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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덫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자유의 덫

소장단권판매가2,000 ~ 3,000
전권정가5,000
판매가5,000
자유의 덫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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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자유의 덫 2권 (완결)
    자유의 덫 2권 (완결)
    • 등록일 2019.02.28.
    • 글자수 약 7.1만 자
    • 2,000

  • 자유의 덫 1권
    자유의 덫 1권
    • 등록일 2019.02.2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체험판] 자유의 덫 1권
    [체험판] 자유의 덫 1권
    • 등록일 2019.02.28.
    • 글자수 약 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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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재회물, 애증, 다공일수
*인물(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적극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유혹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소재: 질투, 감금, SM, 정치/사회/재벌
*분위기, 기타: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이진혁(공): 재벌가 자제라 가지고 싶은 건 다 가지고 살아왔다. 선진이 맘에 들자 선진까지 자신의 집에 감금하여 몇 년에 걸쳐 폭력과 능욕으로 그를 조교했다. 선진에게 집착하는 듯하면서도 별다른 애정은 없고 잔인한 성품이다.
이선진(수): 고운 피부에 적당히 마른 근육과 얇은 허리, 살집있는 엉덩이를 가진 미인. 진혁에게 조교 당해 마치 그의 애완견처럼 그가 없으면 살 수 없게 되었으나, 버림받았다. 오랜 감금생활로 인해 정서가 불안하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처음 보는 남자를 유혹할 정도의 섹스중독이다.
*이럴 때 보세요: 잔인할 정도로 격한 플레이와 씬으로 가득한 러브리스 능욕 BL소설을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엉망진창으로 저를 안아주세요…….”


자유의 덫작품 소개

<자유의 덫> ※본 작품에는 강제관계, 폭력, 마약을 포함한 불법행위 및 모럴리스한 요소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책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브공주의 #망가졌수 #섹스중독수 #의지가없수 #처참히굴렀수 #조교했공 #놓아줄생각없공 #잔인하공 #러브리스 #다공일수 #씬위주 #극피폐물
#현대물 #동거/배우자 #재회물 #애증 #다공일수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유혹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질투 #감금 #SM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머릿속이 복잡했지만, 결국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하나였다.
“…엉망진창으로 저를 안아주세요…….”

대학생 시절 진혁으로 인해 세상과 분리되어 살아가게 된 선진은 갖은 폭력과 모욕 그리고 능욕으로 인해 완전하게 굴복당했다. 하지만 마치 진혁의 섹스토이, 애완견처럼 살아가던 선진에게 진혁은 이제 그에게 질렸다며 나가라고 한다. 가끔 찾아오겠다며 진혁은 보통사람은 꿈도 못 꿀 거금과 호화로운 집을 주었지만, 몇 년이나 자기 의지 없이 살아온 선진은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다. 선진이 섹스중독이라는 것. 선진은 진혁이 자신을 내쫓았으니 다른 남자라도 끌어들일까 하는 생각에 모르는 남자에게 말을 건다. 하지만 그 행동은 선진을 지옥으로 밀어넣는데….

[미리보기]

남자가 계속해서 예민해진 아래를 힘주어 비비니 선진은 당장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진혁은 선진이 아래로는 사정할 수 없게 길들였다. 처음엔 자기도 모르게 아래에 손이 가서 진혁에게 몇 번이나 얻어맞았다. 나중에는 앞을 만지고 싶은 욕구보다 맞는 두려움이 더 커져 그러지 않게 되었다.
나중에는 심지어 요도 마개를 이용해서, 절정을 맞아도 정액을 배출하지 못하도록 했다. 지속적으로 시원하게 사정을 못하자 몸이 그것에 길들여졌는지, 어느 순간부터는 절정을 느껴도 사정이 되질 않았다.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선진을 보고는 진혁은 실컷 그를 비웃었다.

‘잘됐네. 네 모자란 씨를 어디다 뿌리고 다닐 일도 없고. 평생 내 좆물 받이나 하고 살 운명인가 보다. 그지?’

어차피 누군가와 결혼해서 애를 낳는 것 따위 상상해본 적도 없었지만, 앞으로 애를 낳고, 가정을 꾸리기는커녕, 계속 진혁에게 길러져야 하는 운명인가 싶어 절망적이었다.
선진이 울먹이며 다소 충격을 먹은 얼굴을 하니 진혁은 기분이 나쁜 티를 냈다. 선진은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 나랑 평생 살기 싫어? 뒷구멍에 박히면서 느끼는 주제에 여자 꼬셔서 아기 낳을 생각이라도 하고 있었어?’
‘아, 아니요… 그런… 그런 생각 절대 안 했어요…….’
‘내 전용 좆집 하기 싫으면 어디 공중 화장실에라도 매달아서 개나 소나 다 따먹게 해줄 테니까 말만 해.’

진혁은 한번 말을 하면 꼭 그것을 지켰다. 물론 지금까지 자기 친구들에게 돌려버릴 거라는 둥, 집 안의 경호원들에게 던져줄 거라는 둥 그런 말을 많이 했지만 실제로 그런 적은 없긴 했다.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라는 것 때문에 무서웠다. 선진은 아연실색이 되어 진혁에게 매달렸다.

‘아, 아니에요. 진혁이 하고만 할래요… 진혁이 전용 좆물 받이로 써주세요, 네?’
‘별로 안 기뻐 보이네. 내 비위 맞추려고 하는 말 같아서 기분이 안 좋다.’

당연히 자기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말이 맞았다. 하지만 진혁은 꼭 저런 식으로 선진이 자신의 눈치를 보고 설설 기도록 만들었다.

‘아, 아니에요… 진짜 기뻐요… 진혁이랑 같이 사는 거 좋아요…….’
‘그럼 웃어, 이 씹새끼야. 죽을상 하지 말고.’

선진은 여전히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에서 억지로 입술 끝을 올려 웃었다. 여전히 마음에 안 든다는 듯 그의 얼굴을 관찰하던 진혁이 말했다.

‘아니다. 웃지 마. 존나 싸구려 걸레 같아.’

진혁의 말에 선진은 다시 입꼬리를 내렸다. 야단맞은 강아지처럼 죽을상을 한 선진의 얼굴은 꽤 불쌍하고 귀여워서 봐줄만 했지만, 진혁은 또 변덕을 부렸다.

‘아니다, 그냥 웃어. 장례식장 온 것 같네.’


출판사 서평

이보다 처참하게 살 수 있을까.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선진은 진혁의 집요한 조교로 섹스밖에 할 줄 모르는 섹스중독자가 되었다. 그리고 진혁의 집에서 쫓겨났다. 하지만 진혁으로부터 벗어난 듯한 선진은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진혁은 선진을 망가트린 장본인이지만, 그를 구해준 사람이기도 하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자유의 덫]. 본 작품을 하드코어한 SM 플레이를 좋아하는 독자, 씬위주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러브리스 피폐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목차

1권
0.
1.
2.
3(1).

2권
3(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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