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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렙시스(METALEPSIS)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메타렙시스(METALEPSIS)

소장단권판매가2,300 ~ 3,4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메타렙시스(METALEPSIS)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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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메타렙시스(METALEPSIS) 3권 (완결)
    메타렙시스(METALEPSIS) 3권 (완결)
    • 등록일 2022.01.17.
    • 글자수 약 7.6만 자
    • 2,300

  • 메타렙시스(METALEPSIS) 2권
    메타렙시스(METALEPSIS) 2권
    • 등록일 2022.01.1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300

  • 메타렙시스(METALEPSIS) 1권
    메타렙시스(METALEPSIS) 1권
    • 등록일 2022.01.22.
    • 글자수 약 13.3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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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대학생,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피폐, 감금, 애증, 하드코어, 집착공, 폭력공, 능욕공, 댕댕공, 순정공, 미인수, 상처수, 굴림수, 까칠수, 계략수
*공: 준 그리핀(22세)-제약사 재벌 3세 혼혈 우성 알파로, 한국대 3학년이다. 시간 강사인 이현수에게 집착하여 그를 스토킹하고 괴롭히다 못해 제집 지하실에 감금한다. 겉으로는 대단히 선량하고 똑바른 학생인 듯 보인다.
*수: 이현수(28세)-주변 온갖 사람을 다 발정시키는 극우성 오메가라는 형질 탓에 힘들게 살아왔다. 준에게 능욕당하며 점차 몸도 정신도 시들어가지만, 이상하리만치 담담히 자기 처지를 받아들인다.
*이럴 때 보세요: 쌍방지옥 망사랑이 엎치락뒤치락 쌍방구원 해피엔딩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실컷 싫어하세요. 싫어서 몸부림치는 동작도 비명도 내가 하나하나 남김없이 다 즐겨 줄 테니.”


메타렙시스(METALEPSIS)작품 소개

<메타렙시스(METALEPSIS)>

※ 본 작품은 강제적 행위, 폭력, 자해 및 자살 충동 묘사, 모브와의 비자발적 관계 등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피폐 #하드코어
#상처굴림수 #계략연기수 #폭력광공 #순정댕댕공
#추리스릴러 #서술트릭

체향만으로도 베타까지도 발정시켜 버리는 아름다운 ‘극우성’ 오메가 이현수.
외면의 아름다움과 빌어먹을 페로몬 때문에 매일같이 시선과 관심, 욕망의 대상으로서
현수는 지옥같이 힘겨운 일상을 근근이 버텨 간다.

기간제 강사로 일하던 대학교에서 무차별 형질인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오메가라는 이유로 취조 아닌 취조를 당할 때까지만 해도 현수는 괜찮았다.
아니, 버틸 수 있었다.
그의 눈앞에 재벌 3세 우성 알파이자 우수한 학생인 준 그리핀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정확하게는, 준이 현수의 가장 어두운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신고할까요? 극우성 오메가가 감옥에 갔다간 하루하루가 지옥일 텐데.”

경찰에 넘겨지지 않는 대가로 준 그리핀에게 무조건 복종을 선언하는 대신,
현수의 매일은 비참하고도 끔찍하고 끊임없는 능욕으로 점철되는데…….

그런데 그 준은 왜 가끔 그토록 애처로운 눈빛을 하는 걸까.
마치 오히려 그의 목숨이 현수의 손에 달린 듯이.


출판사 서평

현수는 전혀 원하지 않았다. 그의 몸도 정신도 전혀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 향도 지워지고 성감도 거세된 그는 이 순간 오메가가 아니었다. 그저 순수하게 고통받는 한 인간인 가운데, 오로지 준 그리핀만이 알파로서 그를 원했고 취했으며 범했다.
오직 준만이.
피가 질척하게 구멍 안팎을 뒤덮자 삽출이 보다 매끄러워졌다. 준은 속도를 늦추거나 쉬기는커녕 점점 더 난폭하게 움직였고, 바닥의 피 웅덩이가 손바닥 두 개를 합친 것만큼 커졌을 때야 성긴 숨소리에 가까운 비음을 짧게 끊어 내뱉더니 파정했다.
준이 손을 놓고 성기를 빼내자 현수는 바로 옆으로 쓰러졌다. 몸이 타일 위로 거꾸러졌는데도 별반 감각이 없었다. 천장과 바닥도 잘 분간이 가지 않았고 피부는 고무로 된 껍질처럼 낯설었다. 준이 수그리고 앉아서 현수의 얼굴 쪽으로 자기 얼굴을 들이대더니 말했다.
“아주 좋았어요.”
그는 현수더러는 어땠느냐고 묻지 않았다. 범할 때도 준은 현수의 몸은 전혀 만져 주지 않은 채 구멍만 사용했다. 앞의 성기를 건드릴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뒤에서도 아무 지점도 노리지 않았다. 제 욕망만 충족한 다음 끝나고 나서도 자기 심정만 솔직하게 전해 올 뿐이었다.
“정말, 아주, 아주 좋았어요, 교수님. 또 하러 올게요.”


저자 프로필

모모ritta

2021.03.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

목차

Prologue. 단톡방
I. 이현수(1인칭)
1.
2.
3.
4.
5.
II. 준 그리핀(3인칭)
1.
2.
3.
4.
5.
6.
III. 이현수-준 그리핀
Epilogue. 산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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