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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덕한 남자> 세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부도덕한 남자>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10,000
전자책 세트 정가50%5,000
판매가5,000
<부도덕한 남자>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2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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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덕한 남자> 세트작품 소개

<<부도덕한 남자> 세트> 부도덕한 남자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서양풍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신분차이 #정략결혼을_하긴_하는데_남주랑_하는게_아니고 #소유욕/독점욕/질투 #비밀연애 #ㅅㅅ도_연애라면_그래_비밀XX #금단의관계 #아버지의_여자와_오늘밤 #예_???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_을_키워드에_쓰면_이것은_스포인가_아닌가 #절륜남 #미친남 #집착남 PO#동정남WER (반)#존댓말남 #능력녀 #뇌섹녀 #사이다녀 #동정녀 #도도녀 #못하는_게_없는_녀 #단행본 #추리/미스터리/스릴러_요소有 열심히_쓴_#고수위

* 남자 주인공: 사이언 데드클리프. 누구나 한 번 보면 성별,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홀리고야 만다는, 그야말로 <악마적인> 미모의 소유자. 황실 기사단장 출신으로, 5년 전 크리퍼 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 중 한 명. 이때 세운 공로로 공작의 작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북부 지방을 다스리는 영주. 전쟁에서 입은 부상으로 왼쪽 다리를 절며, 그 때문인지 항상 검은색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아름답지만 차갑고, 정중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그가 뜨거워지거나 <반응>하는 여자는 오로지 스칼렛 캠벨. 그녀 한 명뿐이다. 이거야말로 <운명>이라고밖에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 여자 주인공: 스칼렛 캠벨. 가난한 귀족 가문의 셋째 딸로 태어나, 원치 않는 정략혼으로 팔려 가기 직전에 스스로 가문을 박차고 나선 여자. 당시 그녀의 나이 15세. 내친김에 이웃 나라로 건너가 의사인 고모 밑에서, 고향보다 자유로운 그곳에서 하고 싶은 공부와 배움을 맘껏 누리며 살았다. 대표적으로 의술 외에도 온갖 학문 및 교양에 능통한,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여인…… 이었으나, 결국 막내 동생을 대신해 저보다도 두 배나 나이가 많은 사내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물론, 첫날밤이 지나가기 전에 탈출할 계획이지만. 타는 듯이 강렬한 붉은 머리카락과 빛나는 초록색 눈동자와 남자의 푸른 눈동자의 <주인>.

* 이럴 때 보세요: 이야기 중심의 꽉 닫힌 해피엔딩을 주력으로 내세워야 한다는 건 알지만……. 어쩐지 씬을 열심히 썼다고, 당신에게 몰래, 작고 수줍은 목소리로 고백하고만 싶은 소설을 읽고 싶으실 때.

* 책 소개 :

5년 전, 부상병들을 돕기 위해 의사인 고모와 함께 전장으로 떠났던 스칼렛은 그곳에서 우연히 다리를 다친 아름다운 남자와 만나게 되고.
첫눈에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린 그들은 비록 하룻밤뿐일지언정 연인들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리고 5년 후.
단 하루로 그칠 줄 알았던 그들의 운명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장소, 시간에서 다시 마주친다.

어린 막내 동생을 대신해, 저보다도 곱절은 나이가 많은 늙은 사내에게 팔려 온 결혼식 당일.
그 피로연장에서.

“인사하지. 내 자랑스러운 아들, 사이언이라네!”

그럴 리가. 분명 남편에게는 자식이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은 아들이라면 더더욱. 그러나 망설이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당황하고 있을 때는 더더욱 아니었다. 스칼렛은 남자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마치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처럼.

“처음 뵙겠어요. 데드클리프 경.”

아무렇지 않은 척하곤 있지만 혼란스러운 스칼렛. 궁금할 뿐이다.
과연, 이 남자도 자신을 기억하고 있을까?
남자는 그녀가 내민 손을 기꺼이 붙잡았을 뿐 아니라, 허리를 숙여 그 위로 입을 맞추기까지 한다.

그리고 말했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어머니.”

그의 대모(代母)가 될 여자에게.



그녀는 여전히 혼란스러울 뿐이다.

“이번에야말로 당신을 유혹하러 왔습니다.”

새벽, 스칼렛의 방으로 몰래 찾아온 손님은 거침없이 그녀의 위로 올라타고.
머리로는 그를 거부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본능은 이미 직감했다.

“지금 당장, 여기서 당신을 갖고 싶어.”

그리하여 훗날, 그 어떤 운명에 휘말리더라도.
이 남자.

“내가 믿는 건 운명이 아닙니다.”

나의, 나만의, 남자임을.


“당신이죠. 스칼렛.”



저자 프로필

SEOBANG

2017.09.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 1

1장. 만나서는 안 될 남자.
2장. 미완의 운명.
3장. 거부할 수 없는 여자.
4장. 저택의 비밀.


# 2

5장. 믿을 수 없는 남자.
6장. 죄의 유산.
7장. 운명을 택한 여자.
8장. 나의, 부도덕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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