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내 하우스메이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사내 하우스메이트

소장단권판매가2,900
전권정가5,800
판매가5,800
사내 하우스메이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사내 하우스메이트 2권 (완결)
    사내 하우스메이트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19.
    • 글자수 약 9만 자
    • 2,900

  • 사내 하우스메이트 1권
    사내 하우스메이트 1권
    • 등록일 2023.08.19.
    • 글자수 약 9만 자
    • 2,9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사내연애 #비밀연애 #삼각관계 #원나잇 #몸정>맘정 #오해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상처녀 #까칠녀 #순진녀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더티토크 #달달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장한결. 27세. 화진디자인 기획 1팀 신입 사원.
원나잇 상대, 사수님, 그리고 하우스메이트가 된 여자를 홀랑 잡아먹을 궁리 중.
“우리 대리님이랑 같이 살면 손 많이 가겠네.”

*여자주인공: 송지안. 29세. 화진디자인 기획 1팀 대리.
더는 얽힐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일상이 온통 그 남자였다.
“한결 씨, 여기 회사야. 지킬 건 좀 지켜요.”

*이럴 때 보세요: 까칠한 여자와 여우 같은 남자의 아슬하고 뜨거운 동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경찰서 갈 일은 만들지 않기로 했어도 스킨십 금지라든가, 키스하면 안 된다는 조항은 없었잖아요.”


사내 하우스메이트작품 소개

<사내 하우스메이트> 29년을 살아오는 동안,
송지안은 제 인생이 이렇게 꼬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7년 만난 남자친구는 바람이 나고,
새로 팀에 들어온 부사수는 하필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남자인데다
거기에 수도관이 터져 하루아침에 자취방마저 잃었다.

“내 인생은 하나의 영화라더니…….”

영화는 얼어 죽을, 시나리오 작가를 고소하든가 해야지.

열악한 모텔 방을 전전하던 지안에게
뜻밖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은,
다름 아닌 싹싹한 부사수이자 문제의 원나잇 상대 장한결이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사는 오피스텔이 투룸이에요.”
“…….”
“알아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아는데, 정신 나간 사람 보듯이 하진 말아 주세요, 대리님.”
“아는데 그런 소릴 해요?”

꼬리만 숨겼지 여우가 따로 없는 이 남자와 잘 지낼 수 있을까.


*


“당연히, 그날처럼 하자는 건 아니고… 지안 씨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그래요.”
“그래요? 그럼 뭘 어떻게 기분 좋게 만들어줄 생각인지, 500자 내외로 간결하게 말해보세요.”
“500자씩이나 필요 없어요. 입으로 해줄게요. 제가, 지안 씨한테.”

지안은 한결의 말을 당장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니까 입으로 해준다고. 한결이, 자신에게.
무엇을? 하고 묻는 시선을 받자마자 한결이 설명을 덧붙였다.

“본격적인 섹스 말고 입으로 유사 성행위를 해드려도 되겠느냐는…….”

한결이 제 혀를 쏙 내밀고는 검지로 가리켰다. 그가 뜻하는 바를 깨달은 지안의 귓바퀴에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빨아준다고? 내 걸?”
“와, 지안 씨 입에서 그런 말 나오니까 어쩐지 좀 야하다.”
“뭐래, 진짜…….”
“제가 잘하는 건 지안 씨도 알 거고.”

물론 알고 있다. 장한결은 섹스에 능숙한 남자였다.
사이즈도 크고, 체력도 어마어마하고, 매너까지 좋은.
그 미친 원나잇의 쾌락을 몸이 아직 기억하는 것만 봐도 알 만하지 않은가.

“……영업팀 인재가 기획팀에 왔네.”
“사실 낯가리는 편이라고 하면 안 믿을 거죠?”
“믿겠냐?”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0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