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 ISBN
- 9791167536037
- ECN
- -
- 출간 정보
- 2023.06.19. 출간
두 번씩이나 이 거지 같은 섬에 떨어지다니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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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회귀물/다공일수/예능물/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회귀물, 현대물, 오메가버스,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미남공,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초딩공, 짝사랑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소심수, 잔망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연예계,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 공1: 마태오 – 국민 아이돌 제우스의 리더. 감정 표현에 솔직해 웃음이 많은 만큼 눈물도 많고, 단솔과는 달리 타인이 자신을 좋아할 거라는 확신이 있는 자존감이 높고 당당한 성격. 특유의 단순하고 가끔은 순수하기도 한 성격으로 단솔에게 위로 또는 힘이 되어 주기도 한다.
* 공2: 이이연 – 독립영화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배우. 멜로 장인으로 불리는 만큼 모두에게 친절하고, 이런 점에서 모질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 회귀 전 단솔을 놓치고, 단솔의 악마의 편집에 한몫하기도 했다. 회귀 후에는 이전과 다른 선택을 했음에도 이미 단솔에게서 보이지 않는 벽이 느껴져, 본인은 모르는 단솔의 감정을 답답해한다.
* 공3: 제갈 민혁 – 앨범만 냈다 하면 차트를 장악하는 음악인. 자연을 사랑해 출연진들이 사랑을 꽃피울 때 바위 위에서 낮잠을 청하고, 고양이 밥 챙겨 주기에 바쁜 자연인으로, 다정다감하고 고민 상담도 잘해 줘 회귀 후 지친 단솔에게 알게 모르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는 충직한 대형견 상.
* 공4: 정대수 – 다소 로맨틱하나, 로맨스 장르에는 출연해 본 적 없는 누아르 액션 전문 배우.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데다 큰 체형에 맞는 제작 셔츠를 주로 입고 다녀 조폭으로 오해받곤 한다. 그러나 단솔에 관련된 일에는 기민한 맹수처럼 곧장 알아채는 날카로운 관찰력과 섬세함을 보여, 단솔의 건강 상태나 심리 상태 역시 가장 먼저 알아차렸으나, 굳이 아는 척하지 않고 말없이 돕는다.
* 공5: 한지수 – 모델로 시작해, 스크린에 데뷔하자마자 천만 관객을 찍고서 이제는 동양인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국민 배우. 여우에 가까운 늑대 상으로, 제 이상형인 작고 따뜻하고 귀여운 오메가 단솔에게 반해 단솔에게만 안절부절못하고, 단솔 한정으로 헌신적으로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줄 것처럼 군다.
* 수: 주단솔 –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악마의 편집을 당해 악플러들에게 시달리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회귀해 버린 것이었다.
하필이면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전날로 회귀해 또 한 번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는데, 이번엔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병풍처럼 존재하다 통편집 당해 가장 먼저 탈락하려 했으나, 회귀 전과는 달리 모두가 제게 관심을 보이는 바람에 예상치 못한 꿈 같은 난관을 맞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성공한 알파 공들이 수에게 선택받기 위해 경쟁하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첫인상만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오메가가 누구였나요?
주단솔 씨요.
두 번씩이나 이 거지 같은 섬에 떨어지다니작품 소개
<두 번씩이나 이 거지 같은 섬에 떨어지다니>
우연히 최고의 화제작 ‘알오매치 서바이벌 in 아일랜드’에 오메가 참가자로 섭외된 소기업 망돌 다이노소울의 리더, 주단솔.
어린 멤버들과 소속사 사장의 기대에 부응하려 최선을 다했으나, 돌아온 건 PD가 만든 악편이라는 걸작과 국민의 적으로 낙인찍힌 제 신세였다.
그렇게 악플러를 피해 숨어 살던 중 우연히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트럭에 치여, 이 지긋지긋하고 억울한 인생이 끝난 줄 알았는데…… 회귀해 버렸다.
그것도 ‘알오매치 서바이벌 in 아일랜드’ 촬영 전날로.
어쩔 수 없이 다시 이 섬으로 오게 된 단솔은 이번엔 병풍처럼 있다가 통편집 당해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빠르게 탈락해 퇴장할 생각이었다.
그럴 생각이었는데…….
Q. 첫인상만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오메가가 누구였나요?
정대수 : 주단솔 씨요. 쪼그만 게 예쁘잖아요.
이이연 : 아 주단솔 씨? 미친 것 같아요. 너무 귀엽던데요?
제갈민혁 : 주단솔 씨 멋있었어요. 같이 이야기 나눠 보고 싶어요.
마태오 : 주단솔 씨, 왜 방송에서 못 봤나 싶어요. 미리 좀 친해져 놓을걸.
Q. 첫인상만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알파가 누구였나요?
한지수 : 꼭 알파랑만 데이트해야 해요? 저는 주단솔 씨가 자꾸 생각나던데.
아니, 지금 너희가 나한테 꼬이면 안 된다니까⁈
신도 참 무심하시지, 두 번씩이나 이 거지 같은 섬에 떨어지다니!
분량 안내
<두 번씩이나 이 거지 같은 섬에 떨어지다니>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1화 ~ 60화
3권: 61화 ~ 90화
4권: 91화 ~ 120화
5권: 121화 ~ 150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30화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프롤로그
1~6
2권
7~12
3권
13~18
4권
19~24
5권
25~30
외전
외전 1
외전 2 : 민재의 첫사랑
외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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