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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물든 낮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검게 물든 낮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6,600
판매가6,600
검게 물든 낮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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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검게 물든 낮 2권 (완결)
    검게 물든 낮 2권 (완결)
    • 등록일 2022.12.2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 검게 물든 낮 1권
    검게 물든 낮 1권
    • 등록일 2022.12.26.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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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물든 낮작품 소개

<검게 물든 낮> “그러게, 곱게 보내줄 때 가지 그랬어”
“하읏, 으, 아앙!”

마음에도 없는 말을 심상하게 꺼내든 도진이 하릴없이 출렁이는 젖무덤에 얼굴을 묻으며 깊게 숨을 들어 마신다.
하루도 빠짐없이 그렸던 진서우의 살 냄새. 이 냄새를 맡으며 자위하던 어린 날이 떠오르자 도진은 결국 시인했다.

“아냐, 서우야. 사실, 난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언젠간 그녀는 제 아래에서 제 것을 받아먹으며 울게 될 것이란 걸. 누구도 감히 바꿀 수 없는 질척거리고 더러운 욕망으로 얽힌 운명이란 것을.

절정을 앞 둔 도진의 허리가 발정난 짐승처럼 거세게 흔들렸다.



저자 소개

영영이

마음껏 글을 쓸 수 있는 현재에 감사하며 지냅니다.

목차

1권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2권

12
13
14
15
16
17
18
19
20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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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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