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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방향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관계의 방향

소장단권판매가400 ~ 3,800
전권정가8,600
판매가8,600
관계의 방향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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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관계의 방향 (특별 외전)
    관계의 방향 (특별 외전)
    • 등록일 2022.05.23.
    • 글자수 약 1만 자
    • 400

  • 관계의 방향 (외전)
    관계의 방향 (외전)
    • 등록일 2022.04.18.
    • 글자수 약 1.7만 자
    • 600

  • 관계의 방향 2권 (완결)
    관계의 방향 2권 (완결)
    • 등록일 2022.04.18.
    • 글자수 약 11.6만 자
    • 3,800

  • 관계의 방향 1권
    관계의 방향 1권
    • 등록일 2022.04.18.
    • 글자수 약 11.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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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거, 재회물, 오해, 라이벌/앙숙, 키잡물, 능력남, 상처남, 냉정남, 상처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성장물, 힐링물
*남자주인공: 주시혁 - 주한 E&C 건축사업본부 팀장. 다시 만난 망아지, 한지음은 여전히 멋대로 뛰어놀며 제 마음을 어지럽혔다. 밀어내도 이렇게 다시 밀려올 거라면 이젠 그녀를 한번 가져 보려 한다.
*여자주인공: 한지음 - 주한 E&C 건축사업본부 파트장. 시혁을 원했지만 그에겐 끝까지 닿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또다시 눈앞에 나타난 그를 거부할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러니 다시 이끌릴 수밖에.
*이럴 때 보세요: 엇갈리던 관계의 방향이 맞닿는 순간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옆에 오기로 한 순간부터 넌 아무 데도 못 가.”


관계의 방향작품 소개

<관계의 방향> “한지음. 인사 안 해?”

고개를 비뚜름하게 내린 시혁이 여상한 어조로 물었다.
9년 만에 보는 건데도 마치 엊그제 본 사람처럼 말을 걸어온다.

“사람이 뒤에 버젓이 서 있는데도 못 알아보네.”

어쩜 저리 태평할 수 있을까.
아련하고 미련 가득한 추억은 그녀에게만 상처로 남은 듯 보였다.

‘제가 얼마나 절절했는지 뻔히 알면서.’

서서히 스며드는 원망에 지음이 별 반응도 대꾸도 없이 돌아섰다.
왠지 이렇게 재회하면 안 될 것 같은 예감에 모른 척 서 있자 다시 선선한 음성이 넘어왔다.

“야, 망아지.”
“…….”
“이게 아직도 사람 말을 씹네.”

길들여지지 않은 짐승 같던 그의 성질은 완전히 가시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 속에 짙게 묵은 그리움과 순정은 지음으로선 모를 일이었다.
9년 만의 재회.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
엇갈리기만 하던 관계의 방향이 마침내 미묘하게 맞닿기 시작했다.

#까칠자상남 #츤데레남주 #소유욕/집착 #오피스로맨스 #재벌


출판사 서평

붉게 달아오른 그녀를 고요하고 탐욕스럽게 보던 시혁이 입술을 느리게 핥았다.

“이래도 안 사귀는 건가?”
“…….”
“나중에 진짜 사귀고 나선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래.”

그의 입가에 얄미운 듯 냉소적인 미소가 걸렸다.

“계속 새침하게 굴면 나도 내 멋대로 한다.”

시혁은 지음이 저항하지 못하도록 지독히 예뻐해 줄 자신이 있었다.

“네가 못 버틸 때까지 괴롭힐 거야.”

그녀가 아연한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어떻게 괴롭힐지는 현재 상황을 보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
아무리 튕긴들 이 남자를 골려 먹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이건 반칙이에요.”
“반칙은 무슨. 우리 사이에 적당한 수법이지.”

품 안에 눕힌 지음을 내려다보고 있자니 또다시 스멀스멀 욕구가 피어올랐다.
그가 그녀의 입술을 느른하게 핥으며 여유 있게 속삭였다.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얼마든지 매달리고 들러붙어 줄 테니까.”


저자 프로필

예하본

2021.06.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예하본

목차

1권
제1장~제5장(1)

2권
제5장(2)~제8장

외전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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