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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여기에서 이러시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팀장님, 여기에서 이러시면

소장단권판매가3,100
전권정가6,200
판매가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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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팀장님, 여기에서 이러시면 2권 (완결)
    팀장님, 여기에서 이러시면 2권 (완결)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9.8만 자
    • 3,100

  • 팀장님, 여기에서 이러시면 1권
    팀장님, 여기에서 이러시면 1권
    • 등록일 2023.02.1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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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19+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사내연애, 비밀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오피스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능력남, 철벽남, 계략남, 까칠남, 존댓말남, 평범녀, 능력녀, 외유내강,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문서혁 (33세) 문성 리테일 마케팅팀 팀장
#젠틀, #존댓말남, #매너남, #근사한, #잘생긴, #큰 키의, #어디서나 주목받는, #학벌 좋은, #낙하산이지만 실력 있는, #유학파, # 알고 보니 다이아몬드 수저

미국 회사에서 스카우트되어 온 신임 팀장. 아버지의 강요로 억지로 나간 선 자리에서 저를 감시하는 웬 여자와 마주쳤다. 그것도 모자라 같은 회사, 같은 팀까지.
무능, 무지, 거짓말 서혁이 혐오하는 세 가지를 고루 갖춘 ‘듯한’ 여자가 신경 거슬리게 자꾸만 제 앞을 알짱댄다.

*여자주인공:
유가온 (30세) 문성 리테일 마케팅팀 대리
#상사의 똥 치우느라 매일 야근하는, #야근에 신물이 난, #늘 피곤에 절은, #투자대박 나면 당장 퇴사각 #하지만, 현실은 마이너스(-) 46%

회사에서 성실과 능력으로 인정받아온 5년 차 직장인. 무능한 상사 덕에 매일 야근에 찌들어 살다가 겨우 짬 내서 간 미술관에서 웬 잘생긴 남자의 사생활을 목격하게 된다.
그날 이후로, 일과 사생활 모두 그 귀하고 재수 없는 다이아몬드 수저와 엮여 하루하루가 고달파진다.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하고 싹수없는 상사가 세상 둘도 없는 다정한 내 남자가 되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기특하네요, 내 여자친구는.”
“내 걸 직접 위로할 생각까지 하고.”


팀장님, 여기에서 이러시면작품 소개

<팀장님, 여기에서 이러시면> “세워봐요.”
“네?!”
“왜요, 못하겠어요?”
“먹튀가 상도덕에 어긋난다는 걸 똑똑한 유가온씨가 모를 리도 없고.”
“그러니까 세워봐요. 따먹힌 사람 섭섭하지 않게.”

못하겠다고 말을 해야 하는데, 살짝 내리깐 가온의 시선은 어느새 문제의 그것을 향해 있었다.

저게 원래 저렇게 컸었나.

음습하고 은밀한 가온의 그곳을 집요하게 오가며 그녀를 절정에 오르게 했던. 큼지막하고 거대한 것을 떠올리며 침을 꿀꺽 삼켰다. 그것이 꼿꼿이 섰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가온은 잘 알고 있었다.

“저, 팀장님. 여기에서 이러시면 안...”

말로는 아니라고 했는데, 가온의 양손이 서혁의 단단한 양 무릎 위에 고이 올려 있었다. 서혁의 중심부, 서서히 부풀기 시작한 묵직한 곳에 가온의 얼굴이 파묻히기 직전에 멈췄다.


“거봐요, 유가온씨는 뭐든 할 수 있다니까.”

서혁의 기다란 손가락이 천천히 가온의 뺨을 스치듯 지나 턱밑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그리고 그를 바라볼 수 있게 고개를 들어 저와 눈을 맞추었다. 파르르 떠는 가온의 속눈썹 사이로 촉촉한 물기가 맺혔다.

그간 보아오던 담백한 눈빛과는 확연히 다른, 음흉한 목적이 담긴 두 눈동자가 그녀를 보고 있었다. 그동안 꼭꼭 숨겨뒀던 본색을 서혁이 이제야 드러냈다.


저자 프로필

톰보이양

2022.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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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2권
10.
11.
12.
13.
14
15.
16.
17.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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