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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도시들 시리즈 세트(전 2권)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해외 판타지 소설

위대한 도시들 시리즈 세트(전 2권)

소장종이책 정가33,800
전자책 정가41%20,000
판매가20,000
위대한 도시들 시리즈 세트(전 2권) 표지 이미지
2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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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도시들 시리즈 세트(전 2권)작품 소개

<위대한 도시들 시리즈 세트(전 2권)> 로커스 상‧영국SF협회상 수상작부터 최신 후속작까지,
평행세계의 적과 도시를 수호하는 화신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휴고 상 3년 연속 수상 N. K. 제미신의 어반 판타지 장편소설 2부작 세트

「부서진 대지」 3부작으로 가장 영예로운 SF상인 휴고 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장르소설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N. K. 제미신의 최신 시리즈 『우리는 도시가 된다』와 『우리가 만드는 세계』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전자책 할인 세트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위대한 도시들」이라는 이름의 이 어반 판타지 2부작은 대도시를 수호하는 인간 화신(化神)들이 존재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 시리즈로, 젠트리피케이션, 인종 차별, 제노포비아, 인터넷 여론 조작 등 정치·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을 견지한 채 다중우주로까지 세계관을 확장하며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본 세트는 로커스 상과 영국SF협회상을 수상한 작품 『우리는 도시가 된다』와 그 후속작인 『우리가 만드는 세계』 2편의 장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도시가 된다
폭발적인 성장을 겪으며 생명력을 얻은 도시는 어느 순간 탄생의 순간을 맞이한다. 뉴욕의 탄생이 다가오는 순간, 이를 좌절시키려는 평행세계의 ‘적’이 도시 곳곳에서 암약한다. 혐오와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형태로.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소동을 계기로 각성한 뉴욕 자치구의 하위 화신들은 수백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프라이머리, 즉 중심 화신을 찾아서 뭉치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만드는 세계
뉴욕의 중심 화신 닉과 각 자치구의 화신들이 평행세계의 ‘적’과 맞대결한 지 석 달이 흘렀다. 자치구 중 하나인 스태튼아일랜드 지역이 여전히 다른 화신들과 단절되어 있는 가운데, 시장 선거를 앞두고 다시 불온한 움직임이 뉴욕을 덮친다.



저자 프로필

N. K. 제미신 N. K. Jemisin

  • 국적 미국
  • 출생 1972년 9월 19일
  • 학력 메릴랜드 컬리지 파크 대학원 상담학
    툴레인 대학교 심리학
  • 수상 2018년 영국환상문학상 특별상 수상
    SOG상 수상
    리뷰어스 초이스 상 수상
    2010년 로커스 상 수상

2019.0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N. K. 제미신 N. K. Jemisin
1972년 9월 19일 미국 아이오와에서 태어나 뉴욕과 앨라배마에서 성장했다. 툴레인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메릴랜드 컬리지 파크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SF와 환상문학뿐 아니라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및 팬덤 행사 현장에서 성차별과 인종차별 및 여러 정치사회적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 왔다. 낮에는 상담 심리사로 일하고 틈틈이 글쓰기 워크숍과 비평 모임에서 활동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 나가던 중, 웹진 《클라크스월드 매거진》에 실은 단편 「비제로 확률」로 휴고 상·네뷸러 상 최우수 단편상 후보에 올랐다. 장편 데뷔작인 『십만 왕국』(2010)으로 로커스 상, 《로맨틱 타임스》 리뷰어스 초이스 상, SOG상을 수상했다.

2016년 창작자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패트리언의 후원 프로젝트는 그때까지 일과 창작을 병행하던 제미신이 본격적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부서진 대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다섯 번째 계절』(2015)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휴고 상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다음 해 『오벨리스크의 문』(2016)이 같은 상을 수상하는 데 이어, 이듬해 네뷸러 상과 로커스 상을 받은 마지막 작품 『석조 하늘』(2017)까지 수상에 성공하는데, 한 시리즈의 3년 연속 장편상 수상은 휴고 상 역사에서 전례가 없는 기록이다. 『다섯 번째 계절』은 《가디언》이 선정한 21세기 최고 도서 100선에 포함되었고, 『석조 하늘』과 함께 《타임》이 고른 역사상 최고의 판타지 소설 100선에 올랐다. 대담함 내러티브와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사변소설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제미신은 외교지 《포린 폴리시》가 매년 발표하는 100인의 사상가와, 일명 ‘천재 상’으로 불리며 뛰어난 성과를 보인 각계각층의 이십여 명에게 주어지는 맥아서 펠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제미신은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고 있다.

목차

우리는 도시가 된다
우리가 만드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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