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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DAYBREAK)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3,600
판매가13,600
데이브레이크 (DAYBREAK)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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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데이브레이크 (DAYBREAK) 4권 (완결)
    데이브레이크 (DAYBREAK) 4권 (완결)
    • 등록일 2022.08.11.
    • 글자수 약 10.6만 자
    • 3,400

  • 데이브레이크 (DAYBREAK) 3권
    데이브레이크 (DAYBREAK) 3권
    • 등록일 2022.08.11.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00

  • 데이브레이크 (DAYBREAK) 2권
    데이브레이크 (DAYBREAK) 2권
    • 등록일 2022.08.11.
    • 글자수 약 12.9만 자
    • 3,400

  • 데이브레이크 (DAYBREAK) 1권
    데이브레이크 (DAYBREAK) 1권
    • 등록일 2022.08.1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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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포스트 아포칼립스, 차원이동, 사건물

*작품 키워드: 쌍방구원, 배틀연애, 약피폐, 에스퍼
미남공, 내숭공, 존댓말공, 집착공, 능력공, 감정을잘못느끼공, 수의흉터를좋아하공
미남수, 도망수, 강수, 경찰이었수, 과거있수, 은근정많수, 공의보조개를좋아하수

*등장인물
-공: 태석우
돈이 되는 건 뭐든 하는 1위 기업 ‘삼’의 대표로 SS급 이능력자이기도 하다. 조실부모하였으나, 타고난 머리와 능력으로 원하는 건 뭐든 쉽게 쟁취하며 살아왔다. 그 탓에 인생에 무료함을 느끼고 있었으나, '공이재'라는 새로운 흥밋거리가 등장하며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얼핏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이질적인 검은 눈동자를 빛내며 매번 제 예상을 비껴가는 저 남자. 석우는 그런 이재의 본심을 이해하고 싶다. 결국 그의 어긋난 사고방식은 이재를 궁지로 몰아넣고자 하는데….

-수: 공이재
형사로 근무하며 같은 고아원 출신인 동생 차지원과 함께 지냈다. 정의롭고 정이 많으며 할 말은 하는 성격이라 금세 주위의 호감을 사 나름 무난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4년 간의 잠입 수사를 망치고 각별히 여기던 동생마저 죽자, 크게 낙담한 나머지 죽음을 택한다. 다시 눈을 떠 보니 그곳은 괴물이 존재하고, 검은 눈동자를 배척하는 이상하고 낯선 세계였다. 도망치던 이재는 제가 살아난 것이 복수를 제대로 끝맺지 못한 자신에게 내려진 벌이라 생각하고, 현실로 돌아가고자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다. 이를 위해 자신에게 그나마 호의적인 태석우를 이용하고자 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살아남기 위해 거칠어졌으나 항상 애정을 갈구하던 강수와 흥미본위로 수를 도와주었으나 그의 다정함에 감응하여 변해 가는 내숭집착공의 쌍방구원 서사를 읽고 싶을 때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에서 괴물들과의 긴박한 넘치는 전투 장면을 영상미 넘치는 묘사로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망가지지 않는 예쁜 장난감’. 얼마나 완벽한 표현이에요.”


데이브레이크 (DAYBREAK)작품 소개

<데이브레이크 (DAYBREAK)> *본 작품에는 인신 공양, 납치 등의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에는 자살, 협박, 폭력 등 민감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4년간 공들여 온 잠입 수사를 망친 것으로도 모자라 유일한 가족이 되어 준 남동생까지 잃게 된 이재.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린 이재는 죽음을 결심하고 바다에 뛰어들지만, 다시 눈을 떴을 때 그곳은 뮤턴트와 에스퍼가 존재하는 세상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기업 '삼(纔)'의 대표 태석우는 *F.E의 상징인 까만 눈동자를 가지고도 뮤턴트를 죽인 이재에게 관심을 보인다.

"이름이 뭐예요? 난 태석우."
"...이거 안 풀어?"

삶에 미련이 없는 얼굴로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이재가 궁금해진 석우는 그를 극한의 상황에 몰아넣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하기로 한다.

"이재 씨는 난도가 가장 낮은 7팀을 따라가게 될 거예요."
"내가 왜 그래야 하냐고 이 또라이 새끼야."
"난 이재 씨가... 나한테 조금 더 가치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거든요."

F.E로 오해받아 목숨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그나마 호의적인 석우를 이용하기로 한 이재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단서를 찾으려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따분하고 지루한 세상에서 만난 '망가지지 않는 예쁜 장난감'을 놓아줄 생각이 없는 석우와, 과거의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할 일'을 끝마치기 위해 현실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재.

두 사람의 관계는 이재가 자신에게 생긴 치유 능력을 발견하게 되면서 한 차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F.E : 뮤턴트를 신으로 모시는 광신도 집단)
***

핏자국이 말라붙은 얼굴을 잡아 돌린 석우가 속삭였다. 붉게 충혈된 흰자 안으로 이재가 가진 고유한 색이 드러났다. 검은 눈동자를 감쌌던 애드가 높아진 체온에 수명을 다하고 녹아 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무서우면 무섭다고, 못 하겠으면 못 하겠다고,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애원이라도 해 봐요. 눈물 콧물까지 질질 흘리면 더 좋고.”
석우는 칠흑같이 검은 눈동자를 바라보며 이재를 찾아왔던 본래의 목적을 떠올렸다.
“개소리하고 있네. 너 대가리 총 맞았냐?”
석우는 파들거리며 경련하는 이재의 입꼬리를 보니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타인에게 향했던 이재의 관심이 자신에게로 돌아오자 만족감이 차올랐다.
“잊은 건 아니죠? 사냥에 실패하면 내가 원하는 걸 하나 들어주기로 했잖아요.”
실패라는 단어에 이재가 다시 입을 다물었다.
“이게 내가 바라는 거예요. 이재 씨가 나한테 애원하는 거.”
“…뭐?”



목차

[1권]
01.
02.
03.
04.

[2권]
05.
06.
07.
08.

[3권]
09.
10.
11.
12.

[4권]
13.
14.
에필로그
외전1.평범한 기념일
외전2.그날 이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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