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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소장단권판매가3,600 ~ 4,000
전권정가19,200
판매가19,200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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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5권 (완결)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5권 (완결)
    • 등록일 2019.06.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600

  •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4권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4권
    • 등록일 2019.06.14.
    • 글자수 약 14.8만 자
    • 4,000

  •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3권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3권
    • 등록일 2019.06.14.
    • 글자수 약 15.5만 자
    • 4,000

  •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2권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2권
    • 등록일 2019.06.14.
    • 글자수 약 13.9만 자
    • 3,800

  •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1권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1권
    • 등록일 2019.06.14.
    • 글자수 약 13.4만 자
    • 3,800

  • [체험판]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1권
    [체험판]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1권
    • 등록일 2019.06.14.
    • 글자수 약 8.2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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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미스터리/오컬트, 추리/스릴러
*관계: 동거/배우자, 재회물, 애증, 계약,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인물(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군림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초능력, 인외존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SM,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하드코어, 수시점
*인물 소개:
샤트(수): 까만 털이 매력적이었던 수코양이. 친하게 지냈던 토끼 라팡이 죽은 뒤 자살하기 위해 어떤 약물에 빠졌는데, 어쩐 일인지 죽지 않고 사람이 되었다. 자신에게 강압적으로 대하며 능욕하는 메트르를 미워하지만 사실 메트르만 미워하는 건 아니다.
쉬앙(공1): 샤트가 고양이였던 시절, 샤트를 졸졸 따라다니던 귀찮은 리트리버. 그 또한 샤트처럼 사람이 된 후에는 메트르의 졸개가 되어 메트르가 시키는 일을 거부하지 않고 모두 따른다. 샤트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메트르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기 때문에 샤트에게는 애증의 대상.
메트르(공2): 샤트와 다른 이들을 동물에서 사람으로 만들어 자신의 집에 가둬두고 제멋대로 다루는 과학자. 샤트와 친구들이 동물이었을 때에는 그럭저럭 자상한 주인이었지만, 그들을 사람으로 만든 후에는 냉혹하기 그지없다. 샤트를 대상으로 이런저런 실험을 한다는 명목으로 그를 능욕하며, 다른 이들에게도 잔혹한 행동을 하여 샤트의 미움을 산다. 잔인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샤트와 친구들은 모두 메트르를 두려워한다.
피렛(공3): 이전부터 샤트에게 관심이 많았던 흰족제비. 샤트가 사람이 되어 깨어나보니 그 역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사람이 된 피렛은 샤트가 보기엔 신기한 기계를 자주 가지고 놀며, 이것저것 발명해내기도 한다. 샤트를 매우 사랑하고 아껴주어, 사람이 된 샤트는 종종 피렛을 의지하며 위안을 찾는다.
*이럴 때 보세요: 예상치 못한 반전과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피폐물을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쉬앙이 날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의식하고 싶지 않았다.
…쉬앙을 특별하게 생각해선 안 되니까.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작품 소개

<르 뽀브르 샤 (Le pauvre chat)> #충격적인반전 #새드엔딩주의 #기억상실 #강제로조교당했수 #고양이수 #숨겨진비밀이있공 #알고보니집착이쩔공

죽고싶어, 이 악몽에서 깨워줘.

귀찮기만 한 리트리버와 수다스러운 흰족제비, 재수없는 까마귀와 겁이 많아 샤트를 경계하는 회색 생쥐 사이에서 유일한 친구였던 토끼 라팡이 죽은 후 외로움을 느끼던 검은 고양이 샤트는 자살을 결심한다.
주인 메트르와 함께 샤트와 동물 친구들을 돌봐주던 무슈의, ‘가까이하면 죽는다’는 말을 듣고 정체 모를 핏빛 액체에 뛰어들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죽지 않고 까만 고양이가 아닌 사람의 몸으로 깨어나게 되었다. 샤트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물 친구들도 모두.
사람의 몸이 신기하기만 한 것도 잠시, 동물일 때에는 다정한 주인이었던 메트르는 샤트와 친구들에게 전과 달리 냉혹하게 대하며 각기 다른 어떤 ‘일’을 시킨다.
메트르의 손아귀에 쥐인 채 모든 것이 정교하게 돌아가는 기묘한 저택과 그 저택에서 메트르를 위해 기계처럼 일하는 사람들은 3년 전의 검은 고양이 샤트가 알던 것과 너무나 다르다.
검은 고양이였던 시절 샤트의 관심사는 친구인 라팡과 두는 오셀로와 체스뿐이었으나, 인간이 된 샤트에게 메트르가 요구하는 일들은 가혹하기만 하다.
인간의 모습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샤트에게 ‘교육’을 시키며 날이 갈수록 더 잔인하게 샤트를 다루는 메트르, 그리고 이전과 달리 눈에 띄게 메트르를 두려워하는 주변 ‘사람’들과 리트리버였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샤트를 좋아하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으면서도 샤트를 괴롭혀야 하는 메트르의 명령에 거부하지 못하는 쉬앙이 수상하게만 느껴지는 샤트.

