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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자 희롱하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파혼자 희롱하기

소장단권판매가3,300 ~ 3,500
전권정가6,800
판매가6,800
파혼자 희롱하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파혼자 희롱하기 2권 (완결)
    파혼자 희롱하기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파혼자 희롱하기 1권
    파혼자 희롱하기 1권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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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1인칭 공시점 #양성구유 #질내배뇨 #장내배뇨 #하드코어 #여보플 #스핏플 #푸드플 #이물질삽입 #배뇨플 #산란플 #자보드립 #신성모독

* 공: 권유현(22)
파혼하기 위하여 여름 별장을 찾게 된 문유의 약혼자.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으로, 어린 시절부터 문유의 자유와 행복을 빌었다. 문유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깊이 분노하여 그를 타락시키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거칠게 능욕한다.
#미남공 #연하공 #무심공 #존댓말공 #절륜공 #능욕공 #다정공(?)

* 수: 채문유(24)
약혼자 유현을 짝사랑하여 그와의 결혼만을 꿈꾸던 채씨 가문의 장남. 파혼당하여 상심했던 때 사랑하던 유현에게 영문도 모르고 휩쓸린다. 독실한 신자인데다 양성구유임을 숨겨온 탓에 혼전 성관계를 극도로 거부하지만, 점차 과격한 섹스에 빠져든다.
#짝사랑수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순정수 #상처수

* 이럴 때 보세요: 오해와 착각 속에서 수의 짝사랑이 이뤄지는 하드코어 능욕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부부니까, 밤에는 씹질을 해야겠죠. 형은 마침 보지도 두 개나 있잖아요. 아, 형이 아니라 ‘여보’라고 해야 하나.”


파혼자 희롱하기작품 소개

<파혼자 희롱하기>

※본 작품은 양성구유 및 질/장내배뇨, 성기에 침 뱉는 플레이, 체내 과일 삽입 후 먹는 행위, 자보드립, 신성모독적 소재와 강압적 행위 등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인칭 공시점 #양성구유 #질내배뇨 #장내배뇨 #여보플 #스핏플 #스플로싱 #푸드플레이 #이물질삽입 #배뇨플 #산란플 #자보드립 #신성모독 #하드코어 #고수위

“부부니까, 밤에는 씹질을 해야겠죠. 형은 마침 보지도 두 개나 있잖아요. 아, 형이 아니라 ‘여보’라고 해야 하나.”
“그러면 여기에…… 해 주면 안 돼? 여보 치, 침, 뱉어줘…….”
붉어진 뺨을 한 그는 성욕에 흐려진 눈으로 정액이 몽글하게 흘러내리는 새빨간 보지를 잡아 벌렸다. 변명처럼 말하는 작은 목소리는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아까, 아까부터 안쪽이 계속 뜨거워서….”
“……하. 내 침을 받고 싶다고요.”

***

파혼하기 위해 한 달 동안 머물게 된 여름 별장.
미국에서 돌아온 권유현은 약혼자 채문유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된다.
채문유는 권유현을 끔찍하게 사랑했고, 권유현은 그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이 이야기는 채문유에게 있어 비극이었다.


[본문 중]
“문유 씨는 제 앞에서 늘 바짝 서 있는 것 같아요. 확인해봐도 되나요?”
“하, 읏, 왜, 거긴…….”

그가 슬그머니 뒷걸음질 쳤다. 그의 젖꼭지는 예상했던 대로 뾰족하게 서 있었다.

“왜, 왜 갑자기. 갑자기 왜. 잠시만, 현아…….”
“전부터 신경 쓰였는데. 언제나 이랬던 건가요?”
“아니. 이건, 그게! 흐읏, 아응.”

나는 얼마 전 함께 잤었던 밤을 떠올렸다. 역시 그때 만졌던 건 우연이 아니었다.
그는 내 앞에서 늘 잔뜩 발기한 속내를 감추고 본성을 숨긴 채, 애써 순수한 척을 해 온 것이다.

“하긴. 몽정으로 꿀 정도인데 현실에서는 얼마나 발정이 나 있었겠어요. 그렇죠?”

연신 더럽다고 외쳐대던 그의 다리 사이는 깨끗했다.
분홍색 귀두가 반질거리는 자지와, 체모가 없는 귀여운 알들, 그 아래로 발갛게 갈라진 채 번들거리는 애액에 젖어 있는…… 또 다른 성기가 보였다.

“하아, 우리 ‘남자 약혼’을 한 게 아니었던가요. 어릴 적부터 늘 형이라고 불렀는데 말이에요.”
“아아아—! 윽, 안 돼. 보지마, 제발!”

나는 회음부가 있어야 할 곳을 손끝으로 살살 문질렀다.
그는 순간 허리를 잘게 떨면서 높은 신음을 뱉었다.
침대 위로 퍼지는 진동은 보는 것만으로도 타락할 것처럼 음란했다.

“아악, 아으응—!”
“내 약혼자가 이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줄은 몰랐는데요. 아, 이제 파혼했으니까. 전 약혼자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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