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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 믿었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끝이라 믿었다

소장단권판매가2,000 ~ 3,000
전권정가8,000
판매가8,000
끝이라 믿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끝이라 믿었다 (외전)
    끝이라 믿었다 (외전)
    • 등록일 2021.07.11.
    • 글자수 약 7.1만 자
    • 2,000

  • 끝이라 믿었다 2권 (완결)
    끝이라 믿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25.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끝이라 믿었다 1권
    끝이라 믿었다 1권
    • 등록일 2021.03.28.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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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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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끝이라 믿었다」 시리즈는 2021년 10월 1일 본문 내 오탈자 수정 및 일부 편집 방식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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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기억상실, 오래된연인, 첫사랑, 신분차이, 재벌남, 후회남, 냉정남, 동정남, 순정남,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무심녀, 애잔물, 피폐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유진오. 모친의 사망 후, 보육원에 들어왔다. 불우한 배경을 지녔음에도 우월한 외모와 재능으로 주변으로부터 선망과 질투를 한몸에 받는다. 고3 가을, 해강을 지킬 힘을 얻고자 친부 서윤제 회장의 부름에 응해 미국행을 택한다.

*여자주인공: 이해강. 강보에 싸인 채, 보육원 앞에 버려졌다. 갓 태어난 새끼 동물이 처음 본 대상을 보호자로 여기는 것처럼, 해강의 세계는 진오로부터 구성되고 완성되었으며 끝내 무너졌다. 진오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안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시간의 부재와 기억의 공백을 넘어, 다시금 연인이 된 이들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알아냈어. 우리가 예전에 어떤 사이였는지.”
“무슨, 사이였는데요?”
“사랑하는 사이.”


끝이라 믿었다작품 소개

<끝이라 믿었다> ※본 작품은 외전 에피소드 추가로 인해, 기존 본편에서 일부 내용이 교체되었습니다. 본편 및 외전 삭제 후 재 다운로드 시 수정된 부분의 감상이 가능합니다. (2021.09)


※본 작품에는 다수에 의한 강제적 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해강에게는 진오가 전부였다.
기댈 수 있는 유일한 버팀목이었으며, 울타리였다.
기억하는 모든 순간에 그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터였다.

“5년. 5년만 기다려. 반드시 돌아올 거야. 사랑해, 해강아.”

간절하게 매달리는 그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친부의 부름에 응하겠다고 말하는 그는 이미 마음을 정한 뒤였다.

돌연 고해진 한마디로 모든 것이 바뀔 줄이야.
재회를 기약한 약속도 몇 달 되지 않아 덧없이 무너지며, 해강은 고향을 떠났다.

그렇게 11년 후, 한 호텔에서 객실 점검원으로 일하던 해강의 앞에 그가 다시 나타난다.
모셔야 할 본사의 부사장이 되어.

그런데…,

"부사장님,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갑작스럽게 마주한 현실이 정말인지 확인하기 위해 굳은 입을 열었을 때,

“이해강 씨, 몇 년생입니까?”
“네?”
“너무 올드하지 않습니까? 요즘 이런 식이 먹힙니까?”

해강은 환한 미소 대신 비소를 맞닥뜨려야 했다.


저자 프로필

마지은

2019.04.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페인킬러(Painkillers)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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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킬러(Painkillers)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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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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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Prologue
1. 악몽
2. 서진오
3. 손톱 밑 가시
4. 세포 기억

[2권]
5. 거짓말
6. 인디언 서머
7. 불편한 휴가
8. 공범들
9. 진실은 언제나
10. 눈에는 눈으로 답할 것
11. 끝이 아니기를
Epilogue

[외전]
0. 완벽한 그림
1. 잠들어도 돼
2. 사실 그날, 뒷산
3. 두고는 갈 수 없어요
4. 거기에 있었다
5. 이렇게 예쁜데
6. 근사하게
7. 유진오
8. 네가 울 이유는 없다
9. 파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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