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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놓은 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물고 놓은 범

소장단권판매가3,200 ~ 3,500
전권정가10,200
판매가10,200
물고 놓은 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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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물고 놓은 범 3권 (완결)
    물고 놓은 범 3권 (완결)
    • 등록일 2022.04.0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물고 놓은 범 2권
    물고 놓은 범 2권
    • 등록일 2022.04.0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물고 놓은 범 1권
    물고 놓은 범 1권
    • 등록일 2022.04.05.
    • 글자수 약 9.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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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알파공, #현대물, #나이차이, #미인공, #울보공, #대형견공, #귀염공, #연하공, #동정공, #다정공, #미남수, #연상수, #베타수, #단정수, #자낮수, #짝사랑수, #재벌수, #상처수, #능력수, #달달물, #일상물, #사건물, #고장난수도꼭지공, #아우라가범상치않수

*공: 백연준(26세): 195cm. 알파, 한국대 경영 예쁜이로 불릴 만큼 눈에 띄는 미모의 알파지만, 혈육으로부터 “알파 망신 다 시킨다”는 소리를 밥 먹듯이 들으며 컸을 만큼 매사에 눈물 많고, 인간관계에 있어 그야말로 호구를 자처하는 스타일이다. 카페에서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다 범욱에게 파혼을 성사시키기 위한 일일 애인 역할로 캐스팅 당한다. 출연료 이천만 원이 아깝지 않을 연기력(!)으로 범욱의 연하의 알파 애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데…. 얘 어째 연기가 아닌 것 같다?

*수: 도범욱(31세): 182cm. 베타. 폭력배 조직 “범산파”를 뿌리로 둔 BS그룹 증권사 전무.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블랙 수트를 빼입고 있었을 것만 같은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미남으로, 타고난 분위기 덕에 알파라는 오해와 알파를 후리고 다닌다는(!) 오해를 동시에 사곤 한다. 누구에게도 마음 놓고 등을 내보일 수 없는, 끊임없이 누군가의 등을 짓밟고 위로 올라가야만 하는 환경 속에서 감정은 고갈된 지 오래. 다시 채워질 일 따위 없을 거라 확신했다. 서성그룹과의 정략혼을 파기하기 위해 물어온 희생양, 백연준에게 역으로 와앙! 물려 버리기 전까진.

*이럴 때 보세요:

(1) 정략혼을 깨고 결혼식장에서 무사히 도망쳐 나오기 위해 만난 두 남자가, 서로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으로 들어가기까지!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삽질의 여정을 함께 하고 싶을 때.

(2) 언제 마지막으로 울었는지조차 희미할 만큼 메마른 삶을 살아온 상처투성이 연상미남수가, 눈물이 무기인 연하미인공에게 흠뻑 빠져 허우적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제가 책임질 거에요. 끄윽, 흐, 저는 형 거니까…….”

고작 섹스 한 번에 책임을 논하는 어린 알파의 순진함에, 흐려지는 의식 속에서도 자꾸 웃음이 샜다. 언제부터 백연준이 내 것이었지.


물고 놓은 범작품 소개

<물고 놓은 범> “결혼식이요. 제가 결혼식에 가야 하는데, 같이 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도범욱은 어떻게든, 누구든, 결혼식을 망쳐 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래서 지금, 눈앞에 있는 이 남자를 물어야만 했다.

*

BS증권 전무 도범욱은 서성그룹과의 정략결혼을 막기 위해 파혼 연극을 기획하고, 이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처음 만난 순진무구한 대학생 “백연준”을 자신의 애인 역할로 섭외한다.

자본주의에 굴복해 끌려간 결혼식장. 연준은 당황스러울 만큼(!) 훌륭하게 범욱의 연하 알파 애인 역할을 소화해내고, 그의 열연에 힘입어 범욱은 결혼식 당일 파혼에 성공한다.

허나 안도하기엔 일렀으니, 두 사람의 파혼 연극이 불러일으킨 파장으로 인해 평범한 대학생 신분의 연준은 폭력배 조직 “범산파”에서부터 시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기업으로 우뚝 선 BS그룹과, 서성그룹 간의 파벌 싸움에 단단히 엮여 들고야 만다.

연준을 연루시켰다는 사실에 부채감을 느끼는 범욱, 연준은 그런 범욱에게 기꺼이 모든 걸 감내하겠다 말하며 곁을 자처하는데……. 과연 결혼식이 있던 그날, 도범욱이 물어온 것은 먹잇감이었을까, 희생양이었을까?

[본문 중에서]

범욱의 세계에 물려 들어온 것의 정체는 보통 먹잇감이 아니었다. 아니, 어쩌면 물린 것은 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오를 정도였다.

“…미쳤군.”

가장 우스운 것은 같이 있어 달라던 그의 제안이 전혀 불쾌하지 않았다는 점이겠지.
범욱의 입꼬리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목차

[1권]

00.
01.
02.
03.
04.

[2권]

05.
06.
07.

[3권]

08.
09.
10.
외전 01. 결혼
외전 02.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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