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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힌 생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사로잡힌 생

소장단권판매가3,000 ~ 4,0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사로잡힌 생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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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사로잡힌 생 2권 (완결)
    사로잡힌 생 2권 (완결)
    • 등록일 2022.03.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사로잡힌 생 1권
    사로잡힌 생 1권
    • 등록일 2022.03.07.
    • 글자수 약 16.6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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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사로잡힌 생」 시리즈는 2022년 3월 15일 본문 내 일부 문장과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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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왕족/귀족
* 작품 키워드: (약)피폐, 고급진 마라맛, 대대로 좋아하는 (수)맛집, 사제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미인공, 까칠공, 집착공, 연하공, 황제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굴림수
* 공: 리비우 에우리딘, 황궁에서 유일하게 숨이 붙어있는 직계황손. 조부인 황제의 욕심 때문에 험난한 소년기를 보내다 테베와 만나고, 자신에게 다정하게 구는 그에게 점차 빠져든다.
* 수: 테베, 리비우의 교육관, 신분과 목적을 숨기고 리비우에게 접근했으나 불행한 유년기를 보내는 리비우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흔들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사제공x스승수, 황제공x평민수, 집착과 사랑 사이. 자신에게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준 유일한 존재에게 애증을 느끼는 아름다운 소년이 그를 차지하기 위해 7년의 시간을 지옥에서 버티고 돌아와 마침내 그를 사로잡는 치명적인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리비우 님이 제게 느끼는 건 사랑이 아니에요.”
“내가 너한테 느끼는 게 사랑인지 복수심인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왜, 사랑이 아니라고 인정하면 널 놔주기라도 할 것 같아? 천만에. 내가 뭘 느끼든 간에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네가 고향이라고 부르기도 싫어하는 나소르나, 내 조부가 묻힌 땅 밑이 아니라. 여기.”


사로잡힌 생작품 소개

<사로잡힌 생>

말단 군인의 신분으로 제국 변방의 야전 부대에서 근무하던 테베는 황손 리비우 에우리딘의 검술 교육관이 되어 황궁에 입성하게 된다.
테베는 배후인물의 지시를 받고 황가에 접근한 것이었으나, 자신의 어린 제자를 둘러싼 가혹한 환경에 마음이 흔들린다. 리비우 또한 다정한 어른인 테베에게 의지하며 점차 마음을 연다. 하지만 그들 사이의 평화는 황제의 계략에 의해 곧 깨어지고 만다.
씻어내기 힘든 굴욕과 상처를 안고 황무지로 쫓겨난 리비우는 자신의 자리와 사람을 되찾기 위해 힘을 키우고, 8년의 시간이 흐른 뒤 개선장군의 대우를 받으며 환궁하는데…….

“선황과 닮았다는 말을 듣는 건 질색이지만, 이래서야 부정 못하겠군. 다른 것도 아니고 남자 취향이 대를 이어 내려올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 안 그래?”

※ 본 작품의 내용은 모두 픽션이며, 실재하는 역사나 장소, 인물, 사건, 단체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본 작품은 폭행, 살인 등의 폭력적인 요소와 비윤리적인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주인공수 외의 다른 사람과의 성관계가 묘사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황손으로 태어나 누구도 믿을 사람 없이 매일매일을 암살 위협 속에 살아가던 어린 황자, 그리고 전쟁으로 나라를 잃고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일가의 체스 말로 살아가던 테베. 두 사람은 잔혹한 주변 환경에 휘말려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맞지만, 복수의 칼을 간 황자의 뜻대로 재회하고 테베는 그의 손에 사로잡히고 맙니다.
황실을 배경으로 하는 치열한 암투, 피폐한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집착과 애증이 두 주인공을 끝없는 갈등 속으로 밀어 넣는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사건 전개를 바탕으로 치명적인 에로티시즘을 보여주면서 고수위+시리어스물을 선호하는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1권]
1장
2장
3장
4장
5장

[2권](완결)
6장
7장
8장
외전. 겨울 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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