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별하지 않는 저녁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이별하지 않는 저녁

소장단권판매가2,600
전권정가5,200
판매가5,200
이별하지 않는 저녁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이별하지 않는 저녁 2권 (완결)
    이별하지 않는 저녁 2권 (완결)
    • 등록일 2022.02.25.
    • 글자수 약 8.8만 자
    • 2,600

  • 이별하지 않는 저녁 1권
    이별하지 않는 저녁 1권
    • 등록일 2022.02.27.
    • 글자수 약 8만 자
    • 2,6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이별하지 않는 저녁작품 소개

<이별하지 않는 저녁> 건드려 보고 싶은 여자였다.
제 집에 무방비하게 잠들어있을 때부터.

그러니 입술이 닿은 것은 무의식의 발로였고 오랜 갈증의 결말이었다.

“응…….”

옅은 비음이 머금은 입술 사이로 흘렀다.
입술을 떼야 하는데 시선이 엉키자 혀를 밀어 넣고 싶었다.

“으응…….”

혀끝으로 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툭 하고 그녀의 혀를 건드렸다.
놀란 여자가 그를 세게 밀어내기 전 입술을 떼고 몸을 일으켰다.

“무슨…….”
“보러 왔습니다.”

변명 따윈 하지 않았다.
그녀를 향해 짐승처럼 일어난 성기는 터질 것 같이 묵직해져 있었으니까.

“빨아 본 적 있습니까? 남자 물건.”

윤조희는 대답하지 않았다.
무표정한 얼굴. 무감정한 시선이 그를 사정없이 긁었다.

짜증스러웠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됐거든.”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 되바라진 여자애에게 발정, 아니 욕망하고 있다는 것을.



목차

1권 #1~#2
2권 #3~#4
#Epilogue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6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