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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양파수프 상세페이지

프랑스식 양파수프

  • 관심 2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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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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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9.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0518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프랑스식 양파수프 2권 (완결)
    프랑스식 양파수프 2권 (완결)
    • 등록일 2018.09.27.
    • 글자수 약 15.2만 자
    • 4,000

  • 프랑스식 양파수프 1권
    프랑스식 양파수프 1권
    • 등록일 2018.09.27.
    • 글자수 약 1.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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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양파수프

작품 정보

돌아가신 아빠의 친구 집에서 지내게 된 어린 서완에게 졸지에 오빠가 생겼다.

“야, 애꾸눈! 오빠라고 부르지 마! 난 오빠 같은 거 안 해. 오빠라고 부르면 죽여 버릴 거야!”

한창 반항기 심하던 열한 살 우원하.

“걱정 마, 우원하. 나도 오빠 같은 거 필요 없어.”

만만치 않은 아홉 살 이서완.

그러나 애꿎게도 얼굴만 잘생긴 이 까칠남에게 서완은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미쳤어? 네가 날 왜 좋아해? 아씨, 쪽팔려! 야, 너 그딴 소리 아무한테도 하지 마. 하면 너 진짜 죽여 버려!”

우원하 손에 죽을 뻔한 사춘기를 거쳐서, 성인이 된 서완은 첫사랑의 상처를 안고 좌절한 원하에게 양파 수프를 끓여주는데.

“프랑스 브르타뉴라던가? 거기서는 결혼하고 첫날밤을 치른 신혼부부한테 이 수프를 한 그릇 가득 담아주는 풍습이 있대. 그만큼 원기 회복에 좋다는 뜻이었겠지.”

그날부터 원하는 서완만 보면 가슴이 울렁거리게 된다.

‘이상하다. 왜 이렇게 온몸에 감각이 없는 것 같지? 내가 왜 이러지? 그때 그 수프 이후로 계속 뭔가 이상했는데. 이서완, 너 그 수프에 뭐 탔어?’

앙숙 같은 그놈과 속 터지는 동거를 거쳐, 꿀 떨어지는 부부가 되기까지 아웅다웅 로맨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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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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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ak***
    2023.08.22
  • 유쾌합니다.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

    blo***
    2022.12.29
  • 정신없는 푼수들이 어설픈 연기하는 느낌.. 아 산만하고 가볍다

    eun***
    2022.06.10
  • 재밌어요. 중간에 좀 지루한기도 해요. 19금은 아니예요.

    joe***
    2021.02.07
  •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다만 19금이 약한것이 조금 흠이기는 하지만 채밌으니까 다 용서되네요.

    kjh***
    2020.12.31
  • 재밌어요~ 작가님 글 첨인데, 따뜻해요~ ~

    dar***
    2019.11.18
  • 역시 로설은 개취 너어무 볼게 없어서 대충 결제하고 본건데 전 너무 재밌었어요 가족이나 주변인물들도 그리 정신 사납지 않고 궁금한것만 딱 보여주는 느낌이라 괜찮았어요 주인공 커플들도 다른 작가님같으면 눈물질질 짜며 당기고 밀어낼 사연인데 담백하고 투닥투닥거리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이라 더 좋았네요 전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조만간 재탕의욕 90퍼

    eey***
    2018.12.02
  • ㅎㅎㅎ 마지막에 빌딩한채 사장 승오와 한주 커플 얘기도 연작으로 나올거 같단 느낌이 ...

    jkl***
    2018.10.14
  • 남주가 여주때문에 좀 더 고생 했어야 하는데 싶긴 했어요. 고생한 여주의 행복이 우선이지만서도..

    got***
    2018.10.10
  • 하~~! 철없는 남주 연상면 뮈하나 철이 없네 ㅎㅎ 그래도 여주땜시 별 4개 입니다~~!@

    krh***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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