우구슬 3권
    여우구슬 3권
    • 등록일 2021.11.23.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여우구슬 2권
    여우구슬 2권
    • 등록일 2021.11.23.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 여우구슬 1권
    여우구슬 1권
    • 등록일 2021.11.2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계약 관계. 몸정>맘정. 첫사랑. 소수 민족. 일상물. 잔잔물. 애절물. 삽질물. 무자각공. 집착공. 절륜공. 다정공. 과거문란공. 짝사랑수. 순정수.

*공 : 권영한 – 호인. 이기적인 사고방식. 같은 맥락으로 자신의 테두리 안의 사람을 챙긴다. 상냥한 태도는 거짓이 아니지만 그래서 더 우도현을 힘겹게 만든다.

*수 : 우도현 – 예인. 고아. 가슴의 흉골구를 적출해 보고자 불법 영업장에서 힘겹게 돈을 벌고 있다. 여느 손님들과 다른 권영한에게 반발심과 동시에 강한 호기심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특이한 상호 작용을 하는 세계관의 어그러진 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솔직히 말하면 넣었을 때 느낌이 생각 외로 괜찮아서, 계약서상의 의무라도 서로 기분 좋게 했으면 좋겠어요. 어때요?”


여우구슬작품 소개

<여우구슬> 여우 요괴의 구슬을 삼킨 여인의 후손인 ‘예(隷)인’.
예인은 ‘호(狐)인’과 특이한 상호 작용을 하는 소수 민족이다.

남자 예인이란 이유로 쏟아지는 야유와 폭언이 일상인 우도현.
근근이 호인의 화기를 처치해 주며 살아간다.

“남자 예인도 정말 제대로 처치가 가능한가요?”
“200에, 양기 직접 주는 조건이요. 흥정은 안 해요.”

어느 날 한 남자가 다가와 여자 친구가 질투가 많으니
도현에게 자신의 화기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그쪽이랑 전속 계약 하고 싶은데 어때요?”

양기 명목으로 잠자리를 가진 후 남자는 전속 계약을 요청하고,
도현의 머릿속은 곧 이 남자로 가득 차게 된다.

“권영한.”

남자의 이름이었다.

*

“예인 맞죠?”
우도현은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남자는 맥주를 한 모금 더 마시더니 가볍게 한숨을 쉬었다.
“겨우 찾았네. 정식 사업자 등록 된 예인 중엔 남자가 없더라고요. 이런 영업장이 제법 많아서 계속 헛걸음했어요.”
시선이 느껴졌지만 우도현은 눈을 내리깔고 남자를 바라보지 않았다. 그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화기 병변이 저 정도까지 뻗은 상태라면 울화병이 심해서 사소한 일에 화를 낼 공산이 컸다. 즉, 눈빛이 왜 그따위냐는 말도 안 되는 시비로 폭력이 시작될 수 있다는 말이다.
말을 무시한다고 맞을 수도 있어서 우도현은 억지로 입을 열었다.
“남자 예인을 전속으로 두는 호인은 없어서 사업자 안 내요.”
남자는 ‘아하’ 하고 생각지 못했다는 듯이 짧게 반응했다. 남자 예인을 겨우 찾았다고 안도하는 태도와 달리, 남자 예인에 대해선 별다른 관심이 없어 보였다.
그럼 남자 예인을 왜 찾는 거지? 우도현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의문은 표하지 않았다.
기존의 손님들과는 다르게 남자는 여자 예인들에게 거절을 당한 뒤 차선책으로 자신에게 온 게 아니었다. 그의 입으로도 ‘겨우 찾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남자 예인에게 관심은 없지만 어떤 목적은 있다는 것이다.


저자 프로필

인이오

2021.0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완전한 사냥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별별연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여우구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다섯 가지 시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저자 소개

인이오

목차

[1권]
1. 전속 계약
2. 이사
3. 부픈 짐
4. 극열 (1)

[2권]
4. 극열 (2)
5. 실체
6. 영향력 (1)

[3권]
6. 영향력 (2)
7. 밤바다
8. 양지
9. 루어(Lure)
10. 위약(危弱) (1)

[4권]
10. 위약(危弱) (2)
11. 전속 계약 해지
12. 나비 효과 (1)

[5권]
12. 나비 효과 (2)
13. 밤 벚꽃
14. Epilogue: 시작
외전. 전야


리뷰

구매자 별점

4.6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09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