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 ISBN
- 9791169604888
- ECN
- -
- 출간 정보
- 2023.02.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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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복수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피폐물
*남자주인공: 권도환 – 필요에 의해 서유은을 거두지만 어느 순간부터 휘둘린다. 사람을 쓰고 버리는 데 가차 없는 편이며 다정함 뒤에는 철저한 계산속을 숨기고 있다.
*여자주인공: 서유은 – 부모 때문에 평생 갇혀 살며 티브이로 세상을 배웠다. 순진한 구석이 있지만 각종 영화를 섭렵한 덕에 이상한 의심도 종종 한다. 도환에게 속절없이 빠지게 되며 그를 의지한다. 그게 썩은 동아줄인지는 꿈에도 모르고.
*이럴 때 보세요: 귀엽고 발칙한 여주와 못되고 집요한 남주가 만나 음침하게 사랑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진짜 간도 빼먹히겠다, 너.”
<무비트랩(Movie trap)> 멸시받는 인생.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집에 박혀 공부를 하고, 남는 시간에 영화를 보는 것밖에 허락되지 않는 일상. 서유은에게 세상이란 참으로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죽음을 각오하고 도망친 숲에서 권도환을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다 죽여 줄게.”
너무 달콤한 제안.
“죽이는 방법도 제가 고를 수 있어요?”
덥석 물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
“그, 그만 봐요.”
“손 치워.”
그는 먹이를 빼앗긴 맹수처럼 매섭게 내뱉었다. 유은이 찔끔 놀라 그를 올려다봤다.
씨발, 씨발!
도환은 욕설을 욱여 삼키며 애써 표정을 풀었다. 마음 같아서는. 저걸 꽉 쥐고, 물고, 빨고. 아니, 좆을 비비고 사이에 끼워 살갗이 헐도록 박고 싶었다.
“이 좋은 걸 너 혼자만 보고 살았어?”
비록 터져 나오는 불만은 삼키지 못했지만, 당장 거칠게 굴지는 말아야 했다. 지레 겁을 먹고 도망갈 수도 있으니까.
“그럼 이걸 누구한테 보여 줘요.”
“그래, 잘했어.”
도환은 웃으며 쇄골에도 입을 맞췄다.
저자 – 강윤결
<출간작>
세이렌. 달에 씐 밤. 검이 뽑힌 자리. 언모럴. 공주는 낙원에 잠든다
[본편]
00. 프롤로그
01. 시나리오
02. 희극
03. 극본
04. 비극
05. Movie
06. Trap
07. 에필로그
[외전]
01. 딸기가 좋아
02. 질투는 나의 XX
03. 기억에 관하여
4.2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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