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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거나, 홀리거나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흘리거나, 홀리거나

소장단권판매가2,600 ~ 3,700
전권정가10,000
판매가10,000
흘리거나, 홀리거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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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흘리거나, 홀리거나 (외전)
    흘리거나, 홀리거나 (외전)
    • 등록일 2023.01.02.
    • 글자수 약 8.8만 자
    • 2,600

  • 흘리거나, 홀리거나 2권 (완결)
    흘리거나, 홀리거나 2권 (완결)
    • 등록일 2023.01.0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700

  • 흘리거나, 홀리거나 1권
    흘리거나, 홀리거나 1권
    • 등록일 2023.01.02.
    • 글자수 약 13.1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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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거나, 홀리거나작품 소개

<흘리거나, 홀리거나> “왜. 네가 봐도 내가 미쳐 보여?”

그가 조소 섞인 웃음을 흘리며 말을 붙였다.

상무와 비서.
그 이면에 희망 고문처럼 더해진 조금 더 사적인 관계.
그래서 아진은 마음을 주지 않으려 애썼다.
비록 그의 아이를 품고 있을지언정.

“나도 그렇게 생각해.”

장난스럽게 저를 놀리려 하는 말인 걸까.
우경이 그럴 성격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헛말을 내뱉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도 잘 알면서, 그 말에 아진의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우경이 얼굴을 더욱 가까이 맞붙이며 유혹하듯 말했다.

“미친놈 하나 구제할 생각 없어?”


저자 프로필

놀마

2015.10.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2권]
1
2
3
4
5
6
7
8
9

[외전]
1. 네가 없는 시간 동안
2. 네게 해주고 싶던 것들
3. 사랑스러운 인질
4. 마지막 기로
5. 내 옆에서
6. 어느 좋은 날
7. 맥시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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