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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청년 심리상담센터> 세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마법청년 심리상담센터>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10,000
전자책 세트 정가50%5,000
판매가5,000
<마법청년 심리상담센터>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3권 세트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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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피폐물, 인외존재, 최면, 조교, 능욕공, 능글공, 절륜공, 순진수, 굴림수

* 공: 윤진호 - 마법청년 심리상담센터의 센터장이자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다정한 태도와 달리, 실제 정체는 악마 '아자젤'로 마법청년(제물)들의 은퇴를 막기 위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뛰어난 최면 능욕의 소유자로 순진하고 음란한 도영을 제 입맛대로 길들이는 중이다.
* 수: 김도영 - 무해하고 성실한 대학생으로 사람을 쉽게 믿는 만큼 손해도 보는 타입이다. 마법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담 아르바이트 중이다. 진호의 최면에 걸려 그를 제 연인으로 믿고 있으며, 그에게 다양한 플레이를 강요받으며 굴려지지만 이를 제 행복으로 여긴다.

* 수2: 박하준 - 국내 랭킹 28위의 주목받는 신예 마법청년. 광화문 광장의 균열을 봉인하러 마계로 들어갔다가 악마 아가레스에게 길들여지고, 끝내 노예가 되고 만다.
* 수3: 김동식 - 헬스트레이너 출신의 신입 마법청년. 매우 순진하고 자존감이 낮다. 균열 안에서 온갖 괴수들에게 당한 끝에 알을 낳는 굴욕을 겪게 된다.
* 수4: 한재민 - 활동 5년 차의 마법청년. 악마 바포메트의 손에 길들여졌으나 그에게 버림받았다. 은퇴 후 성의 괴수들에게 강제적인 쾌락을 주입당하고, 끝내 성노로 살아가는 중이다.

* 이럴 때 보세요: 각양각색의 수들이 반항하다, 끝내 쾌락에 굴종하는 씬 뷔페 - 다양한 플레이의 고수위 능욕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주, 주인님께서 드실 젖을 짜드리겠습니다.”


<마법청년 심리상담센터> 세트작품 소개

<<마법청년 심리상담센터> 세트> ※본 도서는 체벌, 장내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외존재 #최면 #상식개변 #조교 #모유플 #촉수(슬라임) #산란플 #임신플 #하드코어

“이 어린 것아, 제물이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아니지, 너희 말로는 마법청년이라고 했던가?”
“뭐라고?”
“오랜만에 온 인간이니 맛을 제대로 봐야지.”

어느날, 돌연 균열이 생겨난 지구.
그곳에서 튀어나온 위험한 괴수들로부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별과 계약을 맺은 '마법청년'이라는 존재들은 갖은 추앙을 받게 되고.
한편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대학생, 김도영은 마법청년들의 상담 업무를 맡게 된다.

“이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사실 저희들은 균열 내에서 있었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기억하지 못한다고요?”

단순히 이야기만 나누면 된다는 센터장의 말과 달리, 그들은 무언가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균열 안에 있었던 일을 터놓고 도영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러던 와중 도영 역시 센터장의 최면에 걸려 그를 제 연인이라 믿게 되면서 갖은 수모와 굴욕을 당하게 되는데.......

“우리가 서로 사귀고 있는 걸로 할까? 센터장님이라는 호칭은 너무 딱딱하잖아. 앞으로는 형이라고 불러.”
“네, 형….”
“한 가지만 더. ‘좋아하는 사람의 좆에 봉사하는 건 당연’한 일이야.”
“좆에, 봉사….”
“네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지?”
“형이요….”


[미리보기]
“오랜만에 온 인간이니 맛을 제대로 봐야지.”
괴수가 웃으며 말했다. 가슴 안쪽에서부터 간지러운 감각이 피어올랐다. 난생처음 느끼는 생경한 감각이었다. 유두 근처가 욱신욱신 아팠다가, 근질거렸다가, 짜릿하게 쾌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무, 무슨? 너, 읏, 나한테 뭘 한 거야…!”
“가만히 있거라. 너한테도 좋은 거니까.”
느긋하게 반응을 살피던 괴수는, 그의 가슴을 양손으로 꽈악 움켜쥐었다.
핏!
하얀 액체가 양쪽 유두에서 튀어나왔다. 하준의 낯이 새하얗게 질렸다.
“이게, 무슨, 시, 싫어……! 아악!”
“잘 적응했군. 역시 소질이 보였다니깐.”
괴수가 만족스러운 얼굴로 그르릉거렸다. 그의 거친 손이 가슴을 문지를 때마다 유두에서 하얀 유즙이 질질 새어 나왔다. 처음이어서 그런지 색이 짙고 젖비린내가 흥건했다. 하준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이, 이런 건 내가 아니야…….”
“무슨 소리. 이 천박한 가슴을 보거라. 이게 네 몸뚱어리가 아니면 누구의 것이란 말이냐?”
괴수의 손이 전처럼 가슴과 유두를 괴롭혔다. 그러나 반응은 이전과 사뭇 달랐다. 젖이 퓻퓻 쏘아져 나올 때마다 하준은 어깨를 바들바들 떨며 고개를 젖혔다.
“아, 아아! 흐으읏! 그, 그만, 아!”
저릿한 성감이 등줄기를 두드렸다. 그의 성기는 어느새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는 선액을 토해 내고 있었다. 그는 이전에 느꼈던 쾌감은 그저 맛보기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았다. 반쯤 벌어진 입술에서는 언어가 되지 못한 헐떡임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아, 으응… 으, 으흐응, 앗!”
유두를 세게 꼬집힐 때마다 눈앞에서 별이 튀었다. 불긋한 가슴은 유두에서 새어 나온 하얀 젖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온몸이 축축했다. 쾌락이 뇌를 마구 주물러 놓는 것만 같았다.
“시러엇, 아, 히윽! 응! 용서, 흐아아앗, 용서해 줘…….”



저자 프로필

운요

2022.08.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서장, 완벽한 아르바이트
첫 번째 이야기, 박하준
두 번째 이야기, 김동식
세 번째 이야기, 박하준(2)
번외, 김도영
네 번째 이야기, 한재민
번외, 은퇴 후
다섯 번째 이야기, 김동식(2)
여섯 번째 이야기, 정세혁
일곱 번째 이야기, 이예찬
번외, 주말
여덟 번째 이야기, 유은성
아홉 번째 이야기, 권정우
마지막 이야기, 김도영
종장, 행복
외전1, 복종
외전2, 결혼식
외전3,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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