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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줘버린 양심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개 줘버린 양심

소장단권판매가1,000 ~ 2,600
전권정가6,200
판매가6,200
개 줘버린 양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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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줘버린 양심 (외전)
    개 줘버린 양심 (외전)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2.2만 자
    • 1,000

  • 개 줘버린 양심 2권 (완결)
    개 줘버린 양심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02.
    • 글자수 약 5.4만 자
    • 2,600

  • 개 줘버린 양심 1권
    개 줘버린 양심 1권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5.8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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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줘버린 양심작품 소개

<개 줘버린 양심> “우리 관계는 뭘까요? 장신혁 씨.”
“장신혁 씨? 윤세인이 왜 선을 넘지.”
“아저씨 눈에는 나는 애예요, 여자예요?”
“…….”
“응? 나는 뭐예요?”

얽히는 눈동자가 진득하다. 세인은 그의 더운 눈길에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여자.”

그 한마디에 세인의 심장이 커다랗게 부풀어 뛰어왔다.

“…….”
“애는 이제 아니지.”
“애 아니면 나하고 섹스할 수 있어요, 아저씨?”

이때는 그저 미친 소리인 줄 알았다. 개소리로 치부할 만큼….
근데, 그런 개 같은 짓을 하고 있네.

좆 같은 새끼, 장신혁.

신혁은 사람이길 포기했다.
친구 딸과 붙어먹는 개쓰레기가 되기로 작정했으니까.


#아빠 친구랑 이렇게 놀아나도 돼? #나 순진하지 않아요, 알거 다 알아. #기분이 이렇게 좋은 게 맞아요? #너 때문에 숨 넘어가, 세인아. #친구 딸이랑 이렇게 야해도 되는 거예요?


저자 프로필

카마

2019.06.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개 줘버린 양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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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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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키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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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카마

찐하고 농밀한 로맨스 소설 한편이 제겐 즐거움이고, 힐링이고, 행복입니다.
제 글이 독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겁고, 힐링이 되고, 행복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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