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리셋 버튼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리셋 버튼

소장단권판매가3,000 ~ 3,300
전권정가6,300
판매가6,300
리셋 버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리셋 버튼 2권 (완결)
    리셋 버튼 2권 (완결)
    • 등록일 2018.03.1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리셋 버튼 1권
    리셋 버튼 1권
    • 등록일 2018.03.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 [체험판] 리셋 버튼 1권
    [체험판] 리셋 버튼 1권
    • 등록일 2018.03.14.
    • 글자수 약 1.1만 자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하극상, 원나잇, 서브공있음,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유혹수, 상처수,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힐링물, 수시점

*장견우(공): 윤수의 아버지가 두목으로 있는 조폭에서 ‘장 실장’이라고 불리며, 낮지 않은 직책을 맡은 인물. 도사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번 물면 상대를 놓지 않고 거칠게 다룬다. 퉁명스러운 듯하면서도, 윤수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고, 다 해줄 것 같으면서도 선을 분명히 지키는 알 수 없는 인물.

*김윤수(수): 자신의 미래는 꼼짝없이 아버지의 밑에서 ‘사업체’를 굴리게 될 거라고 생각하며, 별다른 꿈도 목표도 없는 인물. 미래가 정해져 있다 보니, 따로 미래를 준비하지도 않고, 열심히 하는 것도 없다. 무기력하게 되는 대로 살아가며,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츤데레공을 만난 까칠수의 성장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매일 그렇게 웃게 해 줄 테니까...."
"선택할 수 있게 해 줄 테니까…. 기다려."


리셋 버튼작품 소개

<리셋 버튼> #우울증수 #두목아들수 #꿈이없수 #조폭공 #엄마같공 #츤데레공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하극상, 원나잇, 서브공있음,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유혹수, 상처수,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힐링물, 수시점

난 어차피 정해진 인생을 살게 될 텐데,
정말 네가 내 인생을 바꿔줄 수 있을까?


윤수의 엄마는 술집마담, 아빠는 깡패 두목이다. 어느 날 윤수는 엄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웨이터를 꼬셔 키스하다가 엄마에게 들키고 만다. 그 소식을 들은 윤수 아빠는 윤수에게 넉넉하게 주던 생활비와 용돈을 끊어버린다. 하지만 세상 아쉬운 게 없는 윤수는 신경도 안 쓰고 남자를 꼬셔 집으로 들인다.
하지만 아뿔싸, 아빠는 용돈만 끊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의 부하이자 ‘도사견’으로 통하는 장견우를 윤수의 감시역으로 보낸 것. 윤수는 즐거워야 할 하룻밤을 망치고 장견우에게 앙심을 품는다. 윤수는 견우를 덮치기로 마음 먹지만, 어째 자기 생각처럼 쉽게 진행되지 않는데…?

[미리보기]

“아버지가…. 나 데리고 오래?”
“앞으로 내가 매일 올 거야.”

깊은 빡침에 눈앞이 핑글핑글 돌았다. 나는 그냥 애완용인 줄 알았는데. 철창 안에 갇힌 채로 되는대로 물어뜯어 반드시 상대를 죽여내야만 살 수 있는 투견이라도 된 기분이다. 철창 밖 아버지는 신경도 안 쓴다는 듯 돈만 세고 있었고 갤러리들은 꽥꽥거리는 소음을 내뱉으며 철창을 흔들어댄다. 내가 지금 물어 뜯어내야 될 상대는 앞에 있는 장 실장인가 아니면 밖에서 돈만 세고 있는 아버지인가.

“아까 걔랑 애인이면…. 헤어지는 게 좋을 거야 서로의 인생을 위해서.”

일단 미친 소리로 짖어대는 장 실장부터 처리해야겠다. 이 와중에도 술기운인지 화인지 눈앞이 핑핑 돌았다. 잠시간 헛구역질을 하던 것을 끝내자 행동이 앞섰다. 장견우 저 새끼를 따먹어야겠다. 저한테도 발정하는 징그러운 새끼라는 것을 보여주면 겁먹고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끝나자마자 급하게 침대 아래로 기어 내려가 장견우의 다리를 붙잡았다. 바지 버클에 손을 대자마자 풀 생각도 못 하고 바로 손을 옮겨 지퍼만 내렸다. 급하게 속옷 안쪽으로 바로 손을 넣어 놈의 늘어져 있는 검붉은 성기를 꺼내고 바로 한입 크게 물었다. 그대로 좆 맛을 못 봐 걸신들린 놈처럼 물고, 빨아들였다.
내 갑작스러운 행동에 살짝 장견우가 흠칫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 기왕 놀랄 거면 엄청나게 놀라줘라 제발. 내가 또라이긴 하지만 나도 내가 이럴 줄 알았겠냐. 너도 아버지 명령으로 온 거라 내 또라이력을 잘 알지도 못했을 테지만. 어찌 됐든 아버지 명령받고 온 게 네 죄다. 이렇게 별 잡생각을 다 해가며 내 인생 최대의 노력을 들여 열심히 쫍쫍 침 묻혀가며 빠는데 생각보다 잘 커지지 않았다.
그렇겠지. 남자가 지 좆이나 빨고 있는데 정상이 아니겠지. 원하는 바였다. 실컷 징그러워해라 제발. 그리고 오지 마. 내가 이렇게 고군분투하는 동안 장 실장은 말을 잊고 밀어내지도 당기지도 못한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 같았다.
얼이 제대로 빠졌을 장 실장의 멍청한 기색을 기대하며 구경이나 해보려고 눈을 올려 뜨는데 아래를 제대로 보고 있었던 장 실장과 눈이 마주쳤다. 그 찰나의 순간부터 장견우의 성기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입안에 느껴졌다. 나는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고 본능적으로 그 단단함을 놓치지 않으려 이에 더욱더 힘을 뺐다. 목 안 깊숙이 빨아들여 최대한 성의껏 삼키고 빨았다. 점점 턱이 빠질 것 같이 커지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마침내 장견우의 커다랗고 두꺼운 손이 내 뒤통수에 닿았다.


출판사 서평

어렸을 때부터 정해진 미래에 회의를 느끼고, 그저 되는 대로 쾌락을 좇으며 살아온 윤수. 그는 자신의 미래를 바꿔줄 연인을 꿈꾸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우울증을 앓으며 자신을 돌보지 못하던 윤수의 생활에 견우가 끼어든다. 견우는 퉁명스럽고 무뚝뚝하지만, 자신의 방식대로 윤수를 챙긴다. 이 둘은 과연 서로에게 익숙해질 수 있을까? 얼굴만 맞대면 엇박자가 나듯이 서로에게 까칠해지는 윤수와 견우. 그들은 [리셋 버튼]에서 독자들에게 묘한 힐링을 준다. 본 작품을 츤데레공, 헌신공, 그리고 까칠수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목차

[1권]
1. 포악한 개
2. 겨울의 끝
3. 이제야, 봄 (1)

[2권]
3. 이제야, 봄 (2)
4. 늘어진다, 여름
5. 늘어진다, 이 여름의 끝까지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69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