그들은 어떻게 동물에서 사람이 되었을까?
왜, 사람이 되어야 했을까?

#판타지물 #서양풍 #미스터리/오컬트 #추리/스릴러 #동거/배우자 #재회물 #애증 #계약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군림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초능력 #인외존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SM #왕족/귀족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하드코어 #수시점

[미리보기]

“메트르, 잘못했어. 나 벌 받을게. 근데 여기 말고 딴 데서. 응? 딴 데서.”
“식사 예절을 모르는 고양이는 식탁 위에서 교육시켜야죠. 바지 벗어요, 안 그러면 걷어찰 겁니다.”

나는 크게 씨발! 하고 소리치고 메트르를 노려보았다가, 마치 뜯어내듯이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열어 옷을 쑥 내렸다. 마담이 팬티를 입으라고 했지만 거추장스러워서 안 입었기 때문에 그대로 내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속옷을 안 입고 있었군요, 음란하게도.”

음란이라니! 나는 기가 차서 인상을 팍 찡그렸다. 메트르는 다시 의자에 앉더니, 내게 손짓해서 가까이 오게 했다. 정강이에 걸려 있는 바지가 걸을 때 거추장스럽게 방해했기 때문에 나는 휙 다리를 흔들어 바지를 벗어버리고 메트르에게 걸어갔다.

“샤트는 아직 어린애군요. 귀여운 성기예요.”

메트르가 그렇게 말하자 나는 바지를 벗어버린 것에 후회가 들었다. 후회해봤자 메트르가 날 때린다고 했으면 겁먹어서 바로 벗었겠지만, 어쨌든 후회했다. 아니면 마담이 시킨 대로 팬티라도 입고 있을걸.
여린 성기를 예고도 없이 덥석 쥔 메트르가 그걸 흔들기 시작했다. 원치 않는 자극에 나는 몸을 웅크리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소리를 질렀다.

“하지 마!”

그러면서 메트르의 손목을 두 손으로 움켜쥐어 떼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그가 손아귀에 힘을 주자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 하고 비명만 질렀다. 반항하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굳어버리자 메트르는 다시 내 성기를 위 아래로 흔들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메트르를 붙잡은 손에 힘을 줄 수가 없었다. 그냥 메트르의 손목에 내 두 손을 대고 있는 격이었다. 메트르의 움직임에 따라 두 손이 부질없이 흔들렸다.

“아! 아! 아……!”

순식간에 척추를 내달리는 발기감에 나는 메트르의 손목을 꼭 움켜쥔 채 다리를 후들후들 떨었다. 금세 내 성기를 꼿꼿이 세운 메트르는 고환을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정말 귀여워요. 아직 한 번도 쓰지 않아서 색까지 분홍색이군요. 여기에서 나오는 정액은 우유 같겠어요.”
“아, 아! 하아, 그만… 앗! 아!”

낯 뜨거운 신음이 여과 없이 홀에 울렸다. 나는 이제 눈물까지 글썽일 정도에 이르렀다. 메트르의 손에 억지로 발기해버린 것도 싫었지만, 나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짜증 나고 화나고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었다. 차마 눈을 돌려 그들의 표정을 볼 수 없었기에 나는 메트르에게만 애원했다.

“그만, 으읏 그만… 싫어어…….”
“존댓말.”
“흐으아… 그만… 그만해…주세요…….”
“그 말이 아닙니다. 솔직하게 말해요, 샤트.”
“악… 뭐…뭐를? 힛, 히익… 뭐를, 흑, 메트, 르……?”
“글쎄요, 원래는 샤트가 제대로 말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아무래도 기다리다가 싸버릴 것 같으니까 정답을 말해주죠. 따라 하세요, ‘주인님, 더 예뻐해 주세요’.”


출판사 서평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는 양파 같은 작품. 아마 [르 뽀브르 샤]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건 이런 상투적인 표현일 것이다. 동물에서 사람이 되고, 사람이 된 샤트와 등장인물들은 영문도 모른 채 메트르의 명령에 휘둘린다. 과연 이 모든 일의 시작은 무엇일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세세하게 설정된 세계관과 독창적인 스토리에 독자를 하염없이 빠뜨리는 본 작품을 굴림수를 좋아하는 독자, 피폐물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깊이있는 세계관과 스토리, 설정을 가진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목차

1권
0. Le chat
1. Le lapin
2. Le maitre
3. Le chien

2권
4. Le furet
5. La souris

3권
6. L’oiseau
7. mélange

4권
- Histoire du chien -
8. Changement (1)

5권
8. Changement (2)
9. term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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