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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미식생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정의로운 미식생활

소장단권판매가2,800
전권정가8,400
판매가8,400
정의로운 미식생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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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로운 미식생활 3권 (완결)
    정의로운 미식생활 3권 (완결)
    • 등록일 2021.12.09.
    • 글자수 약 9.6만 자
    • 2,800

  • 정의로운 미식생활 2권
    정의로운 미식생활 2권
    • 등록일 2021.12.09.
    • 글자수 약 9.3만 자
    • 2,800

  • 정의로운 미식생활 1권
    정의로운 미식생활 1권
    • 등록일 2021.12.14.
    • 글자수 약 9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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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할리킹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나이차이, 계약, 외국인, 전문직물,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다정수, 미인수, 명랑수, 츤데레수, 짝사랑수, 능력수, 얼빠수

*인물 소개:

- 강수현(공)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것만으로도 만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검은 머리 외국인. 어릴 적 미국으로 이민을 간 그는 앰브레이스 지사 설립을 위해 오랜만에 들른 한국에서 사기꾼으로 오해를 받으며 봉변을 당하게 된다. 엎어 치기로 단숨에 자신을 쓰러뜨린 도형에게 반한 수현은 보는 것만으로도 살살 녹는 맛있는 음식들로 행복한 미식생활을 꿈꾸는 도형에게 다가가지만, 매번 청탁 금지법을 외치는 도형을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 도형을 위해 수현이 새롭게 선택한 전략은, ‘청탁 금지법 준수를 위한 전략적 교제에 관한 협정서’였다.

- 김도형(수)

적당히 정의로운 마인드를 가진 용마동의 미친 버펄로. 연애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던 도형은 미친 듯한 플러팅을 선사하며 다가오는 수현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 고양이처럼 바짝 올라간 눈에 불퉁해 보이는 표정으로 다가가기 힘들다는 첫인상을 주지만 누구보다 정이 많은 도형은 청탁 금지법을 외치면서도 수현과의 만남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폭격처럼 쏟아지는 플러팅을 가까스로 막아 내던 중, 말도 안 되는 두께의 계약서를 내밀며 연애를 제안하는 수현에 도형은 이 사람이 자신과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럴 때 보세요: 쉴 틈 없는 플러팅으로 다가오는 외국인공과 법을 사수하려는 형사수의 달달한 할리킹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서 친구 혜택 줄 거예요, 말 거예요?”
“친구 혜택이라면 혜택 주고받는 친구의 혜택 말씀이십니까?”
“네. 설마 그거 그냥 한 말이었어요?”
“저는 언제나 진심입니다.”
“그럼 그 혜택 오늘 좀 쓸게요.”


정의로운 미식생활작품 소개

<정의로운 미식생활> * 본 작품에서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6팀, 전방 골목에서 좌회전합니다. 회색 옷에 검은 가방입니다.
“2팀, 회색 옷에 검은 가방 발견.”

유난히 볕이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사기꾼을 잡기 위해 현장에 나선 형사 김도형은
용의자와 똑같은 옷을 입고서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던
무고한 시민 강수현을 습격한다.
식은땀을 흘리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던 도형은 알지 못했다.

“어쩌다 그 여성분께서 그렇게까지 화를 내셨는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제가 빙수 혼자 먹는다고요.”
“네?”

뺨까지 맞으며 화려하게 차인 소개팅 자리에서 그를 다시 보게 될 줄은.

그날의 복수라도 하려는 걸까.
수현은 매일같이 도형을 찾아와 맛있는 음식들로 그를 유혹하며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든다.
덕분에 도형은 오늘도 청탁 금지법으로 징계를 받는 악몽을 꾸게 되는데….

***

“이야. 역시 인류의 역사는 용감한 또라이가 개척한다니까요.”
“저도 용기를 내서 형사님의 승은을….”
“쓰읍.”
“네.”


저자 프로필

김선재

2022.08.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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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권

Chapter 1. 형사가 식탐을 못 숨김
Chapter 2. 행복의 반대말은 공복
Chapter 3. 빛과 소금과 설탕과 버터 (1)

-2권

Chapter 3. 빛과 소금과 설탕과 버터 (2)
Chapter 4. 플람베(Flamb?)는 화려하게
Chapter 5.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1)

-3권

Chapter 5.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2)
Chapter 6. 수비드(Sous Vide)의 미학
Final Chapter. 형사가 사랑을 안 숨김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